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도 뉴욕타임즈 광고에 맞춰 한국에서 신문 광고 추진하는게 어떨까요?
저는 눈팅회원이라 조심스럽지만
뉴욕타임즈 광고처럼 우리도 광고 추진하는게 어떨까요?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와 정부의 허술한 대처, 향후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으면 합니다.
오늘 한 신문사에 실린 광고를 보고 조심스레 제안드립니다.
1. 누가 판을 까시오....
'14.5.2 9:26 PM (110.14.xxx.144)동참하겠습니다...
2. 엄마들
'14.5.2 9:26 PM (58.125.xxx.102)저는 친구들이랑 십시일반 돈을 모아 플랑카드 만들었습니다. 밑에는 그냥 "엄마들" 이라고 적었습니다. 내일 들고 거리에 서있으려고요.
3. 어떤
'14.5.2 9:29 PM (223.62.xxx.20)광고가 실렸는지요?
4. qq
'14.5.2 9:35 PM (211.176.xxx.210)좋은 생각이기도 한데요, 여기저기 판이 많이 벌어지면 정작 중요한 모금에서 힘을 잃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며칠전 모금도 한바탕(짧은 시간 이었지만요)지나 갔고요....어떤 방향이던 82쿡 다수결에 따르겠습니다.
5. 쓸개코
'14.5.2 10:07 PM (122.36.xxx.111)우리가 대선후 시사인이랑 신문에 광고낸 전력이 있잖아요.
그때처럼 누가 나서주시면 아마 추진되긴 할건데..
윗님의견도 일리있어보여서 일단 의견모아봐야 알겟네요.6. 작은 플랭카드
'14.5.2 10:10 PM (112.159.xxx.51)얼마전 회자되었던 작은 플랭카드가 더 효과적으로 생각됩니다.
언론광고라면 한겨레, 경향, 시사인 등일텐데 그걸 보는 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입니다.
길거리에 휘날리는 노란 플랭카드가 정론언론을 모르시는 분들에게 더 가깝습니다.
철거를 대비해서 옷으로 해 입어야 하나.....
노란 티셔츠를 나눠주고 각자 글씨 써서 입고 다니던지 원...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45357. karablue
'14.5.2 10:13 PM (58.125.xxx.128)8. 스티커
'14.5.2 10:15 PM (203.226.xxx.63)스티커 공구는 어떨런지요
스티커로 제작해서 차에도 붙이고, 주변에도 나눠주고
길가다가 적당한 곳에도 붙이고..9. 쓸개코
'14.5.2 10:29 PM (122.36.xxx.111)저는 플랭카드도 좋아요. 차량스티커도 좋겠네요.
10. 노란 티셔츠
'14.5.2 10:50 PM (112.159.xxx.51)플랭카드하자 썼더니 그새 프랭카드를 철거했다는 기사가....
노란 티셔츠 사서 뻘건 글귀써서 입고 다녀야 하나 봅니다.
잡아가려나...
법조항이 어떻게 되지?11. 후아유
'14.5.3 1:36 AM (115.161.xxx.247)우리 다른커뮤니티와 연대하는게 어떨까요? 돈도 많이 모이고 집중도도 높아질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