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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도 뉴욕타임즈 광고에 맞춰 한국에서 신문 광고 추진하는게 어떨까요?

우리도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4-05-02 21:21:21


저는 눈팅회원이라 조심스럽지만
뉴욕타임즈 광고처럼 우리도 광고 추진하는게 어떨까요?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와 정부의 허술한 대처, 향후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으면 합니다.
오늘 한 신문사에 실린 광고를 보고 조심스레 제안드립니다.
IP : 222.100.xxx.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판을 까시오....
    '14.5.2 9:26 PM (110.14.xxx.144)

    동참하겠습니다...

  • 2. 엄마들
    '14.5.2 9:26 PM (58.125.xxx.102)

    저는 친구들이랑 십시일반 돈을 모아 플랑카드 만들었습니다. 밑에는 그냥 "엄마들" 이라고 적었습니다. 내일 들고 거리에 서있으려고요.

  • 3. 어떤
    '14.5.2 9:29 PM (223.62.xxx.20)

    광고가 실렸는지요?

  • 4. qq
    '14.5.2 9:35 PM (211.176.xxx.210)

    좋은 생각이기도 한데요, 여기저기 판이 많이 벌어지면 정작 중요한 모금에서 힘을 잃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며칠전 모금도 한바탕(짧은 시간 이었지만요)지나 갔고요....어떤 방향이던 82쿡 다수결에 따르겠습니다.

  • 5. 쓸개코
    '14.5.2 10:07 PM (122.36.xxx.111)

    우리가 대선후 시사인이랑 신문에 광고낸 전력이 있잖아요.
    그때처럼 누가 나서주시면 아마 추진되긴 할건데..
    윗님의견도 일리있어보여서 일단 의견모아봐야 알겟네요.

  • 6. 작은 플랭카드
    '14.5.2 10:10 PM (112.159.xxx.51)

    얼마전 회자되었던 작은 플랭카드가 더 효과적으로 생각됩니다.
    언론광고라면 한겨레, 경향, 시사인 등일텐데 그걸 보는 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입니다.

    길거리에 휘날리는 노란 플랭카드가 정론언론을 모르시는 분들에게 더 가깝습니다.

    철거를 대비해서 옷으로 해 입어야 하나.....
    노란 티셔츠를 나눠주고 각자 글씨 써서 입고 다니던지 원...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4535

  • 7. karablue
    '14.5.2 10:13 PM (58.125.xxx.128)

    http://m.news.kukmin.tv/articleView.html?idxno=4535

  • 8. 스티커
    '14.5.2 10:15 PM (203.226.xxx.63)

    스티커 공구는 어떨런지요
    스티커로 제작해서 차에도 붙이고, 주변에도 나눠주고
    길가다가 적당한 곳에도 붙이고..

  • 9. 쓸개코
    '14.5.2 10:29 PM (122.36.xxx.111)

    저는 플랭카드도 좋아요. 차량스티커도 좋겠네요.

  • 10. 노란 티셔츠
    '14.5.2 10:50 PM (112.159.xxx.51)

    플랭카드하자 썼더니 그새 프랭카드를 철거했다는 기사가....
    노란 티셔츠 사서 뻘건 글귀써서 입고 다녀야 하나 봅니다.

    잡아가려나...
    법조항이 어떻게 되지?

  • 11. 후아유
    '14.5.3 1:36 AM (115.161.xxx.247)

    우리 다른커뮤니티와 연대하는게 어떨까요? 돈도 많이 모이고 집중도도 높아질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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