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해경, 문화재청 첨단선박도 방치''쓰레기만 줍다가...

흠....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14-05-02 20:17:57
유기홍 "해경, 문화재청 첨단선박도 방치"

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세월호 사고 초기 해경의 부실한 초동대응 문제가 새로 제기됐다. 해경이 문화재청이 보낸 잠수설비 장착 첨단선박을 활용하지 않은 채 방치했다는 것이다. 


 

 


 저가 알기로는 "누리안호"가 노무현 전 대통령때 건조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상세히 나옵니다.
세월호 옆에서 쓰레기만 줍다가 갔데요.



.......이상은 82 광팔아님글 펌!입니다. 
클릭하셔서 댓글도 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0085&page=2&searchType=&sea...
IP : 58.228.xxx.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4.5.2 8:21 PM (58.228.xxx.56)

    유 의원은 "사고현장 체계가 얼마나 엉성하고 우왕좌왕했는가 하는 한가지 사례 보여주겠다"며 문화재청 소속 첨단 선박 누리안호와 씨뮤즈호 2척의 배 사진을 제시했다.

    288톤급 대형선박인 누리안호는 잠수사 안전설비인 감압챔버를 갖췄으며, 18톤급 선박인 씨뮤즈호 역시 잠수사 공기공급 장치를 갖춘 것으로 설명됐다. 이들 선박은 수중조사 및 해양유물 인양 목적으로 쓰인다.

    유 의원은 "(사고 당일인 지난달) 16일 씨뮤즈호가 해경의 요청이 없었지만 현장에 갔고, 17일 날에는 누리안호가 현장에 갔다"며 "훌륭한 잠수사들까지 파견했다. 그런데 해경에서 (구조·수색 관련) 일을 주지 않으니까 20일 이들 배는 논의를 거쳐 돌아온다"고 말했다. 해경이 첨단선박을 활용하지 않자 선박들이 자진 철수했다는 얘기다.

    그는 그러면서 "황당하게도 배가 돌아오는 도중에 해경에서 '배를 다시 파견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이렇게 16일~17일 같은 국가기관 소속의 우수한 배가 갔는데 활용도 못하고 쓰레기만 줍게 했다. 그 사이 우리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었다"며 "정말 어처구니없는 이런 일들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한탄했다.

  • 2. 광팔아
    '14.5.2 8:28 PM (123.99.xxx.78)

    정정 :노무현 전 대통령 때 기획되고 2010년 건조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110 지만원 "재선거 하자. 누가 돼도 너보다는 나을 것이다.. 13 참맛 2014/05/03 6,723
377109 방송사, '박근혜호' 총력 구조에 나섰나? 3 lowsim.. 2014/05/03 1,576
377108 며느리로서 시부모님께 해야하는 최소한의 도리 20 며느리 2014/05/03 9,875
377107 세월호 참사 대통령 비판한 교사, 징계 위기 7 교사 2014/05/03 2,582
377106 이해안가요.다이빙벨 6 .... 2014/05/03 2,024
377105 믹서기 없이 죽 못만드나요? 7 FD 2014/05/03 3,187
377104 겪고나니 한국은 말레이시아수준 15 ㄱㄴ 2014/05/03 3,926
377103 네이버 탈퇴운동 18 오늘도 2014/05/03 2,754
377102 이번 구매유보 상품이 2 ... 2014/05/03 1,049
377101 헉~35살 넘어가면 결정사 통해도 40대 남자 연결해준다는데??.. 3 결혼 2014/05/03 7,258
377100 세월호 희생자 아이들 휴대폰이 서울에 있었다-사고는 진도에서 났.. 23 집배원 2014/05/03 12,726
377099 구명조끼 끈 묶은 두 아이’ 꺼낸 잠수부 인터뷰 1 날개 2014/05/03 4,642
377098 억울하고 분해서 2 ... 2014/05/03 1,350
377097 박시장님, 재개통 지하철 타고 귀청하셨네요. 42 역시 2014/05/03 9,000
377096 베라루스 돌연사급증으로 학교수업 단축... 4 .. 2014/05/03 4,290
377095 엄마들이 낸 신문광고 9 ㅁㅇ 2014/05/03 3,921
377094 배진수 작가 웹툰 '어린왕자'편 꼭 보세요. 4 포로리2 2014/05/03 3,086
377093 전국 촛불 집회 일정입니다. 2 집회 2014/05/03 4,140
377092 마지막 진실이 담겨있는 희생자 학생들 핸드폰 데이터 복구, 정부.. 5 핸드폰 2014/05/03 3,736
377091 언딘과 해경에 대한 글이 많이 줄었네요 7 정말 2014/05/03 1,329
377090 정봉주 전국구 3 생명지킴이 2014/05/03 1,461
377089 [펌]조문왔었던 박근혜대통령 표정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10 oops 2014/05/03 5,317
377088 수업절차와 수업모형의 차이점... 5 englzz.. 2014/05/03 1,426
377087 볼 때 마다 궁금한 점 8 이해 안감 2014/05/03 1,376
377086 해수부 산하 '해피아' 기관장 연봉 최고 3억 2 이기대 2014/05/03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