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세월호 사고 초기 해경의 부실한 초동대응 문제가 새로 제기됐다. 해경이 문화재청이 보낸 잠수설비 장착 첨단선박을 활용하지 않은 채 방치했다는 것이다.
저가 알기로는 "누리안호"가 노무현 전 대통령때 건조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상세히 나옵니다.
세월호 옆에서 쓰레기만 줍다가 갔데요.
.......이상은 82 광팔아님글 펌!입니다.
클릭하셔서 댓글도 보세요!
유 의원은 "사고현장 체계가 얼마나 엉성하고 우왕좌왕했는가 하는 한가지 사례 보여주겠다"며 문화재청 소속 첨단 선박 누리안호와 씨뮤즈호 2척의 배 사진을 제시했다.
288톤급 대형선박인 누리안호는 잠수사 안전설비인 감압챔버를 갖췄으며, 18톤급 선박인 씨뮤즈호 역시 잠수사 공기공급 장치를 갖춘 것으로 설명됐다. 이들 선박은 수중조사 및 해양유물 인양 목적으로 쓰인다.
유 의원은 "(사고 당일인 지난달) 16일 씨뮤즈호가 해경의 요청이 없었지만 현장에 갔고, 17일 날에는 누리안호가 현장에 갔다"며 "훌륭한 잠수사들까지 파견했다. 그런데 해경에서 (구조·수색 관련) 일을 주지 않으니까 20일 이들 배는 논의를 거쳐 돌아온다"고 말했다. 해경이 첨단선박을 활용하지 않자 선박들이 자진 철수했다는 얘기다.
그는 그러면서 "황당하게도 배가 돌아오는 도중에 해경에서 '배를 다시 파견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이렇게 16일~17일 같은 국가기관 소속의 우수한 배가 갔는데 활용도 못하고 쓰레기만 줍게 했다. 그 사이 우리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었다"며 "정말 어처구니없는 이런 일들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한탄했다.
정정 :노무현 전 대통령 때 기획되고 2010년 건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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