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제 심정..입니다;;

작성일 : 2014-05-02 13:13:01
그런데 언딘과 해경은 단한명이라도 산사람 구조했나..???
아..선원 선장 빼고..
나머진 어선이고 해양 안전 지도선이고.
맨첨 사람 살려보겠다고 자진해서 온사람 내치고 15일 지나
대조기 되고 날씨더럽고 힘들어 지니
올타꾸나 해보려면 해봐라..가봐야 시신이다.싶더냐
그래서 해경은 들어간 다이빙벨을 들이 받더냐
우리 아이 학교에 왕따설이 있더라
아주 지능적인 아이가 나름 뒷백을 이용해 그들의 온갖신임으로 아이들을 맘대로 따시키고 있더라
그러나 선생님은 그리고 교감과 교장은 모르더라 아니 ...
알더라도 .. 아이시켜 피해아이 엄마가 문제삼는걸 귀찮아 하더라

생명은 소중하다
그 소속과 집단 떠나 이해 관계떠나 비록 천안함 사건으로 좀 미운털은 박혔겠지만..ㅋㅋ 어떤 사람들에겐
과연 합동하여 최선 다했는가
다이빙벨이 아이 장난감 낚시처럼 자석붙여 욕탕에 턱..던지면 되는 아주 단순한 깡통인가..나보다 머리좋은 사람들 전문가들 많으시다 그러니 아시겠지 그위에 얽힌 줄들..일명 생명줄.. 해경은 선실위치가지고 장난하고 .;;말을 말자
난 이미 이럴줄 예상했다 나같음 절대..저건 또라이 같은 짓은 안한다
내말은 절대 거길 안들어 간다는거다.
신변의 위협을 느껴 따라간 사람도 잇다.북한침투작전인가..
나같음 잘해도 본전 못하면 들을 이런 많은 모략의 댓가를 당연 알고 그부담가지고 솔직히 내 아이도 없는데 왜 들어 가.. 해경 언딘 해군도 안하는 짓을..
해군은 최정예부대..에 장비도 완전 더 좋은 것들로 구비되엇다더라 어제 채널a 패널중 하나가..ㅋㅋ 그런데 뭐... 그런말이 왜 필요할까
그들은 필요할때 ....없 ..었...다

이미 이 집단이 썩었고 진실을 무마하고 자신들보다 약한존재 짖밟는건 전문이다. 다이빙벨..이 만능이 아니라는거 누구나 안다 잠수부의 작업환경이 훨씬 나아 지고 적어도 구조시 생존자가 외부와의 압력차를 이기고 잠시라도 적응해 물밖으로 올라오는게 유용하다는건 .. 울 5학년 아들도 알거다
그런데 뭐..성과가 없다.. 16일 매일 매일 최선 다했다고.;;하는 해경과 언딘은 그 16일간의 업적으로 단 몇시간 들어가있던 꼴보기 싫은 노란 깡통 욕질이다..
동급인가보다..해군까지 물리친 해경의 16일 행적과 단 2시간의 투입..비교대상 가능하겠지 뭐..
Good job!! 실종자 가족우롱? 나같음 저런소릴 들을수도있단거 알고는 안들어간단 말이다..이종인 대표는...바보다 아들 딸의 아빠도 아니고 희망을 준 죄로
그냥 ...바보다..심지어 또라이 취급도 받는다.
앞으론 어떤 국가 재난시에도 투입되지 않았슴 싶다.
단 몇시간의 투입으로 성과가 없다.
생존자를 못구했으니 실패다 죄송하다
많이 수고하셨고 그만 잊으시라 하고 싶다 ....그리고
이 나라는 그냥 뒷짐지고 멀리서 구경만 하는 곳이다..절대 뛰어들면 안된다..
는거 배웠다.
성과..없다.그렇담 없다. 그렇담 16일간 단 한명의 생존자도 구조하지 못하고 거짓으로 시신수습에 머리굴리고 있는 그분들은 아무 성과가 .......없었다.
그들은 그때 부터 구조? 의지는 ....없었던 거다. 오히려 살릴까봐 걱정인듯..

내가 이번사건으로 참 많은 생각을 했다
저번 정부에선 쇠고기 파동.. 미국쇠고기 그 맛난걸 물론 mb정부의 청와대식탁에도 올랐겠지만.. 에 이미 이나라의 신뢰는 떨어졌다 옆나라 일본이 신사참배 에 온갖 또라이 짓을해도 수입하지 않던 미국산 쇠고기를 아무문제 없다며..미국편들어 수입해놓고 .. 차마 적어도 먹거리만은 내 아이먹이는건 용납하는 나라 에 촛불 든 유모차 부대의 행진을 보며..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대통령을 사지로 내모는 나라.. 그런데 지금 그걸 걱정하는 사람들 많다
왜냐 한번 해봤으니까..겁나나 보다
조문조차 의혹에..참내 국격을 떨어뜨려도 유분수지..어디 외국가겠어..;;
외국있는 내 친구는 부끄러웠다고 한다.. 이해를 못한다고.
온나라가 재난컨트롤 타워니 뭐니 ..타워하니 타워링 생각은 난다만..;
정부가 주가 되더라. 왜냐면..그들은 안다..사람목숨귀한줄..
내가 왜 열을 내냐면
다음은 네차례..아니 내차례 일수도 있단 거다
제 2롯데 월드 앞으로 갈때 조심하시고 고리 원전 앞 지날때도 조심..
울 친정 엄마 고리 원전 근처 사신다.. 곧 내일이기도 하다
IP : 1.236.xxx.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렇게까지
    '14.5.2 1:22 PM (121.141.xxx.54)

    내가 대한민국국민이라는게 부끄러운적은 없었네요..

  • 2. 김연아의
    '14.5.2 1:33 PM (1.236.xxx.49)

    노란 스케이팅의상...으로 우쭐했던 몇달전이 ..그냥 꿈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936 방송사, '박근혜호' 총력 구조에 나섰나? 3 lowsim.. 2014/05/03 1,622
376935 며느리로서 시부모님께 해야하는 최소한의 도리 20 며느리 2014/05/03 9,927
376934 세월호 참사 대통령 비판한 교사, 징계 위기 7 교사 2014/05/03 2,631
376933 이해안가요.다이빙벨 6 .... 2014/05/03 2,074
376932 믹서기 없이 죽 못만드나요? 7 FD 2014/05/03 3,308
376931 겪고나니 한국은 말레이시아수준 15 ㄱㄴ 2014/05/03 3,975
376930 네이버 탈퇴운동 18 오늘도 2014/05/03 2,789
376929 이번 구매유보 상품이 2 ... 2014/05/03 1,097
376928 헉~35살 넘어가면 결정사 통해도 40대 남자 연결해준다는데??.. 3 결혼 2014/05/03 7,309
376927 세월호 희생자 아이들 휴대폰이 서울에 있었다-사고는 진도에서 났.. 23 집배원 2014/05/03 12,765
376926 구명조끼 끈 묶은 두 아이’ 꺼낸 잠수부 인터뷰 1 날개 2014/05/03 4,687
376925 억울하고 분해서 2 ... 2014/05/03 1,402
376924 박시장님, 재개통 지하철 타고 귀청하셨네요. 42 역시 2014/05/03 9,051
376923 베라루스 돌연사급증으로 학교수업 단축... 4 .. 2014/05/03 4,328
376922 엄마들이 낸 신문광고 9 ㅁㅇ 2014/05/03 3,961
376921 배진수 작가 웹툰 '어린왕자'편 꼭 보세요. 4 포로리2 2014/05/03 3,125
376920 전국 촛불 집회 일정입니다. 2 집회 2014/05/03 4,200
376919 마지막 진실이 담겨있는 희생자 학생들 핸드폰 데이터 복구, 정부.. 5 핸드폰 2014/05/03 3,777
376918 언딘과 해경에 대한 글이 많이 줄었네요 7 정말 2014/05/03 1,376
376917 정봉주 전국구 3 생명지킴이 2014/05/03 1,508
376916 [펌]조문왔었던 박근혜대통령 표정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10 oops 2014/05/03 5,370
376915 수업절차와 수업모형의 차이점... 5 englzz.. 2014/05/03 1,480
376914 볼 때 마다 궁금한 점 8 이해 안감 2014/05/03 1,429
376913 해수부 산하 '해피아' 기관장 연봉 최고 3억 2 이기대 2014/05/03 1,188
376912 佛 언론, 한국 정부 선장 침몰하지 않나? 2 불면 2014/05/03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