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살아 있는데 소방방재청과 해군, 미군 구조 막은 해경
국민 못 지키는 무능 무책임 정부, 대통령 통치자격 잃었다
국민 못 지키는 무능 무책임 정부, 대통령 통치자격 잃었다
날 맑은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여객선에 탄 승객 302명이 세상을 떠났다. 그 중 81명은 아직 시신조차 못 찾았다.
선장과 기관사 항해사 등 선원은 승객들에게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을 하고 내뺐다. 검찰이 조사해보니 기름값을 아끼고 화물수입을 늘리려고 배의 균형을 잡기 위해 바닥에 싣는 물(평형수)을 1000톤이나 덜 담고 그 위에 화물은 규정보다 많이 실었다. 언제든 배가 기우뚱하는 사고가 날만했다. 수많은 감독기관이 돈으로 얽혀 불법을 눈감아줬기 때문이다. 세월호가 물에 빠지는 사고는 해운사와 감독기관, 정부가 합작을 했다.
선장과 기관사 항해사 등 선원은 승객들에게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을 하고 내뺐다. 검찰이 조사해보니 기름값을 아끼고 화물수입을 늘리려고 배의 균형을 잡기 위해 바닥에 싣는 물(평형수)을 1000톤이나 덜 담고 그 위에 화물은 규정보다 많이 실었다. 언제든 배가 기우뚱하는 사고가 날만했다. 수많은 감독기관이 돈으로 얽혀 불법을 눈감아줬기 때문이다. 세월호가 물에 빠지는 사고는 해운사와 감독기관, 정부가 합작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