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전쯤인가요. 윤리인강 탑이셨던 스카이에듀 총원장겸 윤리강사님 이현선생님 강의중 그때당시 꽤 유명했던
강의예요. 인강도 잘 가르쳐주셔서 짱이셨는데.. 이렇게 중간중간 해주시는 주옥같은 말씀들
아마 예전에 보신분들도 많으실꺼예요..
오늘 유투브 찾아보다 우연히 다시 보게 됐는데 지금 이싯점에 더 특별히 느껴지네요..
내용중--
우리나라에서는 정의를 말하면 따된다.
프랑스 현대사 예를 들면서 독일에게 점령당했을 당시 프랑스의 지식인과 변절한 언론들을 독립운동후 한명도 빠뜨림없이 피의 숙청을 했던 프랑스와 참 대조적인 우리나라...
결국 친일청산을 안한 상태에서. 박정희같은 인간이 대통령이 되고. 친일파들이 떵떵거리며 사는 이땅에서 정의를 논한다는거 자체가 어쩌면 당연한 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