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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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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사고 초기상황 파악 제대로 했나?

1111 조회수 : 2,318
작성일 : 2014-05-02 11:33:06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달 16일 오후 5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방문해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입었다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드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경옥 안전행정부2차관이 "갇혀있기 때문에 구명조끼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다"라고 보고하자

박 대통령은 "아, 갇혀 있어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입은 채 세월호를 탈출해 바다에 떠있는 것이 아니라 침몰하는 배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드는 대목이다....

IP : 121.168.xxx.13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14.5.2 11:33 AM (121.168.xxx.131)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40502060305145

  • 2. 초기 상황파악은 커녕..
    '14.5.2 11:34 AM (112.223.xxx.172)

    지금 상황도 전혀 파악 안하고 있다에
    제 전재산 420만원 겁니다.

  • 3.
    '14.5.2 11:36 AM (175.201.xxx.248)

    관심이 없는거죠

  • 4. 우제승제가온
    '14.5.2 11:39 AM (223.62.xxx.2)

    구명조끼 입으면 어울릴까
    먼저 생각했다에 한표

  • 5. ...
    '14.5.2 11:40 AM (180.231.xxx.23)

    뭐 언딘이 상전이라

  • 6. ...
    '14.5.2 11:43 AM (1.247.xxx.13)

    아무 생각없이 간거죠
    미리 사건 경위를 알아보고 대책을 마련해서 간게 아니고

  • 7. 1111
    '14.5.2 11:45 AM (121.168.xxx.131)

    이렇게 상황판단 안되고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대통령이니...

    아랫사람들도 참~ 속여먹기 쉽겠어요..

    아마 지들도 속으로는 엄청 무시하고 깔보겠죠??

  • 8. ..
    '14.5.2 11:46 AM (175.215.xxx.46)

    하루종일 티비에 나오는걸 한번 보지도 않고 갔다는거죠
    국민에게 관심이 없으니깐. 알려주지 않은 보좌관 잘못이라고 쉴드치는 사람들아. 대통령은 일일이 떠먹여줘야되나

  • 9. 정말
    '14.5.2 11:47 AM (121.136.xxx.249)

    최고로 멍청한 여자같아요

  • 10. ....
    '14.5.2 11:49 AM (1.247.xxx.13)

    속으로는 무시하고 깔보는지 몰라도 겉으로는 벌벌 떨겠죠
    입 바른 소리하는 사람들은 눈 밖에 나고 단 칼에 잘라낼테니
    주변엔 아부꾼들만 모일테고 눈과 귀를 가려서 자기들 잇속을 챙기고
    이명박도 마찬가지였고

  • 11. ....................
    '14.5.2 11:51 AM (58.237.xxx.199)

    정말 닭대가리인가봐요.
    생존구조자 0명인데 가만있는거 보면..
    행정부의 수장이면 큰소리 낼만도 한데.
    암만해도 머리가 텅 비어 있나봐요.

  • 12. ..
    '14.5.2 11:52 AM (173.52.xxx.28)

    특공대 투입 지시!
    거기서 게임 끝난 겁니다.
    왜냐고? 닭이 어떻게 할 지 다 아니까.....

  • 13. 파악이고 뭐고..
    '14.5.2 11:53 AM (1.235.xxx.157)

    그냥 업무에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집권초기 민주당 박지원이 대통령은 식사정치가 중요한데 ..박은 6시 칼퇴근에 항상 혼자 밥먹는다고 우려했어요.

    그리고 얼마전 스위스인가 방문때도 몸이 얼마나 안좋았는지 몰라도 만찬등 공식행사 일부도 빠졌잖아요. 힘들다고...

  • 14. 음...
    '14.5.2 11:54 AM (121.136.xxx.249)

    국민관심이 세월호에 다 가있다고 지방선거 부정방법이나 연구하고 있는것은 아닐지.....휴
    미래가 암담하네요
    부정선거를 확실히 밝혔어야 하는건데....

  • 15. 사고력이
    '14.5.2 12:11 PM (124.50.xxx.131)

    초등생보다 못합니다.
    다양한 경험,다양한 사람들을 만난게 아닌 한정된 공간에서 살아온 60 여년이라
    공감능력,지식이 아주떨어집니다. 절대 대통령이 되선 안될 인물이 앉아서 국민들 죽이고있어요.

  • 16. 저는
    '14.5.2 12:13 PM (116.39.xxx.87)

    매번 읽는 것 조차 틀리는거 보면 문자해독 능력도 의심되요
    그레서 김기춘이 만나는 사람 통제한다고 하잖아요
    보고서도 하루에 몇페이지나 읽고 있을까 물어보고 싶네요

  • 17. 이기대
    '14.5.2 12:23 PM (183.103.xxx.198)

    햇다면 배속이 갇힌줄 모르고 구명조끼 잆엇는데 왜 못건지나? 그딴말 햇겟습니까? 밑에서 보고도 제대로 안한거죠.

  • 18. 너무
    '14.5.2 12:41 PM (211.194.xxx.64)

    무리한 요구를 하지 마세요. 카트리나 때 부시보다도 못 하죠.

  • 19. 전여옥은 ........
    '14.5.2 12:44 PM (1.235.xxx.157)

    ...........살아 있는거죠?

  • 20. ..
    '14.5.2 1:29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네?? 뭘 파악해요..아무것도 못해요..그냥 고개만 까딱까딱 인형이에요..

  • 21. 진홍주
    '14.5.2 1:36 PM (218.148.xxx.113)

    밑에서 보고 안해도 인터넷만 찾아봐도 꼴이 떻게
    돌아가는지 알텐데 그런 노력도 안하죠

    이번에 확실히 느꼈어요...저 여자는 허수아비라는걸
    그 뒤에서 누군가의 마리오네트인형이라는걸
    인형은 가지고 놀다 싫증나면 버리면 그만이죠

    이번 사태의 가장최악의 돌파는 뒤에서 조정하는넘들이
    저 마리오네트 인형을 없애거나 버리는것 그리고
    공안정국으로 들어가 계엄령 선포인데 설마 이 정도의
    막장은 안볼거라 굳게 믿습니다

  • 22. ...
    '14.5.2 1:50 PM (112.155.xxx.72)

    그 때 까지 상황 체크도 안 했다는 거에요.

  • 23. ........
    '14.5.2 2:13 PM (116.38.xxx.201)

    진심 돌대가리입니다..
    이건뭐 너무 무식해서 더 두려워요..
    또라이짓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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