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당 - 선주협회 돈으로 호화 외유 -2014년

팀킬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14-05-02 09:21:30

 

새눌당도 단체 팀킬 유행인듯요.

 

작년 선주협회돈으로 외유했다고 기사 뜨자  자기들만그러게 아니라고 했었죠..

 

니들 갑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213

 

 

국회 바다와 경제 포럼 해외 시찰 일정계획표’에 따르면 박상은·김무성·이채익·김성찬·김한표·함진규 등 새누리당 의원 6명은 지난 3월 3~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크부대와 청해부대를 위문 방문한 데 이어 두바이 시내 관광 일정 등을 소화했다.

이들 의원은 3박5일의 출장 일정에서 인천∼두바이 왕복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이동한 데 이어 현지에서 두바이와 오만을 오갈 때는 각각 현지 항공사인 ‘플라이두바이’와 ‘오만항공’을 이용했다.

3박 중 2박은 두바이의 5성급 최고급 호텔인 ‘인터컨티넨탈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 호텔’에 투숙했다.

출장을 떠난 한 의원은 “재선 이상 의원들은 300만 원씩, 초선 의원들은 200만 원씩 부담했다”고 밝혔으나, 이 돈은 이들이 방문한 알아인의 아크부대, 오만 살랄라 항구의 청해부대에 격려금으로 지급했으며, 대부분의 출장 경비는 선주협회 측에서 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대한항공의 인천∼두바이 직항편 항공기 비즈니스석을 이용했으며, 이 비용은 비수기인 점을 감안해도 370만 원가량 된다. 이들은 두바이와 오만을 오갈 때도 현지 항공사의 비행기(플라이두바이 39편, 오만항공 617편)를 통해 이동해 교통비만 1인당 500만 원 가까이 들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이 두바이에서 이틀 묵은 ‘인터콘티넨탈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 호텔’은 두바이의 대표적인 최고급 호텔이다. 투명 유리로 된 수영장의 벽과 바닥 절반이 허공에 노출돼 있는 ‘허공 투명 수영장’으로도 유명한 곳으로, 이들이 묵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스탠더드룸’의 숙박비는 하룻밤에 80만 원가량 된다. 이들은 오만에서도 최고급 호텔에서 하룻밤 묵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의 외유 경비는 국회의원 1인당 1천만원 가량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김무성 의원 측은 <문화>에 “해외부대 격려 방문을 계획했다가 국회 바다와 경제포럼 출장과 합쳐졌으며 외유성은 아니었다”며 “우리도 선주협회가 후원한 것인지는 미처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검찰은 현재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선주협의를 압수수색하는 등, 해운비리 및 정경유착 의혹 등을 수사중이다.
IP : 112.216.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801 잠시 웃으시라구요...tv조선 이거 보셨나요? 43 슬픔보다분노.. 2014/05/10 11,454
378800 김시곤 kbs 국장, 사표 안 냈다..방송문화연구소로 발령 15 거짓과조작 2014/05/10 2,956
378799 정봉주의 전국구 18회 - 남은자의 분노 & 기초연금사기.. 2 lowsim.. 2014/05/10 1,509
378798 밤샘토론 다시보기되네요 3 ... 2014/05/10 1,773
378797 박근혜 지지율의 비밀 18 2014/05/10 10,146
378796 드뎌 NYT 광고 나갑니다(미국 날짜 5/11/2014) 21 NYT 2014/05/10 3,659
378795 노란리본 달면 못지나가요~ 26 미친 2014/05/10 5,280
378794 수신료 일괄부과하는거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13 ** 2014/05/10 1,730
378793 대전분들 오늘 대전역에서 만나요 2 ㅇㅇ 2014/05/10 1,049
378792 실종자 가족 숙소 정부가 뺏어(?)…국악원 사실 아니라면서 사.. 6 .. 2014/05/10 2,160
378791 얼굴에 이거 뭘까요? 2 걱정 2014/05/10 1,461
378790 청와대의 미친짓은 계속되고 있다. 19 이제는바꾸자.. 2014/05/10 4,582
378789 다이빙 벨, 그래도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 1 ///// 2014/05/10 1,138
378788 언론장악없다고 뻥쳤는데 길환영이는 해바라기였다 1 .. 2014/05/10 1,229
378787 “길환영 사장이 윤창중 사건 톱뉴스 보도 말렸다” 2 .. 2014/05/10 1,624
378786 1인시위는 합법이니 줄서서 1인시위해도 잡아가나요? 8 레이디 2014/05/10 1,729
378785 세월호 유가족분중 잠수사 조문 다녀오셨어요! 3 ㅠㅠ 2014/05/10 1,917
378784 2014년 5월 8일 저녁부터 9일 아침까지, 나는 거리에 있었.. 1 아이들 잊지.. 2014/05/10 1,365
378783 알바는 제목만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다 8 ... 2014/05/10 949
378782 최신식 구조함 투입 못한 이유는 결국 ‘납품 비리’? 4 /// 2014/05/10 1,393
378781 이제 세월호 사건 본질에 집중할때 8 맘1111 2014/05/10 1,331
378780 유가족들은 모르는 장레비 2800만원 21 세금도둑 2014/05/10 5,416
378779 급 )빠른길 알려주세요 교통 2014/05/10 1,296
378778 박근혜식 사과는 왜 늘 실패할까 19 세우실 2014/05/10 3,228
378777 병원 안가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이라네요 무병 2014/05/10 3,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