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첨가물 용량 좀 크게 써 놓읍시다~~
요즘 쑝쑝~라면들이 많아서 저의 위대한 요리실력에도 불구하고, 미천한 라면을 세종류 샀었는데......
용량이 나를 술푸게 하네요 ㅠ
제일 갑갑한게 역사에도 빛나는 다시마!
그담은 오징어!
차라리 오징어를 사넣어라고 크게 써놔라~~~
그 오징어 파편들 몇 개 가지고, 나 내일은 오징어 + 다시마 + 라면 = 오징어다시마라면을 해먹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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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의 첨가물 용량 좀 크게 써 놓읍시다~~
참맛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14-05-02 01:18:39
IP : 59.25.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너 마을 아줌마
'14.5.2 1:20 AM (211.215.xxx.247)라면 때메 죽는 게 아녀요..
해경 때메 죽는 거여요...2. 참맛
'14.5.2 1:21 AM (59.25.xxx.129)저는 벌레만 보면 라멩이 땡겨요~~
가닥가닥마다 벌레 한마리 두마리 헤아리면서 씹거던요.3. ...
'14.5.2 1:25 AM (117.111.xxx.254)규제완화 최악의 분야는 먹거리일겁니다.
성분표는 눈에보이지도 않을 사이즈로바뀔거고 심지어 들어가는 것도 쓰레기 아니면 다행인것들만 넣겠죠.
과장광고에 과대포장에 우리는 속절없이 쓰레기를 입에 넣어애할겁니다....
질소를 사면 과자를 주는게 아니라 과자를 사면 쓰레기릉 주겠져.4. 참맛
'14.5.2 1:28 AM (59.25.xxx.129).../
그건 그렇죠?
그런데 상류층들도 많이 먹는 라면에 왜 장난을 치는건가요?
설마 청담동 사모님들은 안 먹는 건가요?5. ....
'14.5.2 1:41 AM (117.111.xxx.254)청담동사모님들..유기농라면먹겄죠...하아...
6. 노예 국민
'14.5.2 2:50 AM (112.159.xxx.8)맛있게 드십시오.
7. 수제라면
'14.5.2 6:27 AM (183.99.xxx.224)드십니다. 상류층 싸모님들이 미천한 서민들
라면을 드실라가요. 가끔 코스프레 할 때 먹는 척
연기 하긴 하죠 . 저기 그네님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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