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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간티셔츠 박사모 50대 중년 여인

얼굴 조회수 : 8,036
작성일 : 2014-05-02 01:01:29

빨간 티셔츠의 박사모 사진요.
그 얼굴이 50대 중반으로 보입니까?

그 박사모 현재 아직도 50대라던데,
그 빨간 티셔츠 사진은 몇 년 전이니 최소한 50대 중반일 거 아냐.
나이는 50대 중반. 얼굴은 70대 후반?

요즘 50대 아줌마들 얼굴은 얼마나 짱짱한데...
박사모 아줌마는 50대 중년의 여인치고는 너무 노안이야.....

몇 년 지난 지금 얼굴은 청와대 캐스팅된 70대 오씨 할머니보다 더 늙어보일 듯

 

 

IP : 61.254.xxx.20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 1:03 AM (115.143.xxx.150)

    그러니깐 박사모 게시판에 사진과 실명 직업까지 다 까고 있으니깐 함 사진 올리고 함 버텨봐요.

    지금 안산 할머니는 고향도 전북이던데요. 저 박사모 아줌마는 경북이고....

  • 2.
    '14.5.2 1:06 AM (122.32.xxx.131)

    그분이 박사모다 아니다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진정성 있는 추모가 아닌,누군가를 섭외해서 애도 그림을
    연출했다는 사실이죠.

  • 3. 원글
    '14.5.2 1:06 AM (61.254.xxx.206)

    뭔 사진을 올리고 버텨보라고???
    하여간 내 느낌은 그 아줌마? 얼굴이 엄청 노안이라는 거...

  • 4. ....
    '14.5.2 1:09 AM (115.143.xxx.150)

    연출 하지 않았다니깐 참 말길을 못알아 들으시네...

    체널 A 10시뉴스 확인해봐요.전체 동영상 올라왔으니깐 아마 경호원들도 늙은 할머니고 유족인줄 알고 대통

    령 뒤를 계속 따르고 있는데 그냥 두고 봤던거 같고,할머니 한 남자가 손으로 대통령에게 밀어 넣는거 처럼

    보이는데,실제로 보면 그 장례지도사가 할머니보고 밖으로 나가라고 손으로 바깥을 계속 가르키는게 나와요.

  • 5. .... 님,
    '14.5.2 1:11 AM (121.147.xxx.224)

    좀 품위있게 알바하세요.

    말길 아니고 말귀가 맞습니다.

  • 6. 윗님
    '14.5.2 1:12 AM (219.251.xxx.2)

    그게 말이 안되요 뭘좀 알고 댓글 다세요
    대통령 한번 온다하면
    주변에 연관없는 사람은 얼씬 못해요
    3~4시간 넘게 주변 뒤지고
    엄호해요
    대통령과 악수 할 사람들도 신분 다 확인하구요
    그러니 저런 상황에서
    모르는할머니가 뒤에 따라 붙는단게
    말이 안됩니다

  • 7. ...
    '14.5.2 1:13 AM (115.143.xxx.150)

    말귀 알았어요.주의할께요.

    참 친절하시네여.

  • 8. 이젠 협박까지하네
    '14.5.2 1:17 AM (211.107.xxx.111)

    발등에 불떨어지니 할머니를 오십대 아줌마로 둔갑시키는군요.
    그 할머니 오십대면 오십대인 나는 20대 아가씨다!!!

    동영상 증거가 있어도 딱 잡아데는 악귀같은 것들인데 순순히 인정할리가 없죠.
    우기다 우기다 빼도박도 못할 증거가 나와야 실수다 오해다 이지롤...

    그 할매가 50대면, 50대인 나는 20대 아가씨다!!!!

  • 9. ....
    '14.5.2 1:18 AM (115.143.xxx.150)

    219 님 님이나 멀좀 할고 댓글 다세요.

    만약 저 장소에서 대통령 조문한다고 유족보고 나가달라고 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유족들 모조리 확인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조금만 생각하면 3살 먹은 어린애도 알수있는 내용이에요.

    70살 먹은 노인 할머니가 따라 붙으니깐 그냥 놔둔거에요.

    만약 그 분이 유족이고 경호원이 그 분 막아섰다면 아마 거기에 있던 유족들 난리 났을걸요.

    청와대도 상황보고 사람보고 움직이는거에요.

    저렇게 생각이 없으실까?

  • 10. 위에분
    '14.5.2 1:20 AM (115.143.xxx.150)

    청와대에서 발표 하지 않았어요.

    노컷뉴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에요.

    오늘 저녁에 아마 기사 조정 한것으로 알고있어요.

  • 11. 원글
    '14.5.2 1:20 AM (61.254.xxx.206)

    연출 여부는 모르겠고, 섭외했다고, 청와대가 발표했어요.

    잘잘못을 따지는 일을 청와대가 만든 건 사실이고,
    유족도 아닌 조문객 할머니와 할머니들끼리 손붙잡고 서로 위로?
    도대체 그 조문객에게는 뭔 말을 했을까?

    안산분향소까지 갔으면 유족에게 위로를 해야지? 왜 조문 온 할머니를 붙잡고 위로하냐구요!!!
    진짜 짜증난다니까.
    박근혜님. 정신 좀 차려요. 진짜... 왜 국민들 화를 더 돋구냐고!!!!
    대통령이 됐으면 희생자와 그 가족을 위로해주고도 모자를텐데, 왜 저런 뻘짓을 하냐고!!


    예를 들어,
    우리가 초상집에 문상 갔다고 칩시다.
    거기 상주들에게는 인사도 안하고, 다른 문상객과 손붙잡고 위로. 이게 말이 됩니까?
    박근혜님 가정교육 그렇게 받았어요?
    문상가서 하는 최소한의 예의도 몰라요? 미치고 팔짝 뛰겠네...

    그 나이 먹고 초상집 가서 쌩또라이짓을 하고 돌아다니냐고!!!

  • 12. 원글
    '14.5.2 1:23 AM (61.254.xxx.206)

    그래요. 청와대가 섭외 안했다고 하니, 아직 확인 전이지만 그 내용은 일단 차치하고,

    근데 박근혜님은 왜 그 할머니 손을 잡고 위로를 해요??
    그런 뻘짓하는 사람보러 뭐라 하는지 알아요??
    ㅉㄷ 라고 합니다.

  • 13. -
    '14.5.2 1:24 AM (211.107.xxx.111)

    대기하고 있던 할머니가 바끄네 뒤따라 가고, 유령처럼 왓다갔다 하던 바끄네가 멈추어 서자
    뒤에 있던 관계자로 보이는 남자가 지금 바끄네 앞으로 가라고 시늉하는 장면까지 고스란히 영상에 나오는데
    아직도 아니라고 발악하는 거 보니 어지간히 불리한거 봅니다.

  • 14. 아이고
    '14.5.2 1:29 AM (219.251.xxx.2)

    네 저 생각 없어요
    그런데 님 그댓글이 왜이렇게 우습죠?
    그게 기본인데...말입니다
    그쵸? 그게 기본인데
    진도 갔을땐 왜 그랬데요?
    그상황은 왜 안보고 움직였데요???????

  • 15.
    '14.5.2 1:29 AM (115.143.xxx.72)

    우리엄마보다 더 늙어보이는 할마시를 50대?

    어떻게 일반인이 대통령 뒤를 졸졸 따라가는데 경호원제지가 없어
    경호원들 다 짤라야 쓰겠구만

    그리고 처음 뉴스에선 일반조문객 조문전에 갔다고 해놓구선
    이제와서 유가족과 조문객들이 있었다구?
    웃기시네

  • 16. 포기하지말자
    '14.5.2 1:43 AM (121.139.xxx.108)

    70대ㅡ할머니니깐 따라가게 놔두었다는 거... 말도 안되는 글이에요
    장관만 온다고 해도 주변 체크다하고, 주변에 관계없는 사람 얼씬거리면 주변 경호원들이 가만 안놔둬요
    어디 방문하면 엘리베이터도 따로 써요. 실수로 일반인이 같이 이용하려고 하면 소리치고 난리납니다...

    하물며 대통령한테 일반인이 저렇게 다가가도록 놔둔다는 건 말도 안되구요
    특히나 대통령의 경우 주변 최소 3~40미터 경호원 쫙 깔리고, 아무나 옆에 접근 못합니다.

  • 17. 원글
    '14.5.2 2:01 AM (61.254.xxx.206)

    청와대 : 섭외 했다
    알바들 : 섭외 안하고, 조문객과 위로했다.

    115.143.xxx.150 알바야.
    대통령이 섭외 아니고 유족인 줄 알고 그 할머니에게 위로했다고 하면 할수록, 박근혜를 욕보이는 거야.
    그냥 가만 있는게 도와주는 거란다.
    왜냐? 위에서 말했듯이 유족도 아닌 동네할머니 조문객을 왜 대통령이 위로하냐고!!
    나 ㅂㅂ예요.. 하고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알바는 여기서 말을 하면 할수록 대통령을 바보 만드는 것.

    청와대도 마찬가지.
    진짜로 유족을 위로해야지, 왜 할머니를 데려다 장면을 만드냐고..
    상가집에 갔으면 상주에게 인사하는게 동서고금의 예의인데, 동네 할머니에게 인사?
    대통령 예의없는 사람 만드는게 청와대 역할?

    청와대 말대로 거기 있던 할머니에게 부탁했다고 치자.
    그 할머니 길거리 캐스팅 당하자 마자 연기 짱. 그게 말이 되냐???
    이런 일이 있을까 평소부터 대범하게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었던 할머니가 거기 짜잔하고 있었던 거네?

  • 18. 그니까...위로만 말고 애들 좀 구해주지
    '14.5.2 2:20 AM (121.139.xxx.48)

    대통령이 누구 위로나 해주라고 있는 자린가요?

    그런건 동네 아짐한테 맡기고 재난 났을때 사람이나 빨리구할 시스템이나 구축 하시라고...

    해경은 유리창 깰 망치도 없다던데 알바 쓸 돈으로 그런거나 만들어 주란 말이쥐..하긴 해경 골프장도 만들어야지...

    에구 국민 세금으로 국민 위해 하는게 없네...

  • 19. ㅁㄴ
    '14.5.2 6:16 AM (58.143.xxx.74)

    떳떳하시면 일반 자게에 올리시지않고 하필 박사모카폐에만 올리나요? 박사모회원들 또 그런갑다 할텐데... 이게 만약 정부나 새누리의 수작이라면 박사모에만 올리고도 남을놈들이긴 하져....

  • 20. 대통령이 뜬다하면
    '14.5.2 8:23 AM (39.115.xxx.19)

    드라마나 영화처럼 새벽같이 일어나 '나 오늘 조문가야겠어요. 준비하세요' 그러면서 나오면 경호팀들이 그냥 '네'하고 모시고 가는줄 아세요?
    미리 가서 폭발물은 없는지 점검하고 주변에 수상한 사람 못들어오게 폐쇄하고 만날 사람있다면 얼른 신원조회하고해서 준비 다 해서 만나는거예요.
    70년대 박정희대통령시절엔 그때 미국대통령 누구냐..자기네 탐지견데리고 청와대까지 수색하는 약소국의 비애를 겪은적도 있죠.
    뭐 이번에도 개들 몇마리 델고와서 호텔에 방하나씩 따로 잡아달라 요구해서 호텔측에서 그 개 데리고다니는 사람이랑 함께 머무는걸로 마무리 지었다하드만...
    암튼 대통령이란 특히 박근혜대통령은 수첩없이 움직이지도 않지만 돌발적으로 요구해서 그렇게 가는 사람이 아니니 더더군다나 아무 조문객이나 만나게 두진 않았을거예요.

  • 21. 이런 덩신 같은 것들...
    '14.5.2 8:30 AM (112.144.xxx.27)

    머리가 그리 안돌아 가나...

    눈을 감고 있나 덩신들 6갑하고 있네

    닭그네가 왔다 갔다 하다가 뒤돌아서 할머니 있는대로 간다 거기서 (동선을 잡고 있었 던 거다)
    할머니는 배꼽 인사하고 손 잡는다

    근데
    고정 카메라가 있는 곳에 할머니 대기 하고 있다가 카메라 앵글에 딱 잡힌다

    배우들이 정상적으로 카메라에 맞추는 거다


    근데 할머니가 그 위치 잡고 하는 걸 뭘 알겠나

    거기 서 있으라니까 그냥 서 있는 거지...덩신들...


    자연스러울려면 카메라가 따라가야 한다

    닭그네랑 할머니랑 어디서 만날지.. 안만날지도 모르니까..


    나는 할머니가 박사몬지 뭔지 모른다 관심없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촬영이 다큐냐 얘능이냐 (의도 된 연출)를 말하는 거다

    이건 예능이다


    엄숙한 장소에서 비통한 마음으로 슬퍼해야 하는 곳에서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목숨을 잃은 수 많은 아이들 영정 앞에서

    그것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진정 애도하는 마음으로 조문해야 하는 분향소에서

    좋은 화면 잡으려고 화보 찍는 CF 모댈 처럼 분향소를 스튜디오로 시용하는 참모나

    시키대로 따라하는 사람들의 맨탈이 한심해서 그런다


    설사

    참모가 시키 더라도...

    "여기서 이러는 건 아니다 .."하고 말았어야지...

    이게 대통령이 할 짓이냐?


    이글 보고 영상 다시 봐 바라

    젓도 모르는 덩신들이 탱자..탱자 하지 말고

    진정...
    목숨잃은 아이들 과 유가족 실종자 부모들을 생각 한다면..

    잘못 된 것을 지적하고 지금 만큼은

    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슬퍼하고 애도해야 하는 것 아니냐?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uni4028&logNo=150189687179

  • 22. phua
    '14.5.2 9:00 AM (203.226.xxx.39)

    입은 그럴 때 쓰라고 달려 있는 게 아녀...
    할머니라고 대통령 근방에 있게 했다는
    뻥을 말이라고 뱉어 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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