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다리래' 아이들의 마지막 카톡 메세지 5분 다큐 꼭!! 봐주세요
1. 건너 마을 아줌마
'14.5.2 12:53 AM (211.215.xxx.247)슬프다 못해 혈압 올라서 이젠 못 보겠어요... ㅠㅠ
2. 참맛
'14.5.2 12:58 AM (59.25.xxx.129)으휴 뽐뿌 그 아이땜시 결국 맥주병 들고 있는데, 또......
정말 잔악한 인간들이죠. 이 벌을 어떻게 다 받을려고.
하기야 수도서울 결사사수를 연설하면서 기차타고 도망치면서 한강다리 폭파하던 친일왜구들은 잘만 사네요.3. 휴
'14.5.2 1:01 AM (1.241.xxx.162)그렇게 미국 좋아하는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가득한 당신들은 왜??이런것은 배우지 않습니까???
이렇게 외지고 싶네요...........구조할수 있었던 생명을 바다에 수장시킨...이나라...참 통곡합니다
500명 가까이 탄 배의 침몰에 작은 경비정 하나 가지고 가서 선원들만 데리고온.....해경.....
휴........끝까지 다 죄를 물어야 합니다.
꼭!!!4. 청명하늘
'14.5.2 1:02 AM (112.158.xxx.40)사건의 총정리군요.
치가 떨립니다.5. ....
'14.5.2 1:09 AM (1.241.xxx.162)해경 도착후 50분후에 기다리래.....카톡문자...그때까지 다 살아있었을 생명들......
정말......분노에 머리가 저리네요...6. 저는요
'14.5.2 1:11 AM (116.37.xxx.157)선장보다
해경 새끼들이.더 미워요
시간이.갈수록 더 가슴아프네요
유가족분들 분통터져 어케.살아가나요....7. 저도
'14.5.2 1:24 AM (125.132.xxx.110)당분간 안 볼래요. 보면 볼수록 내 눈 앞에서 사라져간 아이들
머리 속에서 영영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요.8. ...
'14.5.2 1:44 AM (182.212.xxx.44)정말이지...이게 무슨 나라인가요...
애들 생각에 오늘도 눈물바람~ ㅠㅠㅠㅠㅠ9. bluebell
'14.5.2 2:12 AM (112.161.xxx.65)기다리래.. 이 말에 미치겠어요..
어떡해요.. 넘 미안해서 ..정말정말 미안하다 얘들아...10. bluebell
'14.5.2 2:19 AM (112.161.xxx.65)잊지 않기위해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보고 또 봅니다..
11. ㅠㅠㅠ....
'14.5.2 5:07 AM (180.71.xxx.92)이제는 더이상 도저히 못보겠어요.
땅을치고 통곡합니다.
얘들아,
미안하다, 용서해다오........12. 도저히 용서가 안돼
'14.5.2 7:02 AM (1.241.xxx.29)미치겠다.
어휴, 아까운 아이들..
눈물이 흐흑.13. ...........
'14.5.2 2:35 PM (116.38.xxx.201)진짜 미치겠다...
저것들 진짜 용서못하겠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