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당일 해수부회의에서 정부가 언딘을 구난업체로 선정한 사실을 김어준이 밝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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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든 걸 해경과 청해진에 떠밀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해경과 삼성이 청해진에 언딘을 소개한 건 그 이후의 상황이라고 합니다.

 

김어준의 KFC 오늘자 방송을 보시길 바랍니다.

김어준이 직접 입수한 당시 회의록을 입수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수부가 언딘을 선정하도록 입김을 넣은 그 사람이

이 모든 비극의 핵이에요.

 

http://www.hanitv.com/58073

 

[이거는]

완전 정부를 지목하는 거네요. 청와대가 살인마다. 가족들 말이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