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죽인거네요.
도대체 왜 죽인건가요.
1. 음
'14.5.1 9:22 PM (175.201.xxx.248)돈때문에 죽인거에요
2. 정말
'14.5.1 9:24 PM (118.38.xxx.140) - 삭제된댓글그냥 죽인게 맞습니다. 처음부터 시체치우고 배 인양할 준비 시작했지 인명구조 위한 노력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어요 너무 화납니다
3. narakim
'14.5.1 9:28 PM (122.35.xxx.97)이런 방송들을 보는 부모맘은 어떨까요? 누가 어떤 벌을 받아야할지... 똑같은 죽음을 당해야 부모맘을 조금이라도 달랠수 있을지...
4. 대통령
'14.5.1 9:29 PM (211.41.xxx.121)박근혜는 뭐한건지. 화가 나서 미치겠습니다.
5. 왜
'14.5.1 9:31 PM (211.41.xxx.121)대통령 말을 안듣냐고. 대통령은 명령한거 맞는지 박근혜랑 해경이랑 삼자대면 시켜라.
6. c여덟
'14.5.1 9:32 PM (182.172.xxx.130)정말 인간도아닌것들...몽땅 묶어서 바닷속에 돌메달아 쳐박고싶어요.사람을 점점 극악무도하게 만드네!아우c8!
7. 쓸개코
'14.5.1 9:33 PM (122.36.xxx.111)결과가 어찌될지 알면서 그리했으니 살인한거나 다름없죠.
8. 하늘이 무서운줄 모르나봐요
'14.5.1 9:56 PM (115.93.xxx.59)그럼 하늘은 안 무서워해도
사람은 무섭다는거
법은 있다는거
제발 그것만이라도 저런 인간들에게 보여줘야해요
애들 죽여서 이득보게 만들면 안돼요9. minss007
'14.5.1 9:59 PM (124.49.xxx.140)저도 보면볼수록..
지들 밥그릇 챙기느라..애들 안 구했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천하에 뒤질놈들!10. 흠..
'14.5.1 10:04 PM (31.3.xxx.66)인명구조를 위한 노력을 안했다기 보단..인명구조를 안하기위한 노력을 엄청나게 한것 같은..
이...
..11. 건너 마을 아줌마
'14.5.1 10:07 PM (211.215.xxx.247)돈.
12. ㅇㅇ
'14.5.1 10:10 PM (173.89.xxx.87)능력도 안 되는 오합지졸들이 지 밥그릇 챙기고 한몫 챙기겠다고 300명이 수장당하도록 적극 뻘짓 한 거죠.
13. 돈..
'14.5.1 10:18 PM (122.36.xxx.73)맞는데...산사람을 죽여 돈을 벌다니요..그것도 전국민이 전세계가 뻔히 보고있는데 수백명을 그대로 죽이다니요 ㅠㅠ 이게 정말 현실에서 일어난일 맞나요? 이런 악마들이 세상에 어디있냐구요 ㅠㅠ
14. !!!
'14.5.1 10:18 PM (183.99.xxx.117)어떻게 소중한 생명들을 ᆢᆢ
15. ???
'14.5.1 10:24 PM (183.99.xxx.117)전원구조 문자의 출처도 돈과 연관되어 있나요?
16. 건너 마을 아줌마
'14.5.1 10:46 PM (211.215.xxx.247)그러니깐 개만도 못한 ㅅㄲ들임... 아 또 혈압 오르네
17. 소설
'14.5.2 2:08 AM (112.169.xxx.65)며칠 전에 본 굿판을 벌였다는 소설
지울 수가 없...18. ......
'14.5.2 5:21 AM (180.71.xxx.92)그 짐승만도 못한놈들...
19. 악!!!!!!!
'14.5.2 7:47 AM (183.99.xxx.117)인간이 맞나요?
20. 제발
'14.5.2 1:13 PM (175.223.xxx.121)천벌 받기를
똑같은 아니 두배세배 심장이 갈갈이 찢기는 고통당하기를21. 왜 죽였니? 왜?왜?왜?
'14.5.2 1:27 PM (122.35.xxx.14)배가 뒤집혔을때 구하겠지 구하겠지...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아무도 구조하지 못하고 있을때 진짜 그토록 그곳 바다가 특별하단 말이야? 갸우뚱하며 의문을 보내다가...
정말 죽인거야? 그냥 죽게 둔거야?
우리가 낸 세금으로 봉급을 받는 해경이 구조는 커녕 구조를 막은거야? 설마설마...
저 ㅆㄲ 들 다 죽일테야...
애들을 죽였어
내가 저 ㅅㄲ 들 다 죽일래
저 ㅅㄲ들이 우리 애들을 죽였어
욕이 터져나오고 흐르는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자고 있는 우리집 아이들 보며 몸서리 칩니다
이 아이들 대신(이 표현이 너무 끔찍해서 몸서리치며) 죽었어
미안해 미안해
이 죄책감을 어쩌면 좋아요22. 피해갈수 없음
'14.5.2 2:59 PM (114.205.xxx.124)하늘의 그물은 성긴듯해 보여도
틀림없다..고 했어요.23. 피해갈수 없음
'14.5.2 3:06 PM (114.205.xxx.124)아 하늘의 그물은 엉성하지만
결코 놓지지 않는다.24. 한햇빛
'14.5.2 3:10 PM (175.117.xxx.51)물론 돈이 빠질 수 없지만 그 이상의 무엇...
25. ㅇㅇㅇ
'14.5.2 3:29 PM (121.128.xxx.130)과연 돈때문에 시작된 일일까요?
26. 모모
'14.5.2 4:19 PM (116.41.xxx.250)보험금살인 이죠
27. 흠....
'14.5.2 5:51 PM (58.228.xxx.56)배 한척, 헬기 두대.....
8시52분 단원고 학생의 119신고가 없었다면 어민들과 구조헬기가 출동을 했을까요?
소설인데.......
원하는게 보험금이라면.....
많은 사망자에 완전범죄를 노렸겠죠?28. 이정권믿고
'14.5.2 5:56 PM (112.218.xxx.82)어떻게 계속 살아야하죠
믿음 신뢰가 깨졌는데
생긴것은 애미닮고
하는 짓거리는 애비같으니
벌받을겨29. ..
'14.5.2 6:19 PM (106.244.xxx.198)저 ㅅㄲ들이 우리 애들을 죽였어
욕이 터져나오고 흐르는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제심정입니다ㅠㅠ30. 그들한텐
'14.5.2 6:48 PM (211.201.xxx.234)그저 미개한 국민들이니까
31. 이건또 뭔가요
'14.5.2 7:04 PM (121.132.xxx.54)http://www.youtube.com/watch?v=cATlV7Vzfd4
이미 준비된 장비도 안쓰고.
이런 상황에서 완벽하게 역할을 할 수 있는 장비인데
해경이 돌려 보냈네요.32. 해경
'14.5.2 7:21 PM (14.47.xxx.72)누리안호 .....
이런것도 보냈었나요?
아주 죽이려고 작정을 한거네요
이거 파헤쳐서 제발 벌 좀 내려줬음 좋겠어요
그들 뒤에서 배부르게 웃는거 보고싶지 않아요
제발......33. 오호
'14.5.2 7:22 PM (116.127.xxx.69)박대기 기자네요.누리안취재기자.
34. 그래
'14.5.2 7:47 PM (126.27.xxx.58) - 삭제된댓글일부러그런게 드러났으니
철저히 댓가를 치루게 해줘야겠네요
그게 남은 우리가 할일이네요.35. 혈압올라
'14.5.2 8:37 PM (116.40.xxx.30)아니..해군 정예 부대만 돌려보낸게 아니에요?
누리안도 돌려 보냈어요? ㅎㄷㄷㄷㄷ
아 진짜 혈압 올라!
애들을 일부러 죽이고 일부러 구하지 않은게 확실하네요
아 부들부들 떨려요
해경국장은 구원파. 세모경력7년.유병언 장학생으로
밝혀졌는데 처벌 안 받고 자리 옮기고 끝인가요? 진정?
세모장학생이 구조책임자. 해운사 수사 책임자였는데?36. 천벌을
'14.5.2 9:17 PM (210.219.xxx.192)천벌을 받을 거에요.
37. ..
'14.5.2 9:19 PM (91.141.xxx.74)돈과 공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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