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중권 트윗

세월호 조회수 : 11,425
작성일 : 2014-05-01 19:54:20
jungkwon chin ‏@unheim  3시간

청와대에서 자신들은 재난 콘트롤 타워가 아니라고 재차 확인. 그렇다면 남은 것은 안보 콘트롤 타워인데, 사실.... 안보의 콘트롤 타워는 청와대가 아니라 미군이죠. 사실상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콘트롤 타워는 청와대에 없는 셈.

jungkwon chin ‏@unheim  3시간

세월호 사건이 전시에 벌어질 일을 축소판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IP : 211.52.xxx.21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4.5.1 7:55 PM (175.123.xxx.37)

    올라온건가요

  • 2.
    '14.5.1 7:56 PM (211.52.xxx.212)

    3시간전입니다.

  • 3. 그렇네요..
    '14.5.1 7:56 PM (1.235.xxx.157)

    미군이 결정해주지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거죠. 우리 국민들이 죽어나가도..소름 돋네요.

  • 4. 그러게요
    '14.5.1 7:58 PM (125.178.xxx.140)

    청와대 발표에 따른 화답입니다.
    '해양경찰청의 사고 대응 매뉴얼에 국가안보실이 컨트롤타워로 규정돼 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배포한 참고자료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은 국무총리와 안전행정부 장관이 재난업무에 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토록 명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5. 지당하신
    '14.5.1 7:58 PM (39.7.xxx.238)

    말씀! 전작권도 없으면서 뭔 안보 콘트럴타워!

  • 6. 이제
    '14.5.1 8:00 PM (211.36.xxx.69)

    우리는 언제라도 죽을수 있다는 걸, 국가는 우리를 되도록이면 죽게 놔둔다는 걸 명심하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정부는 없고 흡혈귀들만 휘리릭휘리릭~~~~

  • 7. 등신 정권임을
    '14.5.1 8:02 PM (124.50.xxx.131)

    보여주는거죠.박그넨 자신이 아무것도 할게 없다는거..할 줄 아는것도 없고..
    설명해줘도 못알아 들어쳐먹고..
    큰일입니다.ㅣ이럴줄알고 이정권 들어서면서 지인들하고
    각자 조심해서 살자고 했건만..억울하게 어린꽃들이 거젏게 많이 갈줄 ..

  • 8. 오바마질문.....
    '14.5.1 8:04 PM (1.235.xxx.157)

    북한이 공격하면 어쩔거냐 하니...중국이 해줘야 한다고...

  • 9. 참맛
    '14.5.1 8:10 PM (59.25.xxx.129)

    "스스로 난 병신이요"라고 ㅋㅋㅋㅋㅋ

    그럼 국민세금 축 내지 말고 내려와!

  • 10. dd
    '14.5.1 8:14 PM (115.136.xxx.31)

    미쳐버리겠네

    지금 울 아들 군에 있는데 .....이 개 ****들아 !!!

  • 11. ///
    '14.5.1 8:29 PM (121.138.xxx.29)

    해바라기 ‏@__hope_ · 24시간
    구조를 하라고하니 방해를 하고,
    책임을 지라고하니 질책을 하고,
    진실을 말하라하니 단속을 하고,
    대책을 세우라하니 모금을 하고,
    조문을 하라고하니 연출을 한다.

  • 12.
    '14.5.1 8:59 PM (218.55.xxx.83)

    촌철살인이네요
    세월호학살은 대한민국의 현주소
    축소판 결정판

  • 13. 상식으로는!!!
    '14.5.1 9:29 PM (183.98.xxx.12)

    전작권은 당연히 우리가 가져야하는게 맞죠! 단, 지도자와 국민들이 준비가 되었을때!
    지금 상황으로는 전작권 가져가라해도 무서워서 못받겠어요. 어린아이 손에 총 쥐어주는 꼴인데...
    통일은 대박이라더니...언감생심...우릴 얼마나 우습게 보겠어요

  • 14. ...
    '14.5.1 9:34 PM (14.52.xxx.168)

    재난 콘트롤타워가 아니면 색출 컨트롤타워냐? 어쩜 저리 뻔뻔할까요 대체 그럼 그 자리에서 뭘 하겠단 건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라고 우리가 뽑아준 자리가 아닌가요. 정말 화나서 미쳐버리겠네요

  • 15. 지금
    '14.5.1 9:53 PM (125.132.xxx.110)

    전쟁나면 미국 없으면 바로 박살 날 것 같네요.
    전 우리나라 군을 이제 안 믿습니다.

  • 16. 11
    '14.5.1 10:28 PM (39.113.xxx.197)

    세금 도둑놈 새끼들

  • 17. 정부
    '14.5.2 8:44 AM (182.212.xxx.51)

    할수 있는거라곤 지들 자식 외국 국적 받아서 군면제 시킨거 .그래서 미국에게 또 전작권 갖다 준건지..조선시대 중국신하로 살아야 조선이 살수 있다는 놈들과 어쩜 몇백년이 지나도 하나 안바뀌는거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미국의 또다른 주로 편입되서 미군이 우리 지켜주고 모든자식다 군대 안보내고 싶다

  • 18. 미친
    '14.5.2 8:46 AM (223.62.xxx.76)

    하는 꼬라지들 보면 욕이 육성으로 터져 나오네요...

  • 19.
    '14.5.2 9:12 AM (115.136.xxx.24)

    완전 동감이네요
    전시에 똑같을 거에요....

  • 20. 그동안
    '14.5.2 9:37 AM (125.176.xxx.188)

    나라가 있다고 착각을 한거군요.
    그냥 나라가 아니라 식민지였던거였어.....
    하와이나 다를게 뭐지...
    일제를 지나 다른 나라로 바뀐것뿐...
    참.... 할말이 없네

  • 21. isuelle
    '14.5.2 11:04 AM (223.62.xxx.25)

    현정권이 빨갱이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줄거라고 철썩같이믿고 선거때마다 자식들에게 전화해서 새누당 찍으라고.......노무현은 나쁜새끼라고 이민가고 싶다고 하던 ..............그런분들이 이정권의 단단한 버팀목이죠.........젊은것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고..............이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고싶내요...

  • 22. minss007
    '14.5.2 11:46 AM (124.49.xxx.140)

    아마 전쟁나면 지들 먼저 살겠다고...
    전쟁났다고 얘기도 않코 비행기타고 떠날 놈들이예요..

    홀로남은 국민들이 이게 뭔가하다가 깨닳는 상황이 오겠죠..

  • 23.
    '14.5.2 12:08 PM (223.62.xxx.112)

    전쟁나도 옷장에 있는 옷 갈아입으면서 나는 몰라요~할 할망구 같으니...지 에미애비 잡아먹은것도 모자라 남의 자식들을 잡아먹은 할망구..에잇 퉤퉤..

  • 24. 내가
    '14.5.2 12:43 PM (211.104.xxx.146)

    내가 세월호 사건을 보고 느낀게 바로 이겁니다
    '세월호 사건이 전시에 벌어질 일을 축소판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딱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211 세월호) 국정원 비밀이 들키게 된 영화같은 스토리 17 82쿡인 2014/08/05 2,752
404210 가지냉국 진짜 맛있네요 ㅠ ㅠ 입맛 없는 여름 최고에요 35 냉국전문가 2014/08/05 5,989
404209 차라리 군대 가기 전에 신검을 할때 걸러내는 게 낫지 않나요? 5 @@ 2014/08/05 1,416
404208 지식채널e에 소시오패스에 대해 잘 정리되어 있네요.. 25명중에 .. 2014/08/05 1,657
404207 작년 겨울패딩 아직까지 가격변동 없다면 사도 될까요? 1 눈독 2014/08/05 1,109
404206 불펜가니까 이순신이 내상사라면 있던데 그럼 이순신이 내 남편이라.. 5 일모도원 2014/08/05 1,559
404205 주말에 가족이 워터파크 가는데 제가 못간다고 했거든요 25 ??? 2014/08/05 4,154
404204 욕실에 침투방수 해보신분 계신가요 1 심심한동네 2014/08/05 2,582
404203 저는 왜이렇게 음식을 짜게 할까요? 12 괴로와요 2014/08/05 2,716
404202 슈퍼맨의 하루가 2010년생, 사랑이가 2011년생 맞죠? .... 8 좀 의아 2014/08/05 4,226
404201 나이 39인데..기억력은 좋은데 꼼꼼하지가 못해요 2 일머리 2014/08/05 1,080
404200 뻐꾸기 둥지인지 먼지 울화가 치미는 드라마에요 8 지겨워 2014/08/05 2,888
404199 채널A에서 고잔동사람들 합니다 3 슬픈안산 2014/08/05 1,154
404198 무슨 증상일까요 1 아이구 2014/08/05 654
404197 징병제 거부운동해야하지 않나요 46 ... 2014/08/05 2,837
404196 코스트코 플라스틱 창고같은거요 3 조언좀 구할.. 2014/08/05 2,406
404195 28사단 가해자 이찬희병장 43 ... 2014/08/05 67,184
404194 중학생이 입는 브랜드 추천 좀 해주세요 5 선물 2014/08/05 1,461
404193 서울시醫, 복지부에 요실금 수술 고시 개정 건의 1 요실금 2014/08/05 843
404192 백화점쇼핑몰에서 옷 주문하면 이렇게 늦게 오는 건가요? 2 ... 2014/08/05 1,085
404191 일렉트로룩스zb5012 써보신 분~~(컴대기)부탁합니다!! 3 엄마 2014/08/05 2,808
404190 김관진 때 윤 일병 사망 '김관진 책임지고 물러나야..' 2 김관진 2014/08/05 1,043
404189 분노로 가슴이 타오를 때 진정시켜 준 기타 음악 2 들어보세요... 2014/08/05 1,458
404188 표창원 "김해 여고생 사건, 731부대 생체실험 재현&.. 6 무섭다 2014/08/05 4,114
404187 요즘 라면들 너무 싱거워요 41 맛없 2014/08/05 5,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