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도 오늘 새벽까지
다이빙벨 투입 작업하는 거
실시간으로 보면서 이종인 대표님의 말이 거짓이 아님을 알게 되었어요.선내 진입부분도 봤구요.
다이빙벨 투입 성공이잖아요.그것은 장비 운용의 효용성이 증명됐다는 점이구요 ...
그런데 오늘 새벽 상황만 봐도
대표적인 메이저 언론들은 그런 보도는 하나도 없이 침묵하다가
실패를 기다리기라도 한 것처럼 '다이빙벨 실패''다이빙벨 재차 실패' '다이빙벨 또다시 철수'로 도배되었죠.
사람들이 그런 더러운 쓰레기 기사들에 놀아나는 것이 너무 분통터지고
사상 최대의 작전으로 총력을 다해 구조한다는 거짓 기사로 국민들을 기만했던 보도 행태를 보면서
진실을 감추기 위해 국민들을 속이는 모습은 변함이 없구나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그리고 오후에
이종인대표의 인터뷰 보면서 느낀점은
사용 가능성은 충분한데
언딘과 해경의 방해....
그들이 일할 때 현장목소리를 공정하게 전할 사람들을 모두 제거시키고 있다고 한 점 ...
방해와 압박이 얼마나 대단했을지 짐작되구요..
그리고 검경의 조사로 사업 압박하면 답이 없죠...
업체 왕따시킬 가능성도 충분하고...
한 개인으로서 버틸 수 있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좋은 장비와 효용성을 더 써보지 못하고 돌아서는 이종인씨의 마음도 이해되고요..
무엇보다 아직도 부모품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과 사람들이 불쌍하고 애통합니다.
민관군 총력을 다했으면 충분히 구했을 어리고 아까운 고귀한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고의로 죽여버린 정부와 해경 ,언딘, 선장 선원들 사이비종교놈들 그리고 관계된 업체들, 정치인들,그리고 쓰레기 언론사들까지
이익에 연연하는 못된놈들 다 처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