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14.5.1 5:37 PM
(121.132.xxx.54)
천안함 유족인지 확인할 길이 있나요????
2. ---
'14.5.1 5:37 PM
(218.235.xxx.46)
그 유족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도 궁금하네요..
사돈의 팔촌까지 유족인건지.
직계가족인 건지..
3. 탑승자 명단을
'14.5.1 5:38 PM
(121.132.xxx.54)
공개하지 않는데
싱종자 가족이나 유가족을 파악하는게 가능한가요?
꼭 필요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서 생긴 불상사 입니다.
의도했건 아니건....
4. 조문 할머니
'14.5.1 5:38 PM
(14.52.xxx.215)
만 봐도 충분히 그럴것같아요.
이정부의 교활함은 상상 그이상인듯
5. ....
'14.5.1 5:38 PM
(121.181.xxx.223)
유족맞겠지 설마 이것까지 가짜로? 그건 아닌듯..
6. ..
'14.5.1 5:39 PM
(1.235.xxx.157)
천안함 유족분들....흠..오늘 난리난 이종인씨 ......
7. 윗님
'14.5.1 5:39 PM
(218.235.xxx.46)
설마....를
늘 뛰어넘는 놈들이라서요.
8. 원글님
'14.5.1 5:39 PM
(125.182.xxx.31)
너무 나가신 듯 해요
아직 천안함 희생자 부모님들이 가짜라는 단서도 나오지 않았고
다른 어떤 목적이라는 단서도 나오지 않았어요
단서가 나오면 그때 얘기해도 늦지 않아요
어쨌든 지금은 정부와 대통령과 해경과 언딘과 쓰레기같은 언론만 비난합시다
9. 천안함 당시
'14.5.1 5:39 PM
(119.64.xxx.212)
유족들이 이상할 정도로 침묵했죠.
군이라는 특수상황을 고려해도 너무...
유족들이 그동안 서로 연락하면서 모임을 가져왔다는 것도 믿기 힘들고
갑자기 결성된 거라면 더더욱 이상하네요.
10. 반쪽바리잡종놈
'14.5.1 5:39 PM
(175.223.xxx.112)
팬 클럽을 믿으 면 안 되죠.
11. 아무도
'14.5.1 5:39 PM
(221.151.xxx.107)
알 수 없죠.
상상할 수 없는 짓을 지금까지 보고 있으니 믿을 수가 없네요.
12. ...
'14.5.1 5:40 PM
(175.215.xxx.46)
몇명정도가 갔죠? 천안함 희생자는46명인데 그들 유족들 일부만 갔을텐데 숫자가 꽤 많아 보이긴 하네요
13. =====
'14.5.1 5:41 PM
(218.235.xxx.46)
거짓으로 꾸며졌을 가능성 99%라고 봅니다.
유족(?) 한두명 섞인 모종의 집단이 있었을 가라고 봐요.
14. 뉴스에서 필요이상으로
'14.5.1 5:41 PM
(119.64.xxx.212)
그분들이 현장에서 하게 될 일을 힘주어 설명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유족과 직접 접촉은 없을 거라는 걸 강조하는 듯한...
시작도 안한 자원봉사의 성격을 뉴스에서 그렇게 친절하게 설명할 이유가 굳이 있었을까요???
15. 천안함 유족을 가장한
'14.5.1 5:41 PM
(223.62.xxx.212)
거뭐시냐 이상한 단체 만들었담서요?
전 2가지 관점에서 봐요.
진짜 천안함유족이 정부의 눈치를 무시하고 용기 내서 내려갔다.
둘째는 그 천안함 어용단체가 내려갔다.
16. 그리고
'14.5.1 5:42 PM
(218.235.xxx.46)
천안함 유족들 아직도 관리(?)될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순수하게 자의로 마음대로
그 곳에 갔을 거라고는 상상하기 힘들어요.
17. ....
'14.5.1 5:43 PM
(112.169.xxx.70)
지금까지 설마가 다 진실 사실이 되버려서 이런생각 안할수가 없어요......
18. ㅇㅇ
'14.5.1 5:44 PM
(173.89.xxx.87)
순수하게 그분들의 선의를 믿고 싶지만 새누리 정권이 그동안 해온 꼼수와 조작질, 거짓말을 생각하면 의심이 전혀 안 드는 건 아니에요.
국민들을 의심병 환자로 만드는 정권.....어휴
19. 제일 이상했던 게
'14.5.1 5:45 PM
(119.64.xxx.212)
천안함 희생자 숫자에 비해
자원봉사하러 간 부모들 숫자가 너무 과하게 많아 보였어요.
그분들 연령대가 그리 높지 않아서
대부분 생업이 있으실텐데...
그리고 위에서 말한대로
저라면 내 자식이 바다에 잠겨 몇십일 있다 겨우 꺼내는 일을 겪은 후엔
평생 다시는 바다는 쳐다보지도 못할 거 같습니다.
적어도 엄마라면...
근데
거의 똑같은 일을 목전에서 함께 겪어야 하는 그 현장이라면
아무리 마음이 있어도 그렇게는 못할 거 같아요.
20. ㅇㅇ
'14.5.1 5:49 PM
(211.36.xxx.16)
뭐하러 간담
무슨 도움이 된다고
21. ..
'14.5.1 5:49 PM
(183.96.xxx.112)
-
삭제된댓글
천안함 유족분들....흠..오늘 난리난 이종인씨 ......2222222222
22. 사실확인
'14.5.1 5:52 PM
(114.206.xxx.77)
아침부터 계속 jtbc뉴스툭보 틀어놓고 있었어요.
안산으로 올라갔던 유가족분들 160여명이 진도로 실종자가족 위로차 간다고 했어요. 팻말등 만들었다는 것도 뉴스에 나왔었고, 밤늦게 다시 안산으로 돌아올 예정이라했어요
23. 얹어서...
'14.5.1 6:02 PM
(119.64.xxx.212)
http://ggomsutapa.tistory.com/3895
김어준 KFC 세월호 3대의혹편 아직 못보신 분들 꼭 보시리고 링크겁니다.
시간 없으시면 막바지 20분 분량 정도만이라도 꼭 보세요.
앞부분은 대략
해경이 세월호와의 통신기록을 철저하게 은폐하고 있다.
언딘이 해경도 무시, 해군도 무시, 민간구조도 방해하며
완전히 시체장사꾼 놀음을 지난 2주간 벌여왔다.
그런데 도대체
재난구조의 의무와 책임을 지닌 국가는 왜 언딘을 그냥 바라만 보면서
오히려 언딘의 대변인 노릇하고 변명해주기에 급급한가...
그런 내용들이구요.
막바지에 정부(해수부)가 사고첫날 회의에서
언딘을 구난업체로 선정 계약하고 청해진이 언딘과 계약하도록 만든 새로운 사실이 폭로됩니다.
그런 구도를 짠 정부측 누군가, 그 사람은 누구인가,
그 사람이 바로 아이들을 죽인 책임자다... 라는 게
김어준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내용이에요.
24. 김어준이
'14.5.1 6:05 PM
(119.64.xxx.212)
합리적 의심에 기초,
논리와 증거, 다양한 전문가들에 대한 인터뷰, 해수부취재까지
빼도박도 못하게 의혹들을 풀어해쳐 놨어요...
쟤들 이거 반드시 해명할 수 있도록
김어준KFC를 주변에도 널리 좀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5. 원글님이 맞아요.
'14.5.1 6:50 PM
(175.209.xxx.82)
핵심은 그들이 가서 실종자가족들에게 해주었다는 말이죠.
그래도 믿을건 정부밖에 없어요.
그래도 믿을건 정부밖에 없어요.
믿을건 정부밖에! 라고,!
그런 설득하러 간겁니다.
왜, 누가 보냈을까요.
자발적으로?
세상 정말 무섭습니다!
26. 이와중에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14.5.1 8:12 PM
(119.64.xxx.212)
충면충심222222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