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빙벨 성공, 그러니 이종인 철수, 왜?

...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14-05-01 16:59:50
이종인 실패. 다이빙벨 실패가 아니라 다이빙벨 성공했으나 이종인 철수. 그 이유는?
이라는 이슈가 되어야 합니다
IP : 118.38.xxx.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유 펌입니다!
    '14.5.1 5:01 PM (58.228.xxx.56)

    지금 모든 프레임이 이종인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경계해야 합니다.

    이종인 실패. 다이빙벨 실패가 아니라 다이빙벨 성공했으나 이종인 철수. 그 이유는?
    이라는 이슈가 되어야 합니다


    사실 초반에 다이빙벨과 이종인에 대한 이슈는 JTBC와 인터넷 매체들 밖에 없었습니다. 어느날인가 부터 계속해서 YTN, KBS에등지에서 따로 꼭지를 내어 다이빙벨이 투입되었느냐.. 하면 기자가 조류영향 때문에 투입되지 못했다면서 다이빙벨과 이종인을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MBC에까지 나오더군요.

    지금 이러한 시점에서 모든 프레임을 선장과 선주, 해운사로 몰아보려했던 시도가 불발되고 다시 박근혜의 조문객 조문등으로 이슈가 들끓자 이종인을 내세워 모든 비난을 돌려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마디도 없던 다이빙벨에 대한 언급이 갑자기 물밀듯이 나오는 이유 입니다.

    사실 이종인씨가 구조작업에 실제로 투입된건 요 며칠 뿐입니다. 계속해서 방해했던 것을 논외로 쳐도 지금 시점에서 이렇게 이슈가 된다는게 의문입니다. 아직까지 1명도 구하지 못한 정부측 구조작업에 더 문제를 살펴보고 잘못된건 뭔지 해야 하는데 모든 포커스가 다이빙벨이 성공하느냐 마느냐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뻔합니다. 모든 뉴스등에 다이빙벨 철수. 이 이슈들만 뜰껍니다. 매일 같이 특종을 터뜨리는 JTBC의 언딘관련 보도들은 다른 언론사들이 여전히 입을 다물 것이구요.

    이종인 실패. 다이빙벨 실패가 아니라 다이빙벨 성공했으나 이종인 철수. 그 이유는?
    이라는 이슈가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언론이 어떻게 몰아갈지. 그래서 정부의 무능력을 어떻게 덮어씌울지 걱정입니다.

  • 2. ㅇㅇ
    '14.5.1 5:03 PM (61.102.xxx.151)

    이종인씨 방금 전 인터뷰에서 다이빙벨 성공한 적 옶는데 언론에서 성공한거라 떠든거라고 인정했어요. 이런 글 이종인씨 두번 죽이는 글인데 왜 쓰나요? 좀 알아보고 쓰던가...

  • 3. 조작언론이 개때 같이
    '14.5.1 5:04 PM (121.132.xxx.54)

    실패라하면 실패가 아닌겁니다.
    경험상 반대로 생각하면 진실은 간단합니다.

    저들의 협조 없이 아니면 방해를 뚫고
    더이상의 작업이 무의미하다 결론을 내린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종인 대표의 진심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 4. ...
    '14.5.1 5:04 PM (106.244.xxx.216)

    [진도=뉴시스】김지훈 기자 = "(이종인 사장님이) 실종자 가족들 데리고 장난쳤습니다."

    다이빙 벨 구조 수색 작업에 투입된 바지선에 함께 탔다가 1일 오후 2시30분께 팽목항 행정선착장에
    하선한 실종자 가족들은 곧바로 취재진을 만나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학부모는 수차례 "성공한 게 아닙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다 "자식들은 배 안에 있는데 장난친 거 생각하면
    부모로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착잡함을 감추지 않았다.

    또 학부모는 "다이빙 벨이 만능이라고 한 사람들이 대체 누구냐"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다이빙 벨을 실은 바지선을 선착장에 정박한 다음 하선하기까지 20여분간 이 사장과 무슨 얘기를 나눴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지난 48시간 동안의 작업 동기를 들었다"며 "제가 봤을 때는 하긴 했는데 성의가 없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해 이 사장은 아무런 사과를 하지 않았다"며 행정선착장을 떠났다.

    지난달 29일 논란 속에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재투입된 다이빙 벨은 이날 오전부터 이튿날까지 투입을 시도했으나
    줄이 끊어지는 등의 이유로 실패를 반복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01_0012891407&cID=1...


    [노컷뉴스]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성공은 언론이 만든 얘기"(2보)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가 "다이빙벨을 통한 수색작업은 실패했다"고 1일 오후 밝혔다.
    이날 오후 진도항(옛 팽목항)으로 철수한 이종인 대표는 "다이빙벨 성공은 언론이 만든 얘기"라며 사실상 실패를 인정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017362

  • 5. 글쵸
    '14.5.1 5:05 PM (211.36.xxx.7) - 삭제된댓글

    잠수부지원을 비롯한 제반여건 모든게 안이루어진듯합니다. 그걸안해주는 이유가 자신들이 초기 고생한거 유야무야되고 다이빙벨이 핫이슈로떠오르고 처음부터했어야한다는 목소리 나오길 두려워하는 해경과언딘의속을 간파한이종인대표가 그들의 공을 뺏을까봐 그만하겠다하네요.. 유가족을향한 측은지심만으로는 해결할수없는 현실의 문제로 물러나는 이대표님의 심정이 정말 말로표현못할듯 싶네요.

  • 6. ...
    '14.5.1 5:05 PM (118.38.xxx.7)

    이종인씨는 구출에 성공해야 성공인데
    그건 못했으니 성공이 아니다 .. 라고 한겁니다

    성공한거라고 떠든 언론 한번 봅시다

    구출성공 이 아니라 작업성공 인 겁니다

  • 7. ...
    '14.5.1 5:06 PM (110.15.xxx.54)

    다이빙벨 작업 절차나 효과는 이종인님 말씀대로였던거잖아요.
    다만 첫 작업에서 실종자를 구해내지 못한, 시신을 모시고 나오지 못했으니 한단어로 실패라고 하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 8. 저 학부모님
    '14.5.1 5:06 PM (218.235.xxx.46)

    대체 누구한테 다이빙벨이 만능이라는 소리를 들으셨을까요? --;

  • 9. 성공이든 실패이든
    '14.5.1 5:06 PM (121.157.xxx.51)

    뭐든 시도했다는 게 중요하지 않나요?
    실패하면 어떻고 성과가 없음 어떻습니까?
    암것도 안하고 눈앞에서 수장시킨 정부 ㅅㄲ들보다
    백배 천배 낫습니다. 그게 이종인 씨가 됐던 누가 됐던요.
    언론에서 주시하고 있다가 지금 타이밍만 기다렸다가 총공격하는 걸로 보여요. 준비 많이 한듯
    역겨운 것들..

  • 10. ㅇㅇ
    '14.5.1 5:08 PM (211.115.xxx.138)

    그렇죠 인명구조 실패란 얘기죠
    어제 밤사이 중계 보신분들 계시지않나요
    전 아침에 짧은 영상만 봐서 지금 저 기사들은 믿을수가 없네요

  • 11. 혹시
    '14.5.1 5:15 PM (115.139.xxx.86)

    간교한것들이 혹시 이종인씨 가족들로 협박하는건 아닌지...제가 영화를 너무 봤놔...안타까운맘에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증말 그지같은 나라ㅠㅠ

  • 12. ...
    '14.5.1 5:17 PM (106.244.xxx.216)

    이종인 팽목항 철수 후 인터뷰 내용 중

    대표님, 이해가 안되는게 공을 뺏는게 싫어서 안하겠다시는데, 그럼 일찍 빠졌을 수도 있는데요
    >> 죄송한데요, 시도도 안했고, 가능성도 있었고, 사람들 기대도 있고 그래서 꼭 할려고 했습니다.
    >> 그리고 제게는 이 기회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이 기회가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잖아요.
    >> 정부가 보장도 했고. 그래서 사람을 사서 얼마든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했어요.
    >> 그런데도 이러는 건 그걸 다 맞바꾸는 거죠. … 오해와 질타를 받고, 앞으로도 사업상으로 지장을 받을 거
    >> 고

    이 기회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이 기회가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잖아요.
    이 기회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이 기회가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잖아요.
    이 기회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이 기회가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잖아요.
    이 기회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이 기회가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잖아요.
    이 기회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이 기회가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잖아요.
    이 기회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이 기회가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잖아요.
    이 기회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이 기회가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잖아요.
    이 기회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이 기회가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잖아요.
    이 기회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이 기회가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잖아요.
    이 기회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이 기회가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잖아요.

  • 13. .....
    '14.5.1 5:27 PM (110.15.xxx.54)

    좋은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시점에서 철수하는 이유를 잘 헤아려야 할 것 같아요. 오해와 질타, 앞으로 지장 받는 것 다 아시면서도 접어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뭘까요.... 휴...
    다이빙벨의 성능은 분명히 입증되었다고요. 실종자 수색, 시신을 모셔오지 못한 거에 대한 "실패"라고 하시는 거잖아요. 더군다나 철수 결정 하신 후에도 다이빙벨 쓰려면 쓰라고 하시는 분입니다.

  • 14. 쓰레기 기사 퍼 나르는 쓰레기 댓글 보고 있나?
    '14.5.1 5:46 PM (112.144.xxx.27)

    다이빙 벨 투입하는 거

    실시간으로 다 봤습니다


    다이빙 벨 장비 시스템 운용 하는 거

    보여 주는 걸로 증명 됐습니다


    실패가 아니고

    성공 입니다


    이종인 대표

    대인배 입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말씀 안하셔도

    대표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다만

    쓰레기 언론에 상처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악의 축 입니다


    쓰레기 기사 퍼 나르는 쓰레기 댓글

    보고 있나?


    불쌍한 인생....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270 원마운트에서 다친 아이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7 악몽 2014/08/02 1,975
403269 말기암 간병 제발 누구에게든 짐 지우지 말았으면 합니다 17 @@ 2014/08/02 10,388
403268 군대 입대 거부 단체행동 해야 해요!!! 11 악마를 보았.. 2014/08/02 2,120
403267 세월호 사건 과연 진실이 밝혀질까요? 7 ㅇㅇ 2014/08/02 964
403266 중2딸이요 언제쯤 얼굴이 활짝 피나요? 14 언제 2014/08/02 3,198
403265 태풍 괜찮냐고 연락없었다고 남편이 삐졌네요.. 19 2014/08/02 3,820
403264 유자식재방보고 영하네가족 공감되네요. 5 ㅇㅇ 2014/08/02 3,569
403263 오래쓴 카시트 재활용에 내어 두면 되나요? 9 혹시 2014/08/02 2,689
403262 관리비 착복한 동대표 회장 15 아파트 2014/08/02 3,360
403261 4세 맞벌이의 아이 학습지 돈낭비일까요? 7 학습지 2014/08/02 1,932
403260 중1여학생. 8 .. 2014/08/02 2,146
403259 TOEFL IBT Speaking 26점 이상 받아보신 분 계실.. 3 TOEFL 2014/08/02 1,507
403258 핸드폰고장 새폰으로 바꾸는게 날까요 4 아이거 2014/08/02 907
403257 불의 해라더니... 화재, 폭발 사고... 역학 2014/08/02 1,402
403256 비어있는집에 이사가면 안되나요? 12 집구하기 2014/08/02 6,639
403255 운동 싫어하는 아이는 키 안 클까요? 6 아들키걱정 2014/08/02 1,421
403254 덕성여대행사에 아프리카사람들이 화이트스카이.. 2014/08/02 1,549
403253 무한도전 지금 너무 재미있어요 11 옛날사람 2014/08/02 4,602
403252 할 일이 있는데도 외로워요. 1 ㅇㅇ 2014/08/02 1,450
403251 나이가 드니 예쁘다고 느끼는 체형이 완전 달라졌어요. 43 ddd 2014/08/02 23,823
403250 세결녀 슬기 8 주부 2014/08/02 2,578
403249 판교역설빙오픈했나요? 포리너 2014/08/02 1,414
403248 명량과 함께하는 임진왜란 얘기 rafale.. 2014/08/02 1,251
403247 맘 단단히 먹고 우울한 시.. 2014/08/02 899
403246 중고피아노 한번만 더 봐주세요. 7 플리즈~ 2014/08/02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