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관용라이브에 손봉호 교수님...

그네시러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14-05-01 15:45:59

말씀 시원하게 잘하시네요...

 

자꾸 화를 내고 고발하고, 투표 잘해야 한다고...

지역에서 그냥 뽑아주고 그런거 안해야 한다고 하심..

백발의 교수님이 저런 얘기 해주시니 감사하네요...

IP : 221.162.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라군
    '14.5.1 3:48 PM (112.144.xxx.27)

    네 보고 있는데..
    공감 되는 얘기
    그리고 귀에 속속 들어 오네요

  • 2. 손교수님
    '14.5.1 3:51 PM (180.64.xxx.241)

    유명한 분이세요...

  • 3. 한번 더..
    '14.5.1 3:52 PM (112.144.xxx.27)

    저런
    어른들이 많이 계셔야 하는데
    온통 직책과 직위권력을 이용해서 자신의 영달만 생각하니..
    또 미개한 궁민들은 그런 사람들에 휘들려서...

    이제 정신 차리고 눈 부릅뜨고 잘 살펴서
    똑바른 사람 뽑아야 해요

  • 4. 이런 사고는
    '14.5.1 4:01 PM (182.219.xxx.95)

    우리 책임은 없을까요?
    내 지역 국회의원 뽑으면서 아파트값 올려준다고 뽑으셨잖아요?
    잘생기고 영어 잘하고 학생들에게 영어 가르쳐준다고 뽑으시구요.
    지역 숙원사업 해결해준다고 뽑기도 하셨지요?

    국회의원은 지역을 대표하고 내 동네를 잘살게해주는 사람을 뽑는게 아니구요.
    지역을 대표해서 나라 살림을 잘 하라고 뽑는 거랍니다.
    가슨에 손을 대고 정말 내 이익없이 투표 하셨나요?
    어르신들 20만원에 영혼을 파시진 않으셨어요?

    스스로 죄책감을 느낍니다.
    나도 이제부터 신경 끄고 조용히 살란다 생각하고 정치는 멀리하고 살았습니다.
    여당도 밉지만 야당도 밉습니다.
    슬그머니 법안 발기하고는 조용히 법안을 폐기하는데 동조한 야당의원....
    그 밥에 그나물입니다.
    국민이 깨어있고 언론이 살아있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우리 모두가 죄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912 대구지법 "아들에 과다 증여, 딸 유류분 침해한 것&q.. 샬랄라 2014/06/24 1,996
390911 얼마전 "이만원에 양심을판~" 생략. 4 씁쓸 2014/06/24 2,405
390910 3년정도 매실청 담겨있던 항아리를 구웠더니 찐한 진액이 밖으로 .. 5 매실 항아리.. 2014/06/24 4,135
390909 합의 관련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뺑소니 2014/06/24 1,091
390908 미국에서도 남들의 관심 끌려고 아이에게 소금밥 먹인 엄마가 있었.. 3 ........ 2014/06/24 1,654
390907 아이혼자 제주도 비행기 탑승가능한가요?(생일지난12살요) 3 ... 2014/06/24 1,754
390906 미국 4주 학교 연수가는 대학생, 따로 보험을 들어야 하나요? 4 보험 2014/06/24 1,273
390905 초1 남아... 독서록을 하루에 2개씩 쓴대요.. 7 ... 2014/06/24 2,052
390904 아이들이 혹 할만한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는 뭘까요 7 엄마밥 2014/06/24 2,061
390903 이모,나 살아 돌아왔어..ㅠㅠ 19 ... 2014/06/24 15,260
390902 피가 덜가신 옷 어떻게해요? 4 세탁 2014/06/24 1,310
390901 "인사청문회까지 가지 못해 참 안타깝게 생각한다&quo.. 10 oops 2014/06/24 1,486
390900 매실항아리 날파리 4 매실사랑 2014/06/24 1,810
390899 얼마전 아이가 기흉이었다는 글을 보고 2 주근깨 2014/06/24 1,985
390898 향수 추천 해주셔요.. 이세이 미야케 류의... 2 향수 2014/06/24 1,376
390897 아이가 구내염일땐 어떡해야 하죠?? 11 ... 2014/06/24 5,959
390896 아이허브에요, 님들 2014/06/24 916
390895 노년의 비밀 74 엘리스 2014/06/24 15,730
390894 노유진(노회찬,유시민,진중권)의 정치카페 5회 - 뉴스타파를 만.. 1 lowsim.. 2014/06/24 1,487
390893 (광고 절대 아님) 확실히 옷발이 있는 사람이 있나봐요. 10 쇼핑몰모델 2014/06/24 3,510
390892 3,4번째 발가락이 저려요 1 갱년기여성 2014/06/24 4,514
390891 급성 위염일 경우 통증이 얼마나 갈까요? 5 위염 2014/06/24 7,375
390890 아주머니들 등쌀때문에 수영장 다니기가 힘들어요;; 23 샴냥집사 2014/06/24 10,522
390889 대전(월평동)에 아이심리치료실과 방문 피아노샘 좋은 분 아시면 .. 대전이사 2014/06/24 847
390888 문방구류등 기부할곳 볼펜 2014/06/24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