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쯤은 괜찮아' 하는 작은 생각들이 모이고 쌓여 지금의 참사를 만들어 낸 결과이니,
'나 하나만이라도 알자' 는 다짐만 지킨다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반드시 세상을 바꿀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우리가 지나야 하는건 장기전일꺼고 그안의 변화는 예상보다 더디고 지루할지 모릅니다.
훗날 ,
2014년 4월 16일, 그때 그 아픈일은 지금의 좋은 세상을 만들수 있는 고마운 동력이 되었다....로 회자될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