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론이 말하는 다이빙벨 실패는 거짓이네요.

.. 조회수 : 3,777
작성일 : 2014-05-01 13:02:48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716083&bbsId=...

진실은 여기 있어요.

우리나라 어디까지 썩은걸까요.
IP : 61.83.xxx.1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중인
    '14.5.1 1:03 PM (58.126.xxx.106)

    새벽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 2. 언론이
    '14.5.1 1:03 PM (118.218.xxx.62)

    제일문제. 이번에 절실히 느꼈어요

  • 3. 맑은 창
    '14.5.1 1:05 PM (112.159.xxx.8)

    좋은 링크 감사.

  • 4. ....
    '14.5.1 1:07 PM (106.244.xxx.216)

    [YTN]

    실종자 가족 사이에도 '다이빙 벨' 실효성에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다이빙벨을 타고들어간 잠수요원이 선내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수색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50여 분 만에 바지선 위로 올려졌습니다.

    다이빙벨은 어제 오후에도 투입됐지만 장비와 산소 줄이 꼬이면서 20여분 만에 다시 끌어 올려졌습니다.

    현장에 다녀온 실종자 가족은 '다이빙 벨'이 구조 작업에 도움이 되기 보다는 시간만 지연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잠수요원 3명이 선체 진입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2명이 호스를 잡고 있어야 해서
    작업할 수 있는 요원은 1명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 작업 모습을 지켜본 실종자 가족마저 회의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다이빙 벨' 이용 여부를 놓고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

    [연합뉴스]
    다이빙벨 새벽 투입했다가 오전에 철수

    이날 가족 브리핑에서 다이빙벨의 실효성, 수색시일 허비 여부, 잠수사 능력 등에 의문을 제기하는 가족들이 적지 않았다.

    한 가족은 "다이빙벨 작업으로 4일간 선미쪽 수색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가족은 "정부측 전문가들이 우리한테 묻지 말고 (수색방법을) 결정해달라"며 답답함도 토로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

  • 5. ..
    '14.5.1 1:11 PM (58.141.xxx.194)

    언론이 젤 문제..흠

  • 6.
    '14.5.1 1:12 PM (1.232.xxx.239)

    얼마나 다급하면 이렇게 거짓으로 온 언론 도배질인지

  • 7. 처음부터
    '14.5.1 1:14 PM (59.7.xxx.226)

    왜 이걸 투입안하고 맨날 유속타령 날씨타령했냐는 소리 들을까 미리미리 쉴드치는거죠

  • 8. jj
    '14.5.1 1:14 PM (121.135.xxx.173)

    근데 왜 철수하는건가요?
    다이빙벨로 많은 성과가 있었으면 했는데요
    잠수부가 없어서인가요..

  • 9. 냄새나게 썩었죠.
    '14.5.1 1:16 PM (1.246.xxx.37)

    국민들이 문제입니다.
    교회만 안다녀도 덜 썩을텐데..

  • 10. 실종자
    '14.5.1 1:19 PM (121.190.xxx.124)

    가족이라는 사람 파란잠바 일베충 놈 아닌가요??

  • 11. 성공
    '14.5.1 1:24 PM (121.187.xxx.253)

    첨으로 팩트티비 동영상봐서 다이빙벨 성공이라 알았는데 실패.자진철수라는 뉴스보고 당황했습니다.
    하루하루 9시만 기다립니다..
    믿을곳은 그곳뿐

  • 12. 이미
    '14.5.1 1:40 PM (124.50.xxx.131)

    저들한테도 보도지침이 내려져서 각본대로 거짓기사들을 쏟아내는게 이상합니다.

    인터넷 몇면 클릭하면 다 드러나는 사실임에도 무리수를 두는것은...
    해경,언든을 감싸는 목적외에 뭔가 대단한게 있는게 아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공 여부를 떠나서 시신이 없는곳에 이미 작업 완료한 곳에서 작업하라는 해경의 얘기는 쏙빼고
    유가족들 끌어들여 합리화하고 이종인씨의 말은 그어디에도 실지 않네요.
    언론,기자로서의 기본지침도 거의 안지키고 이제껏 짜여진 각본,정권서 불러주는대로 받아쓰기
    한다는 말이 여기와서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언론..정말 해경만큼이나 썩은 조직이네요.
    이런것들한테 세금주고 수신료 내고...6,70년대 문맹시대도 아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일들
    정말 맞습니까??

  • 13. .....
    '14.5.1 3:15 PM (125.133.xxx.225)

    일반 잠수와 다이빙벨의 효과를 비교하려면 동일조건에서 비교해야죠.
    초반에, 가이드라인만 설치하면 많은 실종자를 끌어올리던 때를 지나서,
    이제는 남은 실종자분들은 배 깊숙이 찾기 어려운 부분들에 있는 시기잖아요.
    수색 성과를 초기만큼 내지 못하는 게 당연하죠.
    그런데도, 일반 잠수보다 더 오래, 더 효율적으로 수색과 가이드라인 정리를 할 수 있다는 게 밝혀진 거죠.
    위와 아래를 카메라와 마이크로 연결해서 구조 작업을 위에서 추가로 보조할 수 있다니, 획기적.
    초기부터 투입했으면 구조 작업이 전부 위에서도 확인 가능해서 실종자 가족들의 수색작업에 대한 의심이 상당부분 사라졌을 텐데 아쉽네요.
    지금 철수하시는 게, 이게 효율성이 더더욱 입증되면 될 수록, 유가족들 가슴에 못을 박는 것 같아서라고 하시지만,
    제 생각에는 더더욱 철수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이빙벨을 이용해서 계속 교체투입할 잠수부를 더 데려와야 하고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504 검은옷 항의했다는 몇몇 시청자 의견은 참 잘도 반영하는군요. 1 개병신 2014/05/09 1,605
378503 kbs보도국장 기자회견 하네요 진중권이,,,,, 16 역시 2014/05/09 4,785
378502 선대인님 트윗- kbs 시청료 납부 거부 8 시청료거부 2014/05/09 3,040
378501 김시곤이 진중권 잘못이라네요 26 적반하장 2014/05/09 5,410
378500 하원도우미 비용 얼마가 적당할까요?(죄송) 5 워킹맘 2014/05/09 23,126
378499 현장입니다.유가족분들 제발 더 악독해지세요 ㅠㅠ 12 끝을보자 2014/05/09 4,687
378498 너 하나 희생하면 1 그냥 2014/05/09 1,322
378497 학생들 면회도 안된다네요 6 공안 2014/05/09 2,904
378496 유족분들을 더 이상 기다리게 하지말라! 오월의숲 2014/05/09 1,215
378495 빨갱이는 만능이네요 1 무조건 2014/05/09 1,642
378494 살 빼다가 정체기 요요 무너집니다 6 사랑스러움 2014/05/09 3,055
378493 서명부탁드려요.. 아고라 아니구요,트위터에서 돌고 있는 서명운동.. 1 슬픔보다분노.. 2014/05/09 1,334
378492 머리 나쁜 줄 익히 알았으나.... 6 복도 없는 .. 2014/05/09 2,158
378491 청운동 현장인데요 4 ᆞᆞᆞ 2014/05/09 2,600
378490 (펌) 5/9 세월호 가족 호소문 : 유가족에게로 와주시기를 호.. 5 ... 2014/05/09 1,849
378489 펙트티비 1 진실규명 2014/05/09 1,891
378488 난리 났어요 7 청운동 2014/05/09 5,000
378487 ↓↓↓↓유가족 대통령면담 요구, 분란글입니다. 2 ........ 2014/05/09 1,228
378486 수신료 납부거부.. 이건 깡패가 따로없음 3 ㅡㅡ 2014/05/09 1,902
378485 시사인 청와대 속보28신 3 우리는 2014/05/09 2,590
378484 경제발전, 기술발전 하면 뭐하냐. 구출도 못하면서 5 ㅇㅇ 2014/05/09 1,038
378483 노종면의 뉴스K 5월 8일 클로징 멘트-국민이 어버이다 1 국민티비 2014/05/09 1,105
378482 펌)진도에서 15일 이상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호소 및.. 5 끼리끼리 2014/05/09 2,589
378481 지금현장 82쿡 멋져요 양산50개지원소식에 유족들 박수 7 산이좋아 2014/05/09 4,130
378480 자식 걱정 나라 걱정이 저의 일상입니다 자 이제 일.. 2014/05/09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