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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론이 말하는 다이빙벨 실패는 거짓이네요.

.. 조회수 : 3,704
작성일 : 2014-05-01 13:02:48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716083&bbsId=...

진실은 여기 있어요.

우리나라 어디까지 썩은걸까요.
IP : 61.83.xxx.1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중인
    '14.5.1 1:03 PM (58.126.xxx.106)

    새벽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 2. 언론이
    '14.5.1 1:03 PM (118.218.xxx.62)

    제일문제. 이번에 절실히 느꼈어요

  • 3. 맑은 창
    '14.5.1 1:05 PM (112.159.xxx.8)

    좋은 링크 감사.

  • 4. ....
    '14.5.1 1:07 PM (106.244.xxx.216)

    [YTN]

    실종자 가족 사이에도 '다이빙 벨' 실효성에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다이빙벨을 타고들어간 잠수요원이 선내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수색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50여 분 만에 바지선 위로 올려졌습니다.

    다이빙벨은 어제 오후에도 투입됐지만 장비와 산소 줄이 꼬이면서 20여분 만에 다시 끌어 올려졌습니다.

    현장에 다녀온 실종자 가족은 '다이빙 벨'이 구조 작업에 도움이 되기 보다는 시간만 지연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잠수요원 3명이 선체 진입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2명이 호스를 잡고 있어야 해서
    작업할 수 있는 요원은 1명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 작업 모습을 지켜본 실종자 가족마저 회의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다이빙 벨' 이용 여부를 놓고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

    [연합뉴스]
    다이빙벨 새벽 투입했다가 오전에 철수

    이날 가족 브리핑에서 다이빙벨의 실효성, 수색시일 허비 여부, 잠수사 능력 등에 의문을 제기하는 가족들이 적지 않았다.

    한 가족은 "다이빙벨 작업으로 4일간 선미쪽 수색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가족은 "정부측 전문가들이 우리한테 묻지 말고 (수색방법을) 결정해달라"며 답답함도 토로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

  • 5. ..
    '14.5.1 1:11 PM (58.141.xxx.194)

    언론이 젤 문제..흠

  • 6.
    '14.5.1 1:12 PM (1.232.xxx.239)

    얼마나 다급하면 이렇게 거짓으로 온 언론 도배질인지

  • 7. 처음부터
    '14.5.1 1:14 PM (59.7.xxx.226)

    왜 이걸 투입안하고 맨날 유속타령 날씨타령했냐는 소리 들을까 미리미리 쉴드치는거죠

  • 8. jj
    '14.5.1 1:14 PM (121.135.xxx.173)

    근데 왜 철수하는건가요?
    다이빙벨로 많은 성과가 있었으면 했는데요
    잠수부가 없어서인가요..

  • 9. 냄새나게 썩었죠.
    '14.5.1 1:16 PM (1.246.xxx.37)

    국민들이 문제입니다.
    교회만 안다녀도 덜 썩을텐데..

  • 10. 실종자
    '14.5.1 1:19 PM (121.190.xxx.124)

    가족이라는 사람 파란잠바 일베충 놈 아닌가요??

  • 11. 성공
    '14.5.1 1:24 PM (121.187.xxx.253)

    첨으로 팩트티비 동영상봐서 다이빙벨 성공이라 알았는데 실패.자진철수라는 뉴스보고 당황했습니다.
    하루하루 9시만 기다립니다..
    믿을곳은 그곳뿐

  • 12. 이미
    '14.5.1 1:40 PM (124.50.xxx.131)

    저들한테도 보도지침이 내려져서 각본대로 거짓기사들을 쏟아내는게 이상합니다.

    인터넷 몇면 클릭하면 다 드러나는 사실임에도 무리수를 두는것은...
    해경,언든을 감싸는 목적외에 뭔가 대단한게 있는게 아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공 여부를 떠나서 시신이 없는곳에 이미 작업 완료한 곳에서 작업하라는 해경의 얘기는 쏙빼고
    유가족들 끌어들여 합리화하고 이종인씨의 말은 그어디에도 실지 않네요.
    언론,기자로서의 기본지침도 거의 안지키고 이제껏 짜여진 각본,정권서 불러주는대로 받아쓰기
    한다는 말이 여기와서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언론..정말 해경만큼이나 썩은 조직이네요.
    이런것들한테 세금주고 수신료 내고...6,70년대 문맹시대도 아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일들
    정말 맞습니까??

  • 13. .....
    '14.5.1 3:15 PM (125.133.xxx.225)

    일반 잠수와 다이빙벨의 효과를 비교하려면 동일조건에서 비교해야죠.
    초반에, 가이드라인만 설치하면 많은 실종자를 끌어올리던 때를 지나서,
    이제는 남은 실종자분들은 배 깊숙이 찾기 어려운 부분들에 있는 시기잖아요.
    수색 성과를 초기만큼 내지 못하는 게 당연하죠.
    그런데도, 일반 잠수보다 더 오래, 더 효율적으로 수색과 가이드라인 정리를 할 수 있다는 게 밝혀진 거죠.
    위와 아래를 카메라와 마이크로 연결해서 구조 작업을 위에서 추가로 보조할 수 있다니, 획기적.
    초기부터 투입했으면 구조 작업이 전부 위에서도 확인 가능해서 실종자 가족들의 수색작업에 대한 의심이 상당부분 사라졌을 텐데 아쉽네요.
    지금 철수하시는 게, 이게 효율성이 더더욱 입증되면 될 수록, 유가족들 가슴에 못을 박는 것 같아서라고 하시지만,
    제 생각에는 더더욱 철수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이빙벨을 이용해서 계속 교체투입할 잠수부를 더 데려와야 하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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