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누가써준 수첩 못보면 아무 말도 못하지요.
이 모든 그림은 정윤회가 그리고 있는것으로 추정되는데.
그걸 어떻게 수면위로 끌어올릴수 있을까요?
그냥 아니다. 하면. 믿어버리는데.
이와중에 구원파들이 자신들은 오대양과 관련이 없고.
유병언도 그렇게 비난하지 말라는걸 보면.
맨프롬어쓰에서 자신이 옛날부터 살던 사람이다. 머 이런이야기들을
한참 듣고 있던 교수들도, 내가 사실은 예수다. 라는 말에는 너무 힘들어하죠.
그러면서 자리를 떠납니다. 그러다가. 옛날사람은 처음으로 자식의 죽음을 보는걸로 끝납니다.
새누리당은 신천지가 장악하고 있고, 이번사건으로 구원파는 세상에 드러났고,
최태민과 정윤회를 위시한 영생파 빠순이 박근혜까지. 뭔놈의 사이비들이 판치나 싶지만.
따지고 보면, 박근혜나 박정희가 나를 구원해줄것이다라는것도 엄청난 사이비 종교집단이죠.
수면위로, 올려낼수 있을까요?
올려낸다고 한들. 조웅목사처럼. 고백해봤자. 안믿으면 그만인것을.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박지만의 와이프가 무슨 일을 꾸밀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박지만이 정윤회가 자신을 미행한다며 언론에 도와달라고 구조요청같은걸 해왔죠.
주변인의 양심고백이 이어지면. 대통령은 물러날수 있을까요?
이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그 교리를 어떻게 바꿔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