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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하나씩 물위로 떠오르네요.

. . . . 조회수 : 3,276
작성일 : 2014-05-01 11:10:06
해경과 언딘, 구원파의 관계가 하나씩 떠오르네요.
하지만 진도vts, 선장 첫날에 해경집에 데려간 것이
걸립니다.
단순히 술 마셨다고 하루 재우는건 말도 안되죠.
을의 입장이 갑에게 대접을 받는다?
이건 갑의 약점을 알았을 때 가능합니다.
사회생활 좀 해보시면 아시죠.
그 약점은 무엇인지 일베에선 아는거 같던데
잠수함이란 말만 나오면 난리던데
아마 그거 아니면 없을거 같아요.
해경이 말도 안되게 언딘에게 기고
언딘 말 그대로 따라 말하고 그건
잠수함 흔적없애느라 정신없어서 그럴겁니다.
세월호 프로펠러에 대해 해외사이트를 열심히 찾아봤는데
거기가 다른 부분보다 철판두께가 두껍다해요.
계속 움직이는 부분이고 배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
그렇다합니다.
세월호가 간 항로는 정상항로였으니 암초지역은
아닙니다.
그럼 그건 잠수함밖에 없습니다.
어느 언론에서 증거잡아서 터트려주실지 기대됩니다.
http://m.blog.daum.net/taxitriton/948
IP : 125.185.xxx.1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 11:16 AM (180.230.xxx.83)

    저는 그런이유보다 더 궁금한건 왜 선장은 사람들을
    두고 그냥 나왔으며 해경은 왜 지금까지 구조에 적극적이지 않는지 그게 젤 이해안가요..

  • 2. 본 사람이
    '14.5.1 11:20 AM (125.185.xxx.138)

    아마 충격이나 배밖으로 나와 본 사람도 있을거
    같은데요.
    기춘대원군의 잔인한 성정으로는
    이러고도 남아요.
    탑승자가 한목소리로 충격을 느겼다하면 잠수함인거
    찾는거 시간 문제죠.
    앞뒤 말 안맞는곳마다 잠수함 넣어보세요.
    다 이어져요.

  • 3. 링크
    '14.5.1 11:24 AM (125.185.xxx.138)

    에 보면 뒤쪽에서 충격이 가해지면 조타가 안된다합니다.
    비슷한 기사가 cnn에도 있었어요.
    것도 찾아보겠어요

  • 4.
    '14.5.1 11:31 AM (175.201.xxx.248)

    잠수함이든 암초이든 그냥고장이든
    사고는 날수있어요
    그건그거고 승객들은 구할수있었잖아요

  • 5. 그러게요.
    '14.5.1 11:32 AM (175.223.xxx.134)

    사고초기에
    누군가 프로펠러 후미가 크게 파손된것에 대해
    의문제기했었는데....
    흐지부지...ㅠㅠ

  • 6. 잠수함이면..
    '14.5.1 11:34 AM (14.51.xxx.195)

    왜 감춰야 하는건가요?

  • 7. 천안함
    '14.5.1 11:44 AM (125.185.xxx.138)

    그거 숨긴다고 난리였는데 같이 나오죠

  • 8. 그렇죠
    '14.5.1 11:47 AM (115.140.xxx.66)

    잠수함이란 이유만으로 감추기 위해 애들을 다 죽인다?
    좀 이해가 안되죠. 근데 잠수함 얘기만 나오면 정부가 혼비백산하는 군요

    하지만 일부러 잠수함을 동원해 배를 박았다면....얘기가 달라지죠
    정치와 돈을 위한 총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했을 지도.
    뭐 항상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정부라 소설 써 봤씁니다. 알바님들 거품물지 마시길.

  • 9. 여름하늘구름
    '14.5.1 11:56 AM (175.240.xxx.66)

    한미군사훈련은 우리나라가 휴전 상태기 때 문에 한미군사작전이라하더군요.군사작전권이 우리나라에 있는게 아니고 미국에 있어서 군사작전시 사고가나도 미국이 말하지 않는이상 우리나라에서 먼저 얘기할 수도 없고요.
    전쟁이 나도 남한과 북한과의 전쟁이 아니고 미국과 북한과의 전쟁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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