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새벽 다이빙벨 성공기를 퍼왔습니다.

다이빙벨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14-05-01 09:53:39

한눈에 보실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있네요.

 

원본링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716083&bbsId=...
모바일링크: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articleId=27160...

 

제가 퍼온 곳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3418983

 

 

IP : 210.97.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 10:05 AM (183.96.xxx.112) - 삭제된댓글

    감동적이네요..이종인님도 초기에 에어포켓있었을때 못쓴게 한이 될듯..

  • 2. ㅠㅠ
    '14.5.1 10:09 AM (222.232.xxx.112)

    에효~~
    진작에 투입되셨더라면... 정말 천추의 한입니다.

  • 3. 아직은
    '14.5.1 10:19 AM (223.62.xxx.154)

    2번중에 1번 입수성공했으면 전체적으로 50%도 못되죠.
    적어도 10번중에서 9번은 성공해야되고 성과가 있어야죠.
    단순히 들어갔다 나왔다고 저리 난리라면 창피한 일이죠.
    좀 더 관망해야 할 듯

  • 4. 아직은님
    '14.5.1 10:22 AM (210.97.xxx.54)

    횟수로만 따진다면 해경은 계속 실패의 연속이었는데요.

    그리고 두시간 가까이 물속에 있으면서 감압까지 처리되었다는데 성공의 의의가 있는 것이고.

    또한, 초반 투입시 생존자가 있었다면 무리하게 맨몸으로 꺼내다가 희생당할 확률을 줄이고 데리고 나올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 5. 행복어사전
    '14.5.1 10:31 AM (14.47.xxx.101)

    보면 볼수록 억울하고 분해서 미치겠다...
    성공여부를 떠나 초기에 협조해서 투입했으면 분명 사람을 살릴수 있었을텐데...
    진짜...미친 광신도의 나라...

  • 6. 이종인씨
    '14.5.1 10:35 AM (14.32.xxx.157)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감동입니다.
    의사만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게 아니네요.
    진작에 이분이 나섰어야 했는데.
    죽일놈의 해경들~

  • 7. 의지의 승리
    '14.5.1 10:55 AM (115.136.xxx.32)

    살리려는 의지가 있는 자와 의지가 없는 자가 어떻게 다른가...를 보여주는 세월호 구출 과정이라고 봐요
    이제 모든 사고수습이 끝나면 제대로 처벌받아야할 집단은 다 쳐내야할듯
    해경 언딘 유병언 선박직 해수부 마피아들....다 잡아넣고 모가지 쳐버려야함

  • 8. ...
    '14.5.1 1:10 PM (106.244.xxx.216)

    [YTN]

    실종자 가족 사이에도 '다이빙 벨' 실효성에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다이빙벨을 타고들어간 잠수요원이 선내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수색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50여 분 만에 바지선 위로 올려졌습니다.

    다이빙벨은 어제 오후에도 투입됐지만 장비와 산소 줄이 꼬이면서 20여분 만에 다시 끌어 올려졌습니다.

    현장에 다녀온 실종자 가족은 '다이빙 벨'이 구조 작업에 도움이 되기 보다는 시간만 지연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잠수요원 3명이 선체 진입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2명이 호스를 잡고 있어야 해서
    작업할 수 있는 요원은 1명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 작업 모습을 지켜본 실종자 가족마저 회의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다이빙 벨' 이용 여부를 놓고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



    [연합뉴스]
    다이빙벨 새벽 투입했다가 오전에 철수

    이날 가족 브리핑에서 다이빙벨의 실효성, 수색시일 허비 여부, 잠수사 능력 등에 의문을 제기하는 가족들이 적지 않았다.
    한 가족은 "다이빙벨 작업으로 4일간 선미쪽 수색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가족은 "정부측 전문가들이 우리한테 묻지 말고 (수색방법을) 결정해달라"며 답답함도 토로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585 딸의 관에 쓴 아빠의 마지막 인사... 6 미안해.. 2014/05/01 3,550
375584 팽목항 실종자 부모들 난데없는 '몸단장' 알고보니... 40 아... 2014/05/01 20,118
375583 '일베' 회원들 ”청와대 사수하자”..'게시판 전쟁' 예고 13 세우실 2014/05/01 1,636
375582 세상에.. 2 .. 2014/05/01 921
375581 울, 아크릴 혼방 니트쟈켓 물세탁해도 될까요? 2 2014/05/01 6,710
375580 인터넷에서 주문한 도서는 며칠내 환불 가능한지 궁금해요.... 2014/05/01 662
375579 세월호 아르바이트 2 세월호 아르.. 2014/05/01 928
375578 하야청원 서명링크 좀 올려주세요 1 누구 2014/05/01 500
375577 시위에 애를 데리고 나오면 안된다 3 참맛 2014/05/01 1,295
375576 내 딸 건져준 고마운 잠수사 사진 간직한 부정 6 착한 사람들.. 2014/05/01 2,474
375575 언딘이 정권의 최상위층과 연관되어 있는 것 같아요 9 조작국가 2014/05/01 2,507
375574 정봉주의 전국구 15회 - 여기는 팽목항, 정부는 없었다! 3 lowsim.. 2014/05/01 1,246
375573 416홀로코스트 1 퓨쳐 2014/05/01 964
375572 횃불이 민란이 될까 걱정스런 현모 기자 6 한경 2014/05/01 2,096
375571 교주 박근혜 2 갱스브르 2014/05/01 1,292
375570 흔하디 흔한 박사학위 논문 하나로 일반 회사원을 경찰 고위 간부.. 1 .... 2014/05/01 1,504
375569 인명사전좀 만들어주세요 부탁 2014/05/01 414
375568 김어준 kfc 요약 2 . 그리고 결론 --- 김어준님은.. 13 엘리지 2014/05/01 5,481
375567 박근혜 동생인 박근령 남편 '세월호, 노란리본 다는 사람 수사해.. 34 참맛 2014/05/01 11,926
375566 왜 진입하지 않은 걸까요 아..정말 2014/05/01 644
375565 민영화 진행되면 이렇게 되는거군요. 1 콩이 2014/05/01 861
375564 아래 X맨들 클릭하지마세요. 10 알바경보 2014/05/01 504
375563 지금 ytn다이빙벨 자진철수 속보가 왠뚱딴지같은 말인가요 8 속터져 2014/05/01 1,929
375562 어제 공감가는 트윗글. 1 어제트윗 2014/05/01 602
375561 긴급제안: 세월호 증거보전, 지금 당장 꼭 시작해야 할 일입니다.. 5 set 2014/05/01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