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5.1 10:05 AM
(183.96.xxx.112)
-
삭제된댓글
감동적이네요..이종인님도 초기에 에어포켓있었을때 못쓴게 한이 될듯..
2. ㅠㅠ
'14.5.1 10:09 AM
(222.232.xxx.112)
에효~~
진작에 투입되셨더라면... 정말 천추의 한입니다.
3. 아직은
'14.5.1 10:19 AM
(223.62.xxx.154)
2번중에 1번 입수성공했으면 전체적으로 50%도 못되죠.
적어도 10번중에서 9번은 성공해야되고 성과가 있어야죠.
단순히 들어갔다 나왔다고 저리 난리라면 창피한 일이죠.
좀 더 관망해야 할 듯
4. 아직은님
'14.5.1 10:22 AM
(210.97.xxx.54)
횟수로만 따진다면 해경은 계속 실패의 연속이었는데요.
그리고 두시간 가까이 물속에 있으면서 감압까지 처리되었다는데 성공의 의의가 있는 것이고.
또한, 초반 투입시 생존자가 있었다면 무리하게 맨몸으로 꺼내다가 희생당할 확률을 줄이고 데리고 나올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5. 행복어사전
'14.5.1 10:31 AM
(14.47.xxx.101)
보면 볼수록 억울하고 분해서 미치겠다...
성공여부를 떠나 초기에 협조해서 투입했으면 분명 사람을 살릴수 있었을텐데...
진짜...미친 광신도의 나라...
6. 이종인씨
'14.5.1 10:35 AM
(14.32.xxx.157)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감동입니다.
의사만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게 아니네요.
진작에 이분이 나섰어야 했는데.
죽일놈의 해경들~
7. 의지의 승리
'14.5.1 10:55 AM
(115.136.xxx.32)
살리려는 의지가 있는 자와 의지가 없는 자가 어떻게 다른가...를 보여주는 세월호 구출 과정이라고 봐요
이제 모든 사고수습이 끝나면 제대로 처벌받아야할 집단은 다 쳐내야할듯
해경 언딘 유병언 선박직 해수부 마피아들....다 잡아넣고 모가지 쳐버려야함
8. ...
'14.5.1 1:10 PM
(106.244.xxx.216)
[YTN]
실종자 가족 사이에도 '다이빙 벨' 실효성에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다이빙벨을 타고들어간 잠수요원이 선내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수색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50여 분 만에 바지선 위로 올려졌습니다.
다이빙벨은 어제 오후에도 투입됐지만 장비와 산소 줄이 꼬이면서 20여분 만에 다시 끌어 올려졌습니다.
현장에 다녀온 실종자 가족은 '다이빙 벨'이 구조 작업에 도움이 되기 보다는 시간만 지연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잠수요원 3명이 선체 진입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2명이 호스를 잡고 있어야 해서
작업할 수 있는 요원은 1명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 작업 모습을 지켜본 실종자 가족마저 회의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다이빙 벨' 이용 여부를 놓고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
[연합뉴스]
다이빙벨 새벽 투입했다가 오전에 철수
이날 가족 브리핑에서 다이빙벨의 실효성, 수색시일 허비 여부, 잠수사 능력 등에 의문을 제기하는 가족들이 적지 않았다.
한 가족은 "다이빙벨 작업으로 4일간 선미쪽 수색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가족은 "정부측 전문가들이 우리한테 묻지 말고 (수색방법을) 결정해달라"며 답답함도 토로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