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에 손가락이 상했다라는말..
애들이 살려고 잠긴문 열려고 하다가 저리 됬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어디서 보니 그거 핸드폰 빼기 위해서 잠수부들이 굳은 손가락 부러트리고 손에 쥐고있던 핸드폰 뺏은거라는데..
이건 억측이겠죠?
시신에 손가락이 상했다라는말..
애들이 살려고 잠긴문 열려고 하다가 저리 됬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어디서 보니 그거 핸드폰 빼기 위해서 잠수부들이 굳은 손가락 부러트리고 손에 쥐고있던 핸드폰 뺏은거라는데..
이건 억측이겠죠?
핸드폰을 유가족에게 주어서 방송도 되었지요
아직까지는 억측입니다..
유언비어 맞을 겁니다.
좀 있으면, 사실이었다 라고 드러나는 유언비어.
언딘 소속이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고,
자원봉사 하시는 분이라면 유족에게 전해줄 듯..
댓글
"이번에 학부모가 유품으로 아온 핸드폰에서 동영상 나온 거 보여주지 않았나요?" ?????
저넘들이 유언비어라고 콕 집어 고소 운운하며 흥분하며 말할 때는 더 이상 유언비어가 아니라고 봐야죠.
저넘들에게 유언비어란 "널리 퍼지면 절대 안되는 진실"임을 줄기차게 보여줬죠.
만일 에어포켓이 존재했다면 거기에 마지막까지 생존해 있던 사람의 휴대폰을 감추고 싶을것이다.
침몰후 바로 익사한 사람의 휴대폰은 감출 필요가 없다.
지금 공개되는 단원고 학생의 동영상은 침몰직전까지의 상황까지 밖에 없으니...에어포켓에 있었던 것은 아니겠죠.
핸드폰 손에 꼭 쥐고...ㅜㅜ...꼭 쥐고.... 애들이 물에 빠지던 그 순간에도 손에서 놓지 않았던게 핸드폰.
제발 유언비어이기를 바랍니다.
손석희 뉴스에 보도되었던 故 박수현 군이 남긴 영상...
일단 그 핸드폰은 바지 주머니에서 발견되어서
아버지가 찾아서, 제보하신 겁니다...
핸드폰은 작동안되고 메모리 카드를 복구시킨 거 아닐까요...
손가락상한 아이들,,에어포켓,,시신멀쩡,,휴대폰분실,,발견장소,,뭐 이렇게 통계내어보면 추리가능라지 않을까요?
유족 진상규명위원회라도 만들어야하지 않을지...
사전적 정의를 뭘로 할지 다시 생각해봐야 해요..
아직은 실제 상황 아닙니다. 아이들 동영상이 속속 언론에 뜨고 국민들이 분개하니,
앞으로 그러는거 아냐?라고 씁쓸한 농담하는거죠...
홍가혜가 헛소리한게 다 진실로 밝혀진 지금....뭔일이 생겨도 놀랍지 않을꺼 같네요.
이거 뉴스에선가 본거 같은데?? 손톱과 손가락에 골절을 많이 당했다고 본것같은데요
네 저도 윗님과 같이 손가락 골절 많다고 봤어요.
외신인가 어디에서 손톱과 손가락 골절 많다고요.
한손만 골절이 심하면 휴대폰
양손 다 골절이면 문열거나 벽을 치거나 긁어서...ㅠ
수현군 전화는 옷에서 나왔는데 아마 잠수부들이 그안에 전화 있는 줄 모르고 줬을것 같고
앞으로는 저런 동영상 볼수 없겠지요.
손석희뉴스보고 아차 했을겁니다.
손가락끝과 손톱이 상하고 헤질수 있지만 골절은 뼈가 부러졌다는거 아닌가요?
정말 이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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