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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엉터리 책임 실명제 실종자 가족 두번 울리다.

... 조회수 : 880
작성일 : 2014-05-01 07:19:17
뉴스타파 



이게 바로 창조적으로 책임지는 방법이지...

책임자가 자기가 책임인지도 모르게 하는거....


요약)
피해자 가족과 대화한 후 내놓은 범정부 사고 대책 본부 4월 25일 특별 대책 내놓음
이른바 '책임 실명제' 원하는 정보를 담당한 공무원 휴대번호까지 공개

뉴스타파 확인, 
그 담당자 22명 중 10명 - 자기가 담당자인지 모르거나, 연락처가 잘못되어 있거나.
하물며 공무원이 아닌 일반인 전화번호도 있슴. 


진짜 걱정될 정도다...이 정부.....




IP : 74.76.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 7:41 AM (182.221.xxx.3)

    하나도 제대로 하는게 없군~능력없으면 내려오길~

  • 2. ㅇㅁ
    '14.5.1 7:45 AM (115.161.xxx.247)

    위 영상에서보면 사고이틀, 해경이 조류가 약한 시간대 들어갔는데 조류가 쎄서 구조작업에 실패했다며
    구조작업을 못합니다.
    그런데...그 약하다는 조류시간이 사실은 강한조류시간대로 밝혀졋는데
    조사를 해보니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조류시간대를 해경에 정보제공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 자료에서 나온 강한 조류시간대에만 바다에 들어간겁니다.

    그래서 해경에 인터뷰를 요청하니 거부를 하고
    범정부대책본부의 익명의 관계자는 자기도 까발리고 싶은데 짤리까봐 폭로를 못하겠다고 나옵니다.

    이게 구조를 안하려고 한 증거자료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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