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치르고 속속 내려가 실종자 가족과 대책 논의
“지원도 대안도 없는 정부”… 진상규명 공식 요청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302158575&code=...
응원합니다.
유가족 너무한다는 소리 들리지 않았으면 하네요.
응원합니다.맘 단단히..에효..세상에 어쩜
저분들을 언제부터 빨갱이로 몰아갈까요. ㅠㅡ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철저하게 끝까지, 저 위에서 아래까지 책임을 물어야죠. 절대지지 !
유가족이 너무하다는 사람이 있다면 의도를 의심해봐야죠.
저분들 정말 젊잖은겁니다.
저같으면 정말
기사 읽는데 아침부터 또 눈물이 핑 도네요.
남아 있는 분들을 위해
장례 치르고 다시 진도로 가시는 유가족분들...
아직도 진도 체육관에 남아서 시신이라도 찾기를 기다리는 분들....
모두 너무 가슴 아파요.
응원합니다. 최대한 도울게요
살아도 산 목숨이 아닌데..그것도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봤어요.
응원합니다.
끝까지 진실을 밝히는것 만이 우리 애기들 원한 풀어주는겁니다.
생존자 학생들도 진실이 밝혀져야만이 죄책감 트라우마 를 극복할수 있데요.
꼭 뭉치셔야 합니다. 특히 유가족들 사이를 이간질 해서 그걸 이용하려고 할겁니다 .
함께 하겠습니다!
슬픔을 가슴에 안은채 싸워야하다니....
제대로 따져묻고 직무유기한자는 책임지워서
다시는 이런 일이 안생겼으면 하는 맘 간절합니다
최경영 기자의 트윗이 화제였죠.
"모 공중파 방송사에서 이주영 장관과 실종자 가족들의 18시간 대화를 "감금"으로 주제 삼아 리포트하라고 지시내려왔었다가 현장 기자들이 그럼 몰매 맞아 죽는다고 버텼다는 후문.지시한 놈 누군지 알면 정말 얼굴에 침 뱉고 패버리고 싶다"
예전 대선때 국정원 여직원을 감금하고 인권유린핬다고 난리친 넘들이 생각나시죠? 혼자 방에 들어가 잠그고 앉아있던 여직원이요.
그래서 이번에도 사람들이 유가족과 이야기하게 되면 남자들은 빠지고 여자분들이 앞에 둘러 앉으셨다고 합니다. 남자들이 가까이 앉을 경우 저들은 얼마든지 둘러앉아 나누는 대화를 '감금'으로 만들어 잡아갈 수 있는 넘들이니까요.
정말 온 나라가 개판입니다.
원래 저럴 줄 알았지만 이명박그네 이후로 다들 대놓고 눈치보지 않고 헛짓거리를 해대니 머리가 띵 할 뿐입니다. 썩은 나라...
저도 응원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마무리가 책임자 응징과 사고재발 방지겠죠
이를 위해 유가족들이 나서는 건 고결한 희생이라고 봅니다..
함께 힘을 보태야 더이상의 폭탄돌리기를 멈출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