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참사 원인 배 밑부분 찢김-정진빈

set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14-05-01 03:21:51

http://bcpaik.blog.me/50193397700  .. 사진

< 세월호 참사 원인 >- 정진빈

2014.4.16. 오전 7 시 8 분 , 세월호 선장이 바다 밑에서의 충격을 받고 엔진도 꺼지고 해서 제주해경에 사고가 났다 라고 하였고 , 선체가 방향이 바뀌고 키도 말을 안들어서 제주해경에 구난선을 보내라고 한 것이 7:20 분 이것은 KBS2 자막에 뜬 것이다 . 그러나 정부는 세월호가 공식 구난 신호를 보낸 시각이 08:58 분이라고 했다 . 세월호 선장의 생각과 행동을 분석해 보자 . 무엇인가가 바다밑에서 쿵하고 부딛쳐 와서 곧바로 제주해경에 신고를 했고 배가 제대로 작동이 안되어 제주해경에 구조선을 보내라고 했는데 500m 좌측으로 떠내려 가도록 구조선은 도착이 안되고 물은 계속 들어오고 있었다 . 해경 구조선이 8 시경에만 왔어도 승객들은 옷하나 적시지 않고 구조될 수 있었다 . 그래서 선내방송에서 가만히 있으라고 방송한 것 같다 . 배에 구명이 너무 크게 나서 배는 무게중심을 잃고 가라앉기 시작하였다 . 그제서야 구조선이 오고 배의 ... 경사가 너무 기울려졌기 때문이 승무원들이 경황이 없이 탈출을 하였다 . 선내 방송만 믿고 있었던 승객들은 모두 탈출을 못한 것이 선장의 판단 착오이기는 하다 . 그러나 사고 직후 얼마 안되어 구조선을 보내라고 해경에 교신한 선장의 판단이 틀린 것 아니잖은가 . 승객들에게 모두 갑판으로 나와 구명조끼를 입고 망망대해 차거운 바다속으로 뛰어들라고 어찌 말할 것인가 ? 타이밍을 놓치게 만든 것이 해경 아닌가 .

당시 한미일 해상훈련이 4.18 일 까지 예정되어 세월호의 항로도 평상시와 많이 바뀐 것이며 바다 밑에서 무엇인가가 솟아올라 세월호를 들이받아 커다란 구멍이 난 것이고 세월호가 그 충격으로 좌측으로 급격하게 돌면서 선미 왼쪽에 스크레치가 두곳이나 있는 것 아니냐 .

사고 원인은 분명히 한미일 해상 군사훈련중에 바다 밑에 있었던 잠수함이 맞을 것이다 .

지난 천안함도 이스라엘의 독일제 돌핀 잠수함이 훈련중에 천안함과 부딛혀서 승조원 52 명이 전원 사망하였고 , 그곳에서 시신 인양작업을 하던 한주호씨가 산소통이 잠수함 헤치에 걸려서 죽었던 것이다 . 이스라엘 승조원들은 미국 메릴랜드 의과대학 화장장에서 화장되었다 . 그해 6 월 이스라엘 수상이 다녀간 것도 이스라엘 군인들이 죽었기 때문이다 . 그러면 천안함 사고 희생자들은 미국과 이스라엘 해군에게 피해보상을 하는것이 맞다 .

이번 세월호의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아는 정부는 잠수함이 어느소속인지를 알고 있을 것이다 . 대한민국 해군이 알 것이다 . 이 잠수함은 어떤 상태이며 어떻게 되었는지 밝히기 바란다 . 투명하게 밝혀 억울하게 희생된 젊은 학생들의 영혼을 위로해 주어야 한다 .

현재까지 해군은 아무런 말이 없다 . 군사기밀이라고 ? 당신들의 자녀들이 이런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고 하자 . 죽을 때까지 기다리겠느냐 ? 속시훤하게 털어 놓아라 .

청와대건 해군이건 해경이든 세월호 승무원들 그리고 생존자들의 증언을 모두 들어야 한다 .

특히 선장과 항해사가 해경과 교신한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에 내 놓아야 국민들이 믿고 신뢰할 것이다 .

현재까지 유언비어는 정부와 해경이 했으며 원인 제공자들인 한미일 해군들은 입을 닫고 있다 .

모두 까발려서 지구촌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 그래야 대한민국이 침몰하지 않을 것이다 .

[출처] 세월호 미스테리 - 한미연합훈련과 잠수함설과 세월호의 긁힌 스크래치 자국 | 작성자 제임스

IP : 69.249.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이야기
    '14.5.1 3:56 AM (27.32.xxx.140)

    그렇다면 일본잠수함일 것이다.....미국이나 한국 것이라면 못 밝힐 이유가 없는데 만일 왜구것이라면 파장은 굉장히 크겠지.....왜넘들이 감히 한반도에서 훈련을???

  • 2. ...
    '14.5.1 6:31 AM (223.62.xxx.124)

    이거... 홍가혜가 구속되기전에 떠돌던 얘긴데, 이글 올린 사람 두명 구속됐던가 그래요. 초스피드 대응으로 미루어 짐작컨대, 진실이거나, 진실에 가깝거나.

  • 3. ..
    '14.5.1 9:39 AM (1.242.xxx.17)

    가라앉고 있는 세월호 앞을 이상한 물체가 지나가는 동영상 본 적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068 상황축소 구조과장 보고서 5 역시나 2014/05/06 1,264
377067 차라리 이런 대통령은 어때요? 1 옷닭 2014/05/06 1,246
377066 아토피가 갑자기 생길 수도 있는 거죠? 9 ㅠㅠ 2014/05/06 2,257
377065 해경 '수색구조계'올해 초 폐지 허술한 대처 예견 1 흠.... 2014/05/06 729
377064 안철수 김한길에게 따지세요 12 ........ 2014/05/06 2,118
377063 세상에기가막혀라.배에서 자기들 조난뉴스를 보고 있었다니!!! 2 ㅇㅇ 2014/05/06 3,096
377062 [국민TV]5월6일 9시 뉴스K - 세월호 특보(생방송/재방송).. 3 lowsim.. 2014/05/06 1,611
377061 국민티비 뉴스K 9시 뉴스 생방송입니다 세월호참사 2014/05/06 737
377060 이시국에 죄송ᆞ사주에 금토가 많다! 무슨뜻인가요? 6 2014/05/06 7,031
377059 산업 잠수..구조원 2 잠수사 2014/05/06 1,505
377058 사과라고 하면서 흰옷을 참 예쁘게도 입었네요 12 상중에 2014/05/06 5,664
377057 프랑스 한국 대사관 '분향하려면 신분증 제시하라' 7 이럴수가 2014/05/06 1,262
377056 갑자기 고기굽는 이야기 보다가 울컥합니다 15 이시국에 2014/05/06 4,079
377055 어제 전주에서 보니 빵줄이 거리 한 블럭에 걸쳐 있더군요 33 .... 2014/05/06 11,407
377054 허락 없이 (퍼) 왔어요...내리라시면..내리 겠습니다 6 82회원 2014/05/06 2,371
377053 오늘 SBS뉴스에서 10시까지 안내방송하라고 2 데이 2014/05/06 2,442
377052 남편이 월급을 속이는것 같아요 11 믿었는데 2014/05/06 5,857
377051 읽어보세요. 8 .... 2014/05/06 1,695
377050 8:30분 고발뉴스 팩트tv 오창석 아나운서 브리핑 있습니다. 2 시아 2014/05/06 1,914
377049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는데 한마리가 다른한마리를 괴롭혀요 4 ㅇㅇ 2014/05/06 2,535
377048 전세계로 점점 확산 되고 있는 反 박근혜 시위 68 무무 2014/05/06 11,623
377047 장남 노릇..전문직 노릇..얼마나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11 ... 2014/05/06 4,387
377046 현대중공업 두 달 동안 8명 사망…응답하라, 정몽준! 1 연쇄사망사고.. 2014/05/06 1,447
377045 [단독]잠수사 '사망'..해경-언딘 ′무자격자 투입′ 의혹 21 2014/05/06 3,782
377044 서로 싸울때가 아니죠. 52 싸움 2014/05/06 2,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