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페친)님께서 대학강의 마치고 현장에 가셔서(잘은 몰라도 실종자 가족곁에), 추워서 잠이 깻다네요 방금전.
https://www.facebook.com/hosun.choi/posts/636107969790704?comment_id=636112956...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올라온글
우리는 조회수 : 3,741
작성일 : 2014-05-01 02:25:48
IP : 175.197.xxx.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휴
'14.5.1 2:29 AM (175.201.xxx.248)난방이 안된다는거죠.
아직은 난방이 필요할텐데2. 이게. . . . . .
'14.5.1 2:33 AM (121.145.xxx.107)전기요조차 지급을 안했단겁니까?
바닷가 체육관에 모아놓고.
진짜 욕을 번다벌어.3. 우리는
'14.5.1 2:36 AM (175.197.xxx.17)아, 윗님 실종자 가족들에게까지 그런 배려 않했는지는 모릅니다.
현장에서 글 올린분은 오늘 낮에 6시간을 운전해서 도착한 분이기에........누구에게 뭔가를 해달라고 할분도 아니고 스스로 찌그러져(?) 누군가에게 자신의 전문분야로 도움을 나누기위해 가신분입니다.4. 2주 넘게
'14.5.1 2:37 AM (222.67.xxx.74)그 춥고 딱딱한 곳에서
환하게 불까지 켜져있고,,,,
아이들 생각에 불편한거 생각도 못하고 계실 가족분들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5. 참맛
'14.5.1 2:48 AM (59.25.xxx.129)에혀 그럼 가족분들은 그동안 휴.....
이놈의 정권이 정말 사람사는 게 뭔지 모르는 숭악헌 놈들이여......6. 요전 유가족
'14.5.1 5:13 AM (58.143.xxx.236)해외언론과 인터뷰 후 마지막 컷이 멈춘 곳이 바닦에 깔린 은박지 매트였어요. 아주 얇은 매트 생각하심 맞음.
당연 새벽녁임 냉기 올라오죠. 가족들 골병들겠어요.일부러도 몸 돌보지 않는 분도 계실듯 나쁜놈들!7. 햇빛
'14.5.1 5:16 AM (175.117.xxx.51)피도 눈물도 인정도 사정도 없는 정권.
8. 세상에나
'14.5.1 5:54 AM (115.140.xxx.74)그많은 성금은 언제쓰려고??????
9. 저도..
'14.5.1 9:19 AM (218.234.xxx.37)우리나라 캠핑 장비 시장이 그렇게 크다는데, 오리털 침낭 같은 거 구호품 좀 보내주지...
10. 진짜
'14.5.1 9:47 AM (182.211.xxx.88) - 삭제된댓글생으로 부모들 여러 방법으로 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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