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요 몸이굳고 소화가 안되는데 어느병원으로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14-05-01 00:58:17
가야 할까요 몸이 꼭 마비된듯하고 소화가 안되 먹은게
계속 위에 머물러있는 느낌이네요 어디로 가야하죠?
죄송해요
IP : 203.226.xxx.20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트레스성 위염
    '14.5.1 1:00 AM (99.226.xxx.236)

    1. 한의원: 막힌 혈을 풀어줍니다(침맞고 뜸)
    2. 내과: 스트레스 위염에 필요한 진정제를 처방합니다.

    요즘에 이런 분들 정말 많습니다.

  • 2. ㅇㅁ
    '14.5.1 1:08 AM (115.161.xxx.247)

    지그 병원 못가니까 바늘로 엄지손톱 바로 아래 살 양사이드를 따서 피를 내세요.
    일단 따기전에 등을 두드리고 피가 엄지손가락으로 몰리도록 쓸어준다음 약간 두꺼운 실 같은걸로 단단히 동며맨후 찌르면 됩니다.
    피가 넉넉히 나오도록 짜세요.
    피가 검붉게 나오면 체한게 맞습니다.
    제가 잘 체하는데 따는것 만큼 효과가 좋은게 없어요.

    체하면 혈액순환이 안되거든요.
    그럴때 따면 혈액순환이 확 되서 살것 같을겁니다.
    만약에 심하게 체했을때는 딴 후에 한끼나 두끼정도 죽을 드시면 완전히 내려갑니다.

  • 3. ㅇㅁ
    '14.5.1 1:11 AM (115.161.xxx.247)

    실을 동여맨 상태에서 딴곳에서 피가나오도록 눌러야 됩니다. 실을 풀면 피가 다시 올라가서 잘 안나옵니다.

  • 4.
    '14.5.1 1:14 AM (203.226.xxx.201)

    이렇게 된지 일주일넘었어요 첨엔 소화만안되서 위염약 약국가서 먹고있는데 차도없구 몇일전부턴 몸까지굳어지네요

  • 5. 저두
    '14.5.1 1:19 AM (114.205.xxx.245)

    저랑 증상이 같아요
    의사샘 하는 말 뉴스 보지 말래요.스트레스성 위염이라고 근데 뉴스 보지 말라는 말에 더 화가 나더군요

  • 6. 웬 죄송?
    '14.5.1 1:31 AM (112.173.xxx.214)

    여기 고민 털어놓는 속풀이방이고 궁금한 거 물어보는 질문방이에요.
    죄송해 하지 말고 뭐든 편하게 말씀 하세요.
    저두 이제는 누가 알바라 하던 말던 신경 끄고 얘기 해요.
    내가 알바 아님 그만이죠.

  • 7. 그거참
    '14.5.1 1:38 AM (115.139.xxx.183)

    스트레스 맞고요
    혈액순환 문제도 있을거에요
    한의원 가시던가
    시간 있으시면 가벼운 유산소 장시간 추천해요

  • 8. 세월호 사건으로
    '14.5.1 1:43 AM (112.173.xxx.214)

    그렇다면 뉴스 보지 마세요.
    저는 죄송하지만 이곳에서 관련 글도 잘 안봐요.'
    보면 속이 울렁거리는데 내내 이 생각을 하면 아..진짜 저두 미쳐요.
    동영상 속 아이들 모습 소리.. 이거 보는것도 정말 이런 고문이 없어요.
    그 부모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 남들인 우리도 이런데 살아돌아 온 아이들은 오랫동안 힘들거라 봐요.
    전 그래요.
    내가 살면서 지옥을 다 겪는구나 그런 생각까지 했어요.
    속 울렁거려 더이상 말 못하겠음.

  • 9. 혈압 체크
    '14.5.1 1:47 AM (112.159.xxx.10)

    혹시 혈압은 어떠신가요?

    소화까지 안되신다니 혈압이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

    배 따뜻하게 주무시고, 매실액이라도 있으면 드세요.

    //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 10. ㅇㅁ
    '14.5.1 1:48 AM (115.161.xxx.247)

    속는셈치고 따보세요. 일주일되니까 당연히 몸이 굳죠. 혈액순환이 안되니가/
    일단 당장할수있는 건 따는거고요.
    내일 한의원가셔서 증상을 말씀하시고 침을 며칠 맞아보세요.
    체한데는 양의원은 소용없습니다

  • 11. 참맛
    '14.5.1 2:34 AM (59.25.xxx.129)

    저가 오래 앓았던 증상과 비슷한데요.

    나중에 내과에서 검사해보니까 위염이었었네요. 궤양까지 가서야 내시경을 했었고, 그래서 나을 수가 있었네요.

    날 밝으면 내과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 보시죠.

  • 12. ...
    '14.5.1 4:48 AM (39.7.xxx.206)

    심근경색 의심도 할 수 잇어요
    병원가서 꼭 확인하시길..

  • 13. ,,,
    '14.5.1 12:41 PM (203.229.xxx.62)

    내과나 신경과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048 사과라고 하면서 흰옷을 참 예쁘게도 입었네요 12 상중에 2014/05/06 5,669
377047 프랑스 한국 대사관 '분향하려면 신분증 제시하라' 7 이럴수가 2014/05/06 1,264
377046 갑자기 고기굽는 이야기 보다가 울컥합니다 15 이시국에 2014/05/06 4,090
377045 어제 전주에서 보니 빵줄이 거리 한 블럭에 걸쳐 있더군요 33 .... 2014/05/06 11,412
377044 허락 없이 (퍼) 왔어요...내리라시면..내리 겠습니다 6 82회원 2014/05/06 2,380
377043 오늘 SBS뉴스에서 10시까지 안내방송하라고 2 데이 2014/05/06 2,445
377042 남편이 월급을 속이는것 같아요 11 믿었는데 2014/05/06 5,863
377041 읽어보세요. 8 .... 2014/05/06 1,699
377040 8:30분 고발뉴스 팩트tv 오창석 아나운서 브리핑 있습니다. 2 시아 2014/05/06 1,923
377039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는데 한마리가 다른한마리를 괴롭혀요 4 ㅇㅇ 2014/05/06 2,538
377038 전세계로 점점 확산 되고 있는 反 박근혜 시위 68 무무 2014/05/06 11,632
377037 장남 노릇..전문직 노릇..얼마나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11 ... 2014/05/06 4,390
377036 현대중공업 두 달 동안 8명 사망…응답하라, 정몽준! 1 연쇄사망사고.. 2014/05/06 1,451
377035 [단독]잠수사 '사망'..해경-언딘 ′무자격자 투입′ 의혹 21 2014/05/06 3,788
377034 서로 싸울때가 아니죠. 52 싸움 2014/05/06 2,545
377033 원칙적으론 나라에서 식재료 제공하고 자원봉사들이 준비하는거죠. 15 .. 2014/05/06 2,327
377032 국방부, 국가중요시설 경비원 소총 휴대 추진 6 이와중에 2014/05/06 1,212
377031 김안에 관해서 이상하네요.알바들 19 새정치연합 2014/05/06 1,873
377030 왼손 검지 손톱밑 지문부분이 아픈데요 9 손가락 2014/05/06 1,665
377029 청와대 게시판 당찬 대학생의 글 13 무무 2014/05/06 4,303
377028 이상호 트윗 12 ... 2014/05/06 4,266
377027 새 민주연합 특검 필요성 공개적으로 제기 30 특검요구 2014/05/06 1,934
377026 이런 남편 참아줘야 하나요? 14 ㅜㅜ 2014/05/06 3,841
377025 어버이날 추천 동영상 1 엄마의 힘 2014/05/06 1,134
377024 식사량을 줄였는데도 몸무게 변화가 25 없어요 2014/05/06 5,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