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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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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1인시위에 나선 아줌마

참맛 조회수 : 6,625
작성일 : 2014-05-01 00:04:05
서울역 1인시위에 나선 아줌마

http://todayhumor.com/?humorbest_875246
82쿸 횐분이 아니신지??
IP : 59.25.xxx.12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랄
    '14.5.1 12:06 AM (211.111.xxx.90)

    멋지시네요
    부끄럽네요....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네요

  • 2. 공이랑
    '14.5.1 12:09 AM (115.140.xxx.27)

    대단하십니다
    또 울컥하네요 ㅠㅠ

  • 3. 독립운동
    '14.5.1 12:09 AM (223.63.xxx.252)

    존경합니다

  • 4. 쓸개코
    '14.5.1 12:12 AM (122.36.xxx.111)

    대단하세요 정말. .

  • 5. 。。
    '14.5.1 12:13 AM (119.192.xxx.232)

    감사 합니다..

  • 6. auramam
    '14.5.1 12:24 AM (211.36.xxx.87)

    실천하는 엄마..멋지십니다.

  • 7. 이런 게
    '14.5.1 12:33 AM (219.251.xxx.121)

    진짜 용기죠..
    저거 정말 쉬운 일 아닙니다. ㅜ

    누군가 나 대신 해줬으면.. 하는 일.
    저런 분들이 이름없는 영웅입니다.

  • 8. 참맛
    '14.5.1 12:38 AM (59.25.xxx.129)

    "이름없는 영웅"

    딱 맞는 말이군요. 돈이 생기나, 명예가 생기나, 그저 안타까운 마음에 나선 거죠.

  • 9. ,,,,,
    '14.5.1 12:50 AM (61.84.xxx.189)

    정말 이시대의 영웅이십니다.

  • 10. 오가는
    '14.5.1 1:24 AM (222.67.xxx.74)

    사람들 고운 시선, 나쁜 시선 다 받아내고 서계시기 외롭고 힘드실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역시 대한민국의 위대한 엄마, 위대한 아줌마의 힘을 보여주시네요

  • 11. 전 눈물이
    '14.5.1 2:07 AM (99.173.xxx.25)

    다 나네요. 정말 너무 너무 용기 있으시네요.
    언니, 너무 멋지잖아!

  • 12. 모카
    '14.5.1 3:06 AM (76.88.xxx.42)

    존경합니다

  • 13. 오드리백
    '14.5.1 7:54 AM (211.214.xxx.96)

    진정한 용자십니다.
    존경한다는 말은 이런데 쓰는 말입니다.

  • 14. 저런분도 계신데
    '14.5.1 10:23 AM (1.246.xxx.37)

    모여서라도 안하면 죄짓는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꼭 하고 싶습니다.

  • 15. 쿨한걸
    '14.5.2 12:12 AM (210.195.xxx.128)

    저분 얼마전 1인시위 피켓 문구문의하셨던 82쿡 회원님이신듯

  • 16. 역시
    '14.5.2 12:23 AM (175.197.xxx.189)

    엄마의 힘!!

  • 17. isuelle
    '14.5.2 12:29 AM (122.34.xxx.144)

    멋지십니다....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18. 고맙습니다
    '14.5.2 12:33 AM (119.192.xxx.141)

    어제 저분 뵀어요. 멀리서 싸우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어떤 미친놈이 시비걸고 갔겠죠(오유 읽어보니깐 그 콘크리트 지나갈때 저도 지나갔었나봐요). 82쿡 회원이면 가서 바로 손 잡아 드릴껄.

  • 19. 용기
    '14.5.2 12:55 AM (112.151.xxx.81)

    진정 지금 시대에 필요한건 바로 용기 같아요..
    저도 1인 시위생각해봤는데.. 저도 소위 말하는 콘크리트 동네에 살거든요..
    강원도 시골동네인데.. 1인시위 했다가 할아버지들께 끌려갈것 같아서.. 망설이는 중이에요..

    밤에 현수막이라도 걸어놓고 도망칠까도 생각해봤는데.. 아 진정 멋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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