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역 1인시위에 나선 아줌마
1. 샤랄
'14.5.1 12:06 AM (211.111.xxx.90)멋지시네요
부끄럽네요....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네요2. 공이랑
'14.5.1 12:09 AM (115.140.xxx.27)대단하십니다
또 울컥하네요 ㅠㅠ3. 독립운동
'14.5.1 12:09 AM (223.63.xxx.252)존경합니다
4. 쓸개코
'14.5.1 12:12 AM (122.36.xxx.111)대단하세요 정말. .
5. 。。
'14.5.1 12:13 AM (119.192.xxx.232)감사 합니다..
6. auramam
'14.5.1 12:24 AM (211.36.xxx.87)실천하는 엄마..멋지십니다.
7. 이런 게
'14.5.1 12:33 AM (219.251.xxx.121)진짜 용기죠..
저거 정말 쉬운 일 아닙니다. ㅜ
누군가 나 대신 해줬으면.. 하는 일.
저런 분들이 이름없는 영웅입니다.8. 참맛
'14.5.1 12:38 AM (59.25.xxx.129)"이름없는 영웅"
딱 맞는 말이군요. 돈이 생기나, 명예가 생기나, 그저 안타까운 마음에 나선 거죠.9. ,,,,,
'14.5.1 12:50 AM (61.84.xxx.189)정말 이시대의 영웅이십니다.
10. 오가는
'14.5.1 1:24 AM (222.67.xxx.74)사람들 고운 시선, 나쁜 시선 다 받아내고 서계시기 외롭고 힘드실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역시 대한민국의 위대한 엄마, 위대한 아줌마의 힘을 보여주시네요11. 전 눈물이
'14.5.1 2:07 AM (99.173.xxx.25)다 나네요. 정말 너무 너무 용기 있으시네요.
언니, 너무 멋지잖아!12. 모카
'14.5.1 3:06 AM (76.88.xxx.42)존경합니다
13. 오드리백
'14.5.1 7:54 AM (211.214.xxx.96)진정한 용자십니다.
존경한다는 말은 이런데 쓰는 말입니다.14. 저런분도 계신데
'14.5.1 10:23 AM (1.246.xxx.37)모여서라도 안하면 죄짓는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꼭 하고 싶습니다.15. 쿨한걸
'14.5.2 12:12 AM (210.195.xxx.128)저분 얼마전 1인시위 피켓 문구문의하셨던 82쿡 회원님이신듯
16. 역시
'14.5.2 12:23 AM (175.197.xxx.189)엄마의 힘!!
17. isuelle
'14.5.2 12:29 AM (122.34.xxx.144)멋지십니다....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18. 고맙습니다
'14.5.2 12:33 AM (119.192.xxx.141)어제 저분 뵀어요. 멀리서 싸우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어떤 미친놈이 시비걸고 갔겠죠(오유 읽어보니깐 그 콘크리트 지나갈때 저도 지나갔었나봐요). 82쿡 회원이면 가서 바로 손 잡아 드릴껄.
19. 용기
'14.5.2 12:55 AM (112.151.xxx.81)진정 지금 시대에 필요한건 바로 용기 같아요..
저도 1인 시위생각해봤는데.. 저도 소위 말하는 콘크리트 동네에 살거든요..
강원도 시골동네인데.. 1인시위 했다가 할아버지들께 끌려갈것 같아서.. 망설이는 중이에요..
밤에 현수막이라도 걸어놓고 도망칠까도 생각해봤는데.. 아 진정 멋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