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잠수부의 인터뷰입니다.
우리 아이들... 이쁜 아이들... 엄마, 아빠 많이 보고 싶었나봐요.
인터뷰 보고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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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 감사합니다...ㅠㅠㅠ ㅠ 이번 일을 계기로 영혼이 있는거 같다는 생각ㅠㅠㅠㅠㅠㅠ휴~~~~
고발팀과 쓰레기3 실종가족면담에 나왔던 그 잠수부죠..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ㅠㅠ
좋은 곳에 가서 편히 쉬렴..
그 영혼들이 아직 시신을 못떠나고 있을까요? 불쌍한 아이들 ㅠㅠ
에구 ㅠㅠ
그나저나 민간잠수부들 고생이 많으시다고 하더라구요
몇일전 외국어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컵라면먹고 두세시간 일하고 에너지바로 허기 채우고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잠자리도 무지 불편하다고,,,,
이분들도 관심이 필요한듯요 ㅜㅜ
너무힘들어서 몇일 뉴스자제했는데
또 눈물이나네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