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업한 학교 선생님께 선물?(내용삭제)
1. ㅇㅇ
'14.4.30 8:39 PM (220.78.xxx.248)그렇게 좋은 분으시라면 그 정도 선물이야 당연히 하실 수 있겠지만, 그 선생님을 고민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학생의 손편지와 간식 정도면 좋을 것 같아요.
잘 살고 있는 환한 얼굴 표정과 고맙다는 말 한 마디가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2. ....
'14.4.30 8:39 PM (116.32.xxx.136)이미 졸업한가니까 괜찮지않나요?
저도 이게 문제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누구 잘 아시는분이 대답은 해주시겠죠?
그냥 개인적인 생각에는 문제 없을듯 싶은데..3. ..
'14.4.30 8:40 PM (121.166.xxx.253)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학기중이고 현재 담임이라면 아이를 잘 봐주십사 하는 어떤 댓가를 바라는 부적절한 행위가 맞지만
이미 졸업한 학교의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선물하는 것은 잘하시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받으시는 선생님도 보람을 느끼실 수 있고, 이것이 그 선생님의 교직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것 같고..
고민마시고 마음 가는대로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4. 선물
'14.4.30 8:41 PM (210.219.xxx.192)졸업 후, 혹은 학기 끝난 후 감사의 선물이면 괜찮죠.
선물은 이런 게 진정한 선물인데...5. . .
'14.4.30 8:43 PM (115.143.xxx.179)울아이 초등학교 졸업하고 작년에 아이들이랑 초등학교 담임선생님 찾아뵈러간다기에 조그만 선물이랑 꽃드렸더니 너무나 좋아하셨다고하더군요. 졸업생은 당연히 촌지가 아닌데 . 상품권은 좀 그러네요. 샘들이 제일 일하시면서 보람 느끼는게 졸업생들 스승에날 인사오는거라시더군요.
6. 원글
'14.4.30 8:47 PM (211.237.xxx.35)답글 감사합니다.
상품권이 좀 그렇다면 선물도 괜찮은데, 30대 중반 젊은 남자선생님께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감이 안잡혀서요. ㅠㅠ
아이와 제가 편지 써서 같이 넣을겁니다. 스승의 날 또는 그 전후로 아이가 방과후 직접 가져가려고요.7. ....
'14.4.30 8:52 PM (116.32.xxx.136)아 남자선생님..그럼 상품권이 날듯해요
8. 어이구
'14.4.30 9:20 PM (182.226.xxx.230)밉상 댓글 불쌍하네요
드리세요
정말 감사하면 딱 좋죠
상품권 좋네요9. 상품권말고
'14.4.30 10:05 PM (116.41.xxx.233)넥타이랑 와이셔츠...이런게 낫지 않을까요??
학교선생님이라 정장 많이 입으시니 와이셔츠랑 넥타이같은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좋은 선생님이셨다니 상품권보다 좀 더 성의있는 선물이 좋을거 같아요..10. 저도
'14.4.30 10:1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셔츠나 넥타이가 좋을거 같아요.
좋은 선생님을.만났던 아이가 부럽네요11. 저는
'14.4.30 10:50 PM (175.197.xxx.189)상품권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선물이란게 본인 마음에 드는것 사는게 정말 어려워요.
그리고 졸업생은 댓가성이 없기에 당연히 촌지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음료수와 함께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12. 그 마음을...
'14.4.30 10:55 PM (119.202.xxx.205)아니요,...이럴 때는 그 무엇을 드려도 기쁘게 받으실거에요.
남편이 의대교수인데 학생 한 명이 적응을 못하고 성적도 안나오고 고생했어요.
그 학생이 우여곡절끝에 국가고시 합격해서 졸업하는 날, 학생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배를 들고
인사하고 가셨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무엇이라도 저희는 감사했을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6703 | 지금껏 청와대와 정부가 한 일 1 | 눈물만 | 2014/05/01 | 959 |
376702 | 알바들 댓글당 200원씩 받는다면서요? 껌값 버느라 애쓰네? ㅋ.. 6 | 후훗 | 2014/05/01 | 803 |
376701 | 이종인씨가 하느님인가요? 3 | 벨 | 2014/05/01 | 1,082 |
376700 | 신났네 신났어 1 | 아주 | 2014/05/01 | 760 |
376699 | 뽐뿌에 수학여행가면서 글을 남긴 학생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네요 6 | 참맛 | 2014/05/01 | 2,981 |
376698 | 조문쇼 이후의 박근혜 지지율 14 | 이와중에 | 2014/05/01 | 3,603 |
376697 | 지금 이나라에는 이 사건의 심각성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 3 | dd | 2014/05/01 | 920 |
376696 | 미디어 오늘 - 이종인님 반박 6 | 정론언론 | 2014/05/01 | 1,907 |
376695 | 금일 새벽 다이빙벨 수색 방해 영상 13 | 꼭 보세요 | 2014/05/01 | 2,524 |
376694 | 네이버탈퇴운동 4 | 합시다. | 2014/05/01 | 1,142 |
376693 | 밑에 팀킬 이라는 글 클릭하지 마세요. 3 | 에프킬라 | 2014/05/01 | 690 |
376692 | (알바글)아래 중앙일보 JTBC 글 패스 4 | 나무 | 2014/05/01 | 546 |
376691 | 이종인님 수고하셨어요 18 | ᆞᆞᆞ | 2014/05/01 | 1,610 |
376690 | 탑승자 명단 정말 중요한거 아닌가요. 6 | .. | 2014/05/01 | 1,147 |
376689 | 맞섭시다. 6 | 네이버 탈퇴.. | 2014/05/01 | 822 |
376688 | 언제까지 방구석에 앉아서 자판 두들기고 정부 비판만 하고계실겁니.. 5 | dd | 2014/05/01 | 1,044 |
376687 | 이종인씨 발언에 대한 분석 9 | ... | 2014/05/01 | 1,897 |
376686 | 네이버가 쓰레기인 증거 2 | 눈물 | 2014/05/01 | 1,546 |
376685 | 혹시 아이들 시신에 스마트폰발견되면 부모께 드리나요 2 | ㅠ.ㅠ | 2014/05/01 | 1,409 |
376684 | 한넘만 잡죠....언딘 10 | 진홍주 | 2014/05/01 | 1,346 |
376683 | 해경, 서울시 구조요원 진입도 막았다. 10 | 이기대 | 2014/05/01 | 1,483 |
376682 | 오늘의 단어-꼬끼오패쓰 5 | 잠깐만 | 2014/05/01 | 736 |
376681 | 천안함 희생자 부모들 자원봉사로 갔다는 거 25 | ... | 2014/05/01 | 4,578 |
376680 | 바보들 20 | 음 | 2014/05/01 | 2,227 |
376679 | 아래 손석희님 글 무시하세요. 베스트 가고싶나봐요. 1 | .... | 2014/05/01 | 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