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업한 학교 선생님께 선물?(내용삭제)

감사선물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14-04-30 20:34:49

답글 감사합니다.

IP : 211.237.xxx.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4.30 8:39 PM (220.78.xxx.248)

    그렇게 좋은 분으시라면 그 정도 선물이야 당연히 하실 수 있겠지만, 그 선생님을 고민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학생의 손편지와 간식 정도면 좋을 것 같아요.
    잘 살고 있는 환한 얼굴 표정과 고맙다는 말 한 마디가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 2. ....
    '14.4.30 8:39 PM (116.32.xxx.136)

    이미 졸업한가니까 괜찮지않나요?
    저도 이게 문제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누구 잘 아시는분이 대답은 해주시겠죠?
    그냥 개인적인 생각에는 문제 없을듯 싶은데..

  • 3. ..
    '14.4.30 8:40 PM (121.166.xxx.253)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학기중이고 현재 담임이라면 아이를 잘 봐주십사 하는 어떤 댓가를 바라는 부적절한 행위가 맞지만
    이미 졸업한 학교의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선물하는 것은 잘하시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받으시는 선생님도 보람을 느끼실 수 있고, 이것이 그 선생님의 교직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것 같고..
    고민마시고 마음 가는대로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4. 선물
    '14.4.30 8:41 PM (210.219.xxx.192)

    졸업 후, 혹은 학기 끝난 후 감사의 선물이면 괜찮죠.
    선물은 이런 게 진정한 선물인데...

  • 5. . .
    '14.4.30 8:43 PM (115.143.xxx.179)

    울아이 초등학교 졸업하고 작년에 아이들이랑 초등학교 담임선생님 찾아뵈러간다기에 조그만 선물이랑 꽃드렸더니 너무나 좋아하셨다고하더군요. 졸업생은 당연히 촌지가 아닌데 . 상품권은 좀 그러네요. 샘들이 제일 일하시면서 보람 느끼는게 졸업생들 스승에날 인사오는거라시더군요.

  • 6. 원글
    '14.4.30 8:47 PM (211.237.xxx.35)

    답글 감사합니다.
    상품권이 좀 그렇다면 선물도 괜찮은데, 30대 중반 젊은 남자선생님께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감이 안잡혀서요. ㅠㅠ
    아이와 제가 편지 써서 같이 넣을겁니다. 스승의 날 또는 그 전후로 아이가 방과후 직접 가져가려고요.

  • 7. ....
    '14.4.30 8:52 PM (116.32.xxx.136)

    아 남자선생님..그럼 상품권이 날듯해요

  • 8. 어이구
    '14.4.30 9:20 PM (182.226.xxx.230)

    밉상 댓글 불쌍하네요
    드리세요
    정말 감사하면 딱 좋죠
    상품권 좋네요

  • 9. 상품권말고
    '14.4.30 10:05 PM (116.41.xxx.233)

    넥타이랑 와이셔츠...이런게 낫지 않을까요??
    학교선생님이라 정장 많이 입으시니 와이셔츠랑 넥타이같은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좋은 선생님이셨다니 상품권보다 좀 더 성의있는 선물이 좋을거 같아요..

  • 10. 저도
    '14.4.30 10:1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셔츠나 넥타이가 좋을거 같아요.
    좋은 선생님을.만났던 아이가 부럽네요

  • 11. 저는
    '14.4.30 10:50 PM (175.197.xxx.189)

    상품권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선물이란게 본인 마음에 드는것 사는게 정말 어려워요.
    그리고 졸업생은 댓가성이 없기에 당연히 촌지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음료수와 함께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 12. 그 마음을...
    '14.4.30 10:55 PM (119.202.xxx.205)

    아니요,...이럴 때는 그 무엇을 드려도 기쁘게 받으실거에요.
    남편이 의대교수인데 학생 한 명이 적응을 못하고 성적도 안나오고 고생했어요.
    그 학생이 우여곡절끝에 국가고시 합격해서 졸업하는 날, 학생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배를 들고
    인사하고 가셨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무엇이라도 저희는 감사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642 선원법 4.15 대통령령으로 개정 49 이거 2014/05/12 3,862
378641 정치선동을 떠드는 본질은 6 순수 2014/05/12 645
378640 시청료 거부 lg유플러스 쓰고 있음 안되나요?? 1 시청료 2014/05/12 1,486
378639 정몽준 후보 "부인 지역구 공천"발언 논란 -.. 1 //// 2014/05/12 1,000
378638 오피스텔 관리 사무실에서 수신료를 저희만 뺴 줄수 없다네요. 9 수신료 2014/05/12 2,280
378637 안방화장실 6 안방 2014/05/12 2,051
378636 아파트 수신료 거부요....한전에 전화거니 관리실로 전화하라는데.. 20 수신료 2014/05/12 3,213
378635 대문글 제목 목록만 보면 속 터져요..ㅠㅠ 20 제발 키포인.. 2014/05/12 1,582
378634 오피스텔, KBS 수신료 거부 4 동참 2014/05/12 1,232
378633 언제 유명 연예인이 제대로 처벌받는 적 있던가요? .... 2014/05/12 797
378632 심수봉 노래 가사 220.70 7 ... 2014/05/12 1,620
378631 nyt 광고에 대한 새눌당의 반응 ... ㅉㅉ 27 ... 2014/05/12 2,923
378630 심수봉씨 무궁화노래가사,,, 박정희전대통령이 현 박대통령을 8 애잔 2014/05/12 4,149
378629 피부과 레이져토닝 이벤트 5회중 1회했는데 환불 안될까요? 싼게비지떡이.. 2014/05/12 3,205
378628 안철수 "朴, 세월호 희생자·가족에 용서구해야".. 27 탱자 2014/05/12 1,868
378627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노무현 수사' 우병우 11 아진짜 2014/05/12 1,702
378626 시아버지가 시어머니한테 저 있는데서 욕을 하셨어요. 17 ㅜ,ㅜ 2014/05/12 4,632
378625 해경이 해수욕장 안전관리…119구조대 "혼란 우려&qu.. 8 열정과냉정 2014/05/12 1,098
378624 5월 임시국회 소집…세월호 후속대책 초당적 협력 세우실 2014/05/12 649
378623 220.70 방금 신고했어요. 14 ... 2014/05/12 1,368
378622 nbc 배를 포기하라는 지시 받았다라는 16 없네 2014/05/12 2,568
378621 세원이보다 정희가 이상해요 글 220.70글임 9 .. 2014/05/12 1,881
378620 방사능/정부인증업체 원산지속여 납품 1 녹색 2014/05/12 789
378619 세원이보다 정희가 더 이상하네요 7 빙충 2014/05/12 2,475
378618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RTV입니다. 55 RTV 2014/05/12 3,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