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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 집회 웹자보 포함) 청소년들 침묵 행진하고 있답니다.

청소년 침묵 행진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4-04-30 18:26:51
오!!'

5월 3일 토요일 오후 5시 광화문역 청계광장에 청소년 촛불한다는 웹자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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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ㅎ 대통령님, 배에 탄 친구들은 왜 한 명도 살아오지 못했나요?"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구조자 0명
못 구한 건가요, 안 구한 건가요? 

잠수인력 500명, 선박 200여척, 항공기 30대 투입해 
구조 잘 되간다고 언론이 보도했지만 거짓이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의 애타는 구조 요청에 
정치인들은 사진찍기 바빴습니다.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ㅂㄱㅎ대통령도 약속했지만 
10일이 넘도록 단 한 명도 구조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109명을 간절히 기다리며 
억울하게 희생된 친구들을 위해 촛불을 듭니다. 

복장은 교복 또는 차분한 복장 입기 

====================================================
지금 청소년들이 서울 시내에서 침묵 행진하고 있답니다. 


7시 광화문 파이낸스 시민촛불 원탁회의로 모인답니다. 

6시 반에 시작하는 대한문 시국미사도 끝나면 파이낸스 앞으로 갑니다. 

 
IP : 112.159.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30 6:29 PM (115.164.xxx.87)

    마음은 거기...몸은 해외

  • 2. 홧팅!!
    '14.4.30 6:32 PM (211.36.xxx.115)

    저도 퇴근하고 시청가요

  • 3. 저도
    '14.4.30 6:38 PM (99.173.xxx.25)

    마음은 그 곳 몸은 이국 땅에

  • 4. 11
    '14.4.30 7:12 PM (121.162.xxx.100)

    이번 주말에 참석합니다

  • 5. 그러게요
    '14.4.30 7:16 PM (125.178.xxx.140)

    https://twitter.com/hy2oxy/status/461410170682093568/photo/1

  • 6. 이기대
    '14.4.30 7:18 PM (183.103.xxx.198)

    대학생보다 낫다. 08년 촛불학생들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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