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은 얼마나 평온하며 안정되어 있는가!
그의 눈은 사물이 복잡해지고 슬퍼지는 곳까지 사물을 깊이 들여다보지 않았다.
그의 눈은 사물이 갈색이고 아름답다는 것말고는 아무 것도 알지 못했다.
그의 태도가 그렇게 당당한 것은 바로 그때문이었다!
정말이지 어리석지 않고서는 그 사람처럼 걸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래야 사랑스러워 보이므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토마스 만 '토니오 크뢰거' 중에서-
.....두 눈은 얼마나 평온하며 안정되어 있는가!
그의 눈은 사물이 복잡해지고 슬퍼지는 곳까지 사물을 깊이 들여다보지 않았다.
그의 눈은 사물이 갈색이고 아름답다는 것말고는 아무 것도 알지 못했다.
그의 태도가 그렇게 당당한 것은 바로 그때문이었다!
정말이지 어리석지 않고서는 그 사람처럼 걸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래야 사랑스러워 보이므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토마스 만 '토니오 크뢰거' 중에서-
네 ‥무지무지 당당하더만요
이걸 또 어떻게 무마 하지..하고 머리는 계속 굴리려...굴려지는지 모르지만..하여튼..그런상태라 저런
똥씹은 표정 아닐까도..;;;
전혀 안정되지 못했어요.
이리 흔들 저리흔들........엄청나게 불안하죠. ;;;;;;;;;;;
치매 치료를 권해봅니다..진심입니다...약간 그런 기운이 ..;;;
인간인데 왜 안슬프고 왜 비통하지 않겠어요. 그럼 대통령이 머리 풀어헤치고 옷이라도 뜯어야 하나요??
최고의 국정책임자로서 의연한 모습을 보여야하니 억누르는 것이겠지요.
이따위 감정적이고 맹목적이고 유치한 선동 글 지긋지긋 합니다. 그만들좀 해요.
왜 그만두어야 하죠.
최고의 국정책임자로서 의연한 모습을 보여야하니
최고의 국정책임자로서 의연한 모습을 보여야하니
최고의 국정책임자로서 의연한 모습을 보여야하니 ????????
의연이라...흠.....;;;;;;;;;;;;;;;
알밥은 역쉬 선동이란말 저리 안하고는 못배기나봐
억누르려고 배우세워 조문도 했구나...그렇구나......
흔들리지 않으려고 꽃 한송이 들고 카메라 앞을 이리저리 행진했지만
영정 사진만은 안봤구나...그렇구나......
그만들좀 하세요님...뭘 그만둬요...우리가 뭘 어쨋다고..
비통한 사람이 저럽니까? 이 보세요..생떼 같은 애들이 목숨을 잃었어요..감정적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너무 억울해서요... 님 자식이 죽어도 그러실래요? 자식 없어요????
님이나 좀 그만 하세요!!!
님이 뭔데 남들더러 그만하라 마라해요?
박근혜 수준이 딱 그 지지자들 수준,
자기들 입맛에 맞으면 사람을 수백 죽여도 의연한거고
자기들 입맛에 틀리면 무조건 조용히 하라고 강요.
세상 참 쉽게 살아.
도대체 저 짓 어디가 의연하다는거지? 의연의 뜻도 모르시는 듯
무려 대통령이란 이유로 조문을 가서 설정샷 시에프를 찍고 와서는
그게 아니라 우연이라고 구라를 치는데...
그게 의연이라고? 이건 다 정신병자 수준이네.
님아, 니도 챙피하지?
이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놈들한테 돈받고 일하려니,,,,
토마스 만의 '토니오 크뢰거'의 한 부분인데 감정적이고 맹목적이고 선동적인 지긋지긋한 글이라니
이거 독일국민들한테 명예회손 고발되겠수다
그랬구나..최고의 국정책임자로서 의연한 모습을 보여야하니 ..그래서 그랬구나..
[정희진의 낯선사이]위로하는 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2&aid=0002468572&s...
그랬구나~~ 의연한 모습 보이려고 할머니 알밥도 풀었구나.
멍청한 애 닦아주느라 애썼네요.
밥은 먹고 다니슈?
이게 얼마나 악의적이고 엄청난 일인데....
정말 선진국 같으면 당장 사퇴회견해야 할 일인데...
하.....
워낙 이 나라가 사기질에 적응해서 굉장히 사소한 걸로 보이는 게 비극.
박사모회원이니 대통령이 얼마나 안쓰러워 보였겠어요
그러니 대통령을 위로할 수 밖에,,,
근데 대통령손은 어째 밀쳐내는거 같네요 ㅋㅋ
그놈의 선동 선동 작작 해라.
지겹지도 않냐.알바티 난다.
냄새까지 난다.
선동 이란 단어가 나오는건 동의 하고 있기 때문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