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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생중계 - 다이빙벨 수중구조 장면 실시간 중계, 대단하군요!

lowsim 조회수 : 10,808
작성일 : 2014-04-30 15:55:10
긴급 생중계 - 다이빙벨 수중구조 장면 실시간 중계, 대단하군요!
http://ggomsutapa.tistory.com/1466

이상호 GO발뉴스 @leesanghoC15분
3:52 신뢰의 산소줄, 생명의 이음줄. 바닷속 깊이 내려 보내는 살아남은 어른들의 때늦은 약속입니다. 그리하여 지금은 기도가 필요한 때pic.twitter.com/BEhNWaVUkZ
이상호 GO발뉴스 @leesanghoC18분
3:49 다이빙벨 내부 실시간 영상.. 세분중 두분은 엇그제 집에서 택시를 타고 와, 벨 탑승에 자원하신 전문가들입니다pic.twitter.com/19RhVhCmA2
이상호 GO발뉴스 @leesanghoC16분
3:47 다이빙벨 내부 cctv 통해 다이버들과 교신하며, 천천히 하강 명령 내리는 이종인 대표 pic.twitter.com/mW8gtXmG7V
이상호 GO발뉴스 @leesanghoC18분
3:45 다이빙벨 투하 pic.twitter.com/hNJqQ2Csh6


IP : 211.211.xxx.12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뒷북
    '14.4.30 4:02 PM (125.146.xxx.139)

    저 지금 접속했는데 내리는 중인가요?

  • 2. @@
    '14.4.30 4:03 PM (118.139.xxx.222)

    헬기가 창문 깨뜨려서 줄 내려주고 해군이 바로 뛰어들어서 구조하고 다이빙벨 바로 싣고 와서 작업시작하고 미 군함의 도움도 받고 했으면... 이 모든걸 처음부터 바로 실시했으면 덜 억울하기라도 하지.....
    유족분들 갈수록 홧병 생길것 같습니다....우리도 이럴진데....

  • 3. 보리수
    '14.4.30 4:07 PM (125.139.xxx.206)

    잠수부들과 교신중

  • 4. 그러게요..
    '14.4.30 4:07 PM (118.219.xxx.9)

    이종인님 힘내세요.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초기에 헬기 총출동해서 구조요원들이 밧줄매고 한명씩 꺼내서
    바다에라도 떨어뜨려 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구조작업 동영상 볼때마다 너무 안타깝고 열받고 그러네요...

  • 5. 아 시간이ㅜㅜ
    '14.4.30 4:08 PM (59.187.xxx.13)

    더 지켜보고 싶은데...

    82님들, 제 몫까지 응원과 격려 부탁 드려요.

    이종인대표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6. minss007
    '14.4.30 4:10 PM (124.49.xxx.140)

    그러게요 미친것들이예요!
    진작에 했어야될것을...

  • 7. 언딘놈들
    '14.4.30 4:10 PM (59.7.xxx.226)

    구조 장면좀 내보내 보시지
    더러운 쓰레기들

  • 8. ...
    '14.4.30 4:11 PM (211.202.xxx.237)

    이것 또한 가족들의 의지로 관철된 것이라... 더 가슴이 아프네요

  • 9. 드디어
    '14.4.30 4:11 PM (211.201.xxx.156)

    다이빙벨이 투입됐군요. 이 와중에도 부표위치도 제대로 못알려주는 해경은 뭔지 진짜...

  • 10. @@
    '14.4.30 4:12 PM (118.139.xxx.222)

    해경은 목숨을 다해 윗선 지킬려고 안간힘 쓰고 있나 봅니다....

  • 11. 82
    '14.4.30 4:13 PM (121.188.xxx.121)

    기도합니다...

    그런데 같이 작업하시는 분들 잠수부나 크레인 기사 등등

    믿을 만 하신 분들인가요?

    걱정이 앞서 별게 다 의심스럽네요...

  • 12. 방송이
    '14.4.30 4:17 PM (92.74.xxx.210)

    안되고 있네요. 통신사에 압력을 준건 아닌지.. 그런 짓 하고도 남을 놈들 이니까..

  • 13. ........
    '14.4.30 4:17 PM (222.232.xxx.252)

    관심 갖고 지켜보는 많은 이들이 있다는 것이
    비록 보이진 않아도 실종자 가족과 유족들에게도
    큰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번처럼 어찌보면 내 일이 아닌 일에 슬퍼하고
    울고 가슴이 아파본 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 14. 보고 있어요
    '14.4.30 4:24 PM (115.140.xxx.74)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기 일하시는 모든분들 멋지십니다. 홧팅!!
    근데 너무 늦어 그게 많이 아쉽습니다.

    아직 아이만나지못한 가족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리기를 기도합니다.

  • 15. ..
    '14.4.30 4:27 PM (115.136.xxx.176)

    방송 잘 나와요. 지켜보면서 떨려요...일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 16. ㅇㅇ
    '14.4.30 4:29 PM (119.198.xxx.117)

    잠수부 한 분의 산소줄이 꼬여서 밖으로 올리고 있다 하네요. 방금 트윗에서..

  • 17. 지금
    '14.4.30 4:30 PM (121.190.xxx.124)

    어떤 상황 인가요? 들어 갓다 다시 나왔나요??

  • 18. ...
    '14.4.30 4:36 PM (223.62.xxx.65)

    실패한건가요? 설치도 조류땜에 며칠 걸리고 들어가서 줄도꼬이고... 사고 당일에 투입했어도 어차피 무용지물이었던건가요?

  • 19. 다시
    '14.4.30 4:40 PM (211.201.xxx.156)

    선미부분에 도달쯤에 크레인 줄이랑 산소줄이 꼬여서 다시 나왔어요. 보완해서 재투입예정이랩니다.
    이제 투입시작인데 벌써 무용지물이였냐고 판단내리는건 좀...
    정부는 사흘이 되도록 민간잠수부가 발견할때까지 시신도 못찾았는데요.

  • 20. 건너 마을 아줌마
    '14.4.30 4:41 PM (222.109.xxx.163)

    이걸 첫째, 둘째 날, 아니 셋째 날 까지만 했어도 애들 수십명은 델구 나왔음

  • 21. 건너 마을 아줌마
    '14.4.30 4:42 PM (222.109.xxx.163)

    생존한 애들

  • 22. 쿨한걸
    '14.4.30 5:10 PM (203.194.xxx.225)

    얼른 모든 아이들이 엄마 품으로 왔음 좋겠어요....

  • 23. 바람 한 점
    '14.4.30 5:18 PM (175.223.xxx.72) - 삭제된댓글

    안부는 방 안에서 따뜻한 밥먹고 자판 두드리고 있으면서 공기줄 하나 꼬였다고 실팬가요? 무용지물인가요? 과장된거네요~ 하는 사람들!
    양심이 있다면 그렇게 쉽게 내뱉지 맙시다.
    온갖 방해와 방 안에서는 상상도 못 할 물살에도 자비 들여가며 식은 피자 먹으며 잠도 못자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비록 시신 인양을 못하더라도 저 용기있고 정의로운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성과가 없더라도 이 만큼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발 쉽게 비난하지 맙시다.

  • 24. ㅠㅠ
    '14.4.30 5:24 PM (112.223.xxx.62) - 삭제된댓글

    물속 조류가 아닌 물위 너울때문에 바지선이 흔들리는건데
    초기에 대형 바지선인 현대바지선 온거랑 함께해서 다이빙벨 투입을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싶습니다.
    너무 안타까와요.

  • 25. 다시
    '14.4.30 5:27 PM (14.34.xxx.58)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2&sid2=257&oid=001&aid=0006...

  • 26. 이거
    '14.4.30 11:30 PM (211.234.xxx.215)

    자비로 하나요? 사용료 억대가 넘는다는 거 같던대요?

  • 27. 그 끊어진 줄은 산소 연결하는 튜브같던데요...
    '14.5.1 1:09 AM (175.197.xxx.69)

    물건 연결하는 단단한 줄이 아니예요.
    산소 연결이 안되는데 당연히 올라와야죠.

    알바들은 가라.

  • 28. 언놈들 처럼
    '14.5.1 8:20 AM (115.143.xxx.72)

    돈되는 일이면 뭐듡지 해야 그 비싼 바지선 척척 만들어 안전승인도 받지 않고 사고수습에 투입되었을텐데
    입바른 소리보다 듣기좋은 듣고싶어하는 소리나 해대야 정부일 척척 받고 일도 제대로 안해도 돈이 착착 쌓이고 그랬을텐데
    뭐하러 이 더러운 판에 험한소리 들으며 계시는지
    또 뭐라고 ㅈㄹ들 해댈건지
    구조지점도 제대로 안알려주고 협조도 안해주는 거기 뭐하러 가셨어요.ㅜ.ㅜ

  • 29. 다잉벨
    '14.5.1 9:46 AM (220.255.xxx.45)

    다잉벨이 두명 구조했다네요.
    다잉벨 타고 내려가던 잠수사 두명 산소줄 끊겨서 죽을 뻔 한거 셀프구조..ㅋㅋㅋ
    50시간 동안 한거라곤 바지선에서 피자파티..
    사고 초기에 다잉벨 투입했으면 사흘 동안 준비만 하다가 한면도 구조 못함.
    이런 걸 보고 믿는 사람들은 뭐지?
    에휴 한 숨만 나오네요.

  • 30. 닭쳐
    '14.5.1 11:22 AM (162.202.xxx.58)

    다잉벨 닭쳐!! 그러고 있지 말고 ㅉㅉ

  • 31. 이종인님!!! 화이팅 누가 뭐래도 힘내세요
    '14.5.1 11:48 AM (182.213.xxx.6)

    이미 단련이 되셔서 웬만한 협박이나 압력에도 의연하시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세요.
    당신을 믿고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믿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32. 얼레리 벨
    '14.5.1 1:03 PM (58.226.xxx.183)

    희대의 협잡꾼인듯,,,,널리 이름이나 알리고자 하는 꼼수인듯,,,,

  • 33. 벌레들이
    '14.5.1 1:04 PM (121.132.xxx.54)

    세금으로 운영되는 벌레들이 왜 다이빙벨을 못깍아내려 안달이죠.?????

  • 34. ...
    '14.5.1 1:22 PM (106.244.xxx.216)

    [YTN]

    실종자 가족 사이에도 '다이빙 벨' 실효성에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다이빙벨을 타고들어간 잠수요원이 선내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수색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50여 분 만에 바지선 위로 올려졌습니다.

    다이빙벨은 어제 오후에도 투입됐지만 장비와 산소 줄이 꼬이면서 20여분 만에 다시 끌어 올려졌습니다.

    현장에 다녀온 실종자 가족은 '다이빙 벨'이 구조 작업에 도움이 되기 보다는 시간만 지연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잠수요원 3명이 선체 진입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2명이 호스를 잡고 있어야 해서
    작업할 수 있는 요원은 1명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 작업 모습을 지켜본 실종자 가족마저 회의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다이빙 벨' 이용 여부를 놓고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



    [연합뉴스]
    다이빙벨 새벽 투입했다가 오전에 철수

    이날 가족 브리핑에서 다이빙벨의 실효성, 수색시일 허비 여부, 잠수사 능력 등에 의문을 제기하는 가족들이 적지 않았다.
    한 가족은 "다이빙벨 작업으로 4일간 선미쪽 수색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가족은 "정부측 전문가들이 우리한테 묻지 말고 (수색방법을) 결정해달라"며 답답함도 토로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

  • 35. dd
    '14.5.1 1:30 PM (65.36.xxx.214)

    다이빙벨 철수한답니다.
    대가리 빈 좌빨들 부들부들 하나요?

  • 36. 아무리 봐도
    '14.5.1 1:35 PM (59.7.xxx.226)

    다이빙벨이 물건은 물건인가 봅니다.
    왜 처음부터 투입안했냐
    지금 해경이 udt잠수사들을 막았다는 보도부터 시작해서
    처음엔 청해진하고 유병언 선에서 막으려다 해경과 언딘의 유착을 이야기 하니
    어제 오늘은 열심히 해경을 잡고
    언딘도 조금씩 흘리고

    다이빙벨이 성공하면 다시 원점으로 가서 왜 처음부터 투입안했냐 원성이 쏟아질걸 두려워하는거죠.
    그래서 죽어라 실패다 실패다 노래를 부르는거죠.

  • 37. 민주하
    '14.5.1 1:35 PM (65.36.xxx.214)

    다이빙벨만 투입하면 모조리 구조될것처럼 말하던 무식한 인간들 다 어디갔냐 이기야!

    다이빙벨 투입안해준다고 닭근혜 물러가라던 멍텅구리들 어여 기어나와서 전국민 상대로 분탕친죄 사죄하라

    당신들만 입닥치고 조용히 있으면 대한민국은 알아서 잘 굴러간다.

  • 38. 민주하
    '14.5.1 1:37 PM (65.36.xxx.214)

    징한것들 다이빙벨 안되니까 이제는 언딘으로 물고 늘어지나?
    대한민국의 발전에 전~혀 도움안되는것들을 어찌할꼬

  • 39. 민주하=알바
    '14.5.1 1:40 PM (71.205.xxx.163)

    너 알바구나?
    50시간 일했으면 사람이 잠도 자야지..
    잠수부가 모자라서 계속 못 하시고, 일단 팽목항 들어오셔서 좀 쉬셨다가
    민간 자원 잠수부 모집해서 다시 나가실거야...

    이제 알바랑 떠들면 손가락 아프니까. 고만해야지

  • 40. 민주하
    '14.5.1 1:46 PM (65.36.xxx.214)

    알바라고 믿고싶겠지만 안타깝게도 멀리 미국에서 고국을 걱정하는 애국보수다.

    대가리에 듣것도 없으면서 무조건 정부활동에 브레이크만 거는 너같은 멍텅구리들 때문에 잠이 안오는구나

    애초에 다이빙벨의 효과를 가늠할 능력도 없는 밥순이들이 뭘 그렇게 떠들고 다닌건지 말이나 해봐라

  • 41. 민주하
    '14.5.1 1:49 PM (65.36.xxx.214)

    이종인이 다이빙벨 더이상 의미없다고 자진철수한다는데 아직까지 나불거리네.

  • 42. 실종자가족들 이용해
    '14.5.1 4:35 PM (220.70.xxx.114)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5011606315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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