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생채 만들때 질문(이 와중에 죄송)

먹고싶데서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14-04-30 14:55:29

기본간은 소금으로 하나요 간장으로 하나요?

답변 주시는분께 감사드려요

IP : 118.45.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금
    '14.4.30 2:56 PM (112.173.xxx.214)

    간장 하면 물도 많아지고 색깔도 안예쁠 것 같아요.

  • 2. ㅇㄷ
    '14.4.30 3:00 PM (211.237.xxx.35)

    간장은 절대 아니고, 소금과 액젓으로 해야죠.

  • 3. 새콤달콤
    '14.4.30 3:08 PM (182.226.xxx.230)

    하게 만들면 엄청 먹어요.
    우와 많다 싶은 식초와 설탕으로.
    거기에 마늘 넣고 파 썰어 넣으면 됩니다

  • 4. 원글
    '14.4.30 3:14 PM (118.45.xxx.164)

    감사드려요.갑자기 저녁에 청국장에 무생채가 먹고싶다해서..
    여기 이틀 못들어왔더니 많이 읽은글에 승현군 찾았다는글이 있네요.
    승현아버님 많이 슬프시겠지만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티비에서 아직 승현이에게 해줄게 많다고 하시는 장면에 저도 펑펑 울어버렸네요.
    승현군 잊지 않을께요..

  • 5. 매니아
    '14.4.30 3:51 PM (117.53.xxx.251)

    저도 얼마전에 여기 올려서 팁좀 받아서 제 비법과 합쳐서 해봤는데요.
    요새 일주일에 한번씩은 무쳐먹어요.
    일단 무를 채 썰어서 설탕소금 식초에 절여놓아요.
    어느정도 절여지면 물기를 짠 후에 액젓(간봐가면서), 매실청, 깨소금, 참기름과 고추 얇게 썬 것
    을 넣고 섞어서 무쳐주세요.
    저도 무생채에 청국장 국물과 건더기로 비벼서 매일 점심 그렇게 먹고 있어요^^

  • 6.
    '14.4.30 4:28 PM (124.5.xxx.53)

    소금과 식초에 살짝 절였다가 꼭 짠 후
    갖은 양념하세요.(먹기 직전에 무치세요.)
    쪽파 있으면 살짝 넣으면 더 좋고요.(너무 굵은 부위 넣지 마시고)
    그럼 새콤달콤한 것이 아주 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197 주택으로 이사 10 고민 2014/05/07 2,531
377196 일상은 비극보다 강하다 3 갱스브르 2014/05/07 1,230
377195 사랑하는 친구들아..이제야 봤네요..ㅠㅠ 15 ........ 2014/05/07 3,168
377194 이상호기자 트윗 14 .. 2014/05/07 4,491
377193 세월호유가족들의 생활비는 누가? 5 ........ 2014/05/07 1,806
377192 전양자씨 나오는 드라마 녹화취소됬다고하니 댓글들이 하나같이 다 .. 13 오정이누나 2014/05/07 6,304
377191 출구전략 시나리오 1 삼돌이 2014/05/07 1,122
377190 이와중에 죄송합니다. 집 매매 질문 좀 할께요 3 조언부탁드립.. 2014/05/07 1,030
377189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들 2차 모임이 오늘 7시 6 ㅠㅠ 2014/05/07 912
377188 KBS 막내 기자들 ”현장에서 KBS 기자는 '기레기 중 기레기.. 16 세우실 2014/05/07 5,014
377187 이와중에 죄송 손창민씨 승소했어야 했는데 2 개성한 2014/05/07 3,327
377186 전라도비하 시험문제 낸 학교 알려주세요 27 나 참 2014/05/07 3,304
377185 여권사진 여섯장 35,000원..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18 초상화 2014/05/07 18,309
377184 세월호 참사 추모/항의 메시지 2 주부마을에서.. 2014/05/07 729
377183 이와중에죄송..말타는 풍선?완구 이름 아시는분 2 다다닥다다닥.. 2014/05/07 767
377182 덴비그릇과 물걸레청소기 16 홈쇼핑 2014/05/07 4,135
377181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가계절약 팁 공유해요 5 아껴쓰자. 2014/05/07 2,397
377180 조카가 진드기에 물렸어요 걱정이에요... 4 진성아빠 2014/05/07 2,316
377179 하야 요구 할 수 있다 - 한승헌 변호사(전 감사원장) 22 무무 2014/05/07 3,471
377178 이 기사 보셨어요? 5 한겨레 2014/05/07 2,034
377177 바로 밑의 글은 클릭하지 마세요! 5 입으로똥싸는.. 2014/05/07 557
377176 이상호기자 '작전하다가 다치는 사람 나와도 된다' 막말 14 ... 2014/05/07 2,172
377175 담임샘꼐 제안해서 초5 아들 반 엄마들과 분향소 조문 제안했어요.. 4 초등엄마 2014/05/07 2,133
377174 의심에 의심이 꼬리를 물고... 8 닥탄핵 2014/05/07 924
377173 ↓↓↓↓밑에 이상호기자 어쩌구 클릭하지 마세요! 3 커피번 2014/05/07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