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조정으로 이혼했는데...조정당시상황 녹취록같은거 발급받을수 있나요?

...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4-04-30 12:58:20

상대방이 아이키울생각없고 친권양육권 모두 포기했는데...

당시 상황 녹취록이라도 있어야

나중에 아이가 컸을때...정확한 상황을 알려줄수있을것같아 준비해놓으려고합니다.

IP : 218.38.xxx.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증거까지
    '14.4.30 1:07 PM (58.143.xxx.236)

    아이에게 상처가 되죠.
    상대 흉과 욕 앞에서 삼가하는게 아이 정서에 좋아요.
    화날지라도 툭 내뱉지 않는게 아이는 잘못없잖어요.

  • 2. ....
    '14.4.30 1:15 PM (124.58.xxx.33)

    녹취록이 왜 필요한가요? 아이에게 니 아비란 사람이 인간말종이였다고 굳이 생생하게 알려주는게 과연 아이인생에게 좋은일일까 생각해보세요. 아이도 크면, 친권양육권 포기한 그 사실 자체만 알아도, 아버지가 어떤사람인지 알게 되고 괴로울겁니다.. 님이 굳이 증거로 얼려주지 않더라도요.

  • 3. ....
    '14.4.30 1:21 PM (14.46.xxx.209)

    아이에게 그거 들려주는게 아이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 4. ~~~
    '14.4.30 1:47 PM (175.223.xxx.138)

    이미 부모 이혼으로도 자라면서 많은 상처와 결핍이 있는데 굳이 그러실 필욘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아빠랑 엄마는 너를 사랑하지만 둘이 안 맞아서 그랬다 하시고 남편이 아이를 보길 원한다면 자주 만나게 하는 게 정서상 이롭지 않을까요 아빠가 나쁜 사람이거나 애를 볼 생각이 전혀 없담 모를까 자식 있으면 부부가 이혼해도 남이 아니라고 봐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05 여름철 맨발 이슈 2 금지?! 17:10:21 145
1741504 저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키 잃어버리고 정신 나갔었어요. ... 17:09:43 165
1741503 부모나 시부모 처부모한테 돈이나 선물 받으시는 분 2 17:08:36 114
1741502 노란봉투법 보니 제가 외국기업이라도 나가겠는데요 3 .. 17:07:49 110
1741501 제가 왠만한건 먹어보면 다 흉내를 내는데요 1 ㅁㅁ 17:06:59 189
1741500 노후대비하는셈치고 2 오운완 17:03:47 439
1741499 요즘 댁의 고양이는 어디에 있나요? 5 덥다 16:57:55 383
1741498 나시안에 넣는 브라패드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요. dd 16:56:35 106
1741497 고장날듯 말듯해서 새로 샀더니 작동이 되네요 2 .... 16:54:09 432
1741496 부자중에 강부자같은 시어머니많을까요 4 ㅇㅇ 16:52:23 644
1741495 커튼없이살면 전기세 체감할정도로 많을까요? 3 ㅡㅡㅡ 16:51:03 308
1741494 오늘 t-stayion 타이어 11 .. 16:46:01 328
1741493 자취하는 대학생 자녀인데요. 20 의견좀 주.. 16:44:37 1,008
1741492 고3 과외쌤이 너무 잘생겼어요~~ 8 난감 16:43:34 933
1741491 빌라 옥상 방수 세입자들, 집주인 누구 책임인가요? 21 ㅇㅇ 16:36:08 1,049
1741490 청년도약계좌 가입한 자녀들 있나요. 4 .. 16:32:53 651
1741489 에어컨만 쐬면 목이 아파요 ㅜㅜ 3 덥다ㅜ 16:32:04 299
1741488 톰크루즈랑 아나데아르마스랑 사귀네요 8 .음 16:30:38 1,611
1741487 [속보] 일본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 10 123 16:29:27 2,411
1741486 특검기간 내내 버티기 불응하기 징징대기 1 16:28:07 243
1741485 기숙사 보내기 좋은 타월세트있을까요? 5 ..... 16:27:03 327
1741484 엄마 때문에 속상하네요 22 16:25:52 1,832
1741483 유럽상의 입장 표명은 경총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네요 4 그러다가 16:24:31 423
1741482 하늘에 구름이 띠 모양이에요 8 하늘 16:19:04 1,220
1741481 왜 공부 투정을 엄마한테 부릴까요 6 s 16:11:19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