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며 삼가 고개 숙여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런... 갑작스런... 갑작스런...
누가 적었을까요??
'갑작스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며 삼가 고개 숙여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런... 갑작스런... 갑작스런...
누가 적었을까요??
죽여놓고 사고라고요
진짜 화가 나네요
우째 하는짓이 하나같이 밉상일꼬
조의록에 쓸 말은 누가 안써줬드나??
년이 아니라 놈이니
이해갑니다. 나도 욕나온다.
누가 링크 좀 올려줘요...
http://ms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12983&flag=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국화 한 송이를 들고 희생자들의 영정사진을 천천히 둘러보고 유족으로 보이는 한 할머니의 어깨를 감싸 안고 위로했으며 이후, 희생자들의 영정 앞에서 헌화 및 분향, 묵념으로 애도를 표했다
이게 시나리오였나봐요. 도착하기 전에 시나리오 먼저 짜 놓고 현장에서 활영해서 보낸거죠.
어떻게든 정부의 부패와 감시소홀로 예고된 사고가 아닌 ,, 갑작스런 사고로 몰고 가고 싶은거죠...
사이코패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