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 자주 나오시는 범죄심리학과 여자 교수님이 어떤 뉴스에 나오셔서 그러시네요
구조되어 나온 선장이 온열매트에 지폐를 말리고 있었다는건
그 돈이 그 사람에게 아주 중요한 의미이다
구조 직전에 그 돈과 관련된 무언가가 있다고 볼수 있다
게임이나 도박을 했든 아니면 밀수품을 실어다주는 댓가이든 5만원짜리 여러장 받은 댓가가 증거이고
나머지 증거를 없애려고 역시나 그 돈과 관련된 언딘과 일부러 시간을 끌었다는 추측입니다
티비에 자주 나오시는 범죄심리학과 여자 교수님이 어떤 뉴스에 나오셔서 그러시네요
구조되어 나온 선장이 온열매트에 지폐를 말리고 있었다는건
그 돈이 그 사람에게 아주 중요한 의미이다
구조 직전에 그 돈과 관련된 무언가가 있다고 볼수 있다
게임이나 도박을 했든 아니면 밀수품을 실어다주는 댓가이든 5만원짜리 여러장 받은 댓가가 증거이고
나머지 증거를 없애려고 역시나 그 돈과 관련된 언딘과 일부러 시간을 끌었다는 추측입니다
별
선장은 그렇다치고
6000톤 배가 넘어가는데 고무보트 하나 끌고온
해경은 무슨 저의가 있었을까요
해경이 곧 언딘이잖아요.
시체장사할 생각이었겠죠.
구조 안하고 시간만 끌고..
폭탄이 쾅 떨어졌다거나 그런 갑작스런 죽음이 아니라 고통과 공포속에 죽어간 아무것도 모르는 그 아이들 생각을 하면 이가 갈리고 치가 떨린다는게 뭔지 경험합니다.
혼자가아니고 여럿이서 짜고치는 고스톱인거 같아요
사람보다 돈이 앞선 넘들이니 시신장사 햇다고 봐야조. 300명이면 큰 건이라 봣을겁니다. 대박이라 봣겟져. 악마들. 시간끌다 건당 500씩 장사햇을겁니다.
한통에다가 넣고 절벽아래에 굴려버리고 싶어요
왜이렇게 3년새에 이렇게 아이들의 큰사고가 끊이질 않는지도 모르겟어요.
자연재해나 테러라면 이해라도 하지요.
어떻게 사람을 눈앞에 두고 구할 수 있는데도 내두고 아무말 없이 침몰하길 기다렸단 듯이 떠날 수가 있는지..
너무 소름돋고 무섭습니다.
날씨좋고 배기울었을때 다 구하지 못하고 왜 이렇게 14일씩이나 바다 밑을 뒤적거리면서 뒷일을 하고 자빠져 있는지 이런일 안터지게 했음 이렇게 좋은날에 전국민이 울고불고 할 일조차 없는것을..
아무리 돈이 중해도 그렇지요. 사람이란게 기본적인 인성이 있는것인데 국가기관이나 해경에서 조차
강건너 불보듯이 자기들 죽을까봐 접근안하고 나와있는 사람만 구조하는거 봤잖아요.
너무나 조용하고 너무나 고요해서 더욱더 이상하고 슬픈사건이에요.
아직도 납득할 수가 없고요. 속시원히 왜그렇게 살릴수 있는 아이들을 내버려 뒀는지 알수잇게 좀 알려주실분요?
죽은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살 수있는 사람 조차 버린 이유가 뭘까요? 국민의 한사람 한사람으로 이뤄진 커다란 사회인 국가가 나서서 학생들과 개인의 생명을 지켜주지 못한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억지로 기울어진 배에 들어가서 구해오란것도 아니고 그 흔한 마이크로 방송 몇번 하는게 그리 어려웠을까요. 파도도 잔잔하고 날씨도 너무나 좋은 아침이었는데요. 너무나 이해가 안돼는 상황이고 어떠한 말로 설명을 들어도 눈으로 첫날 부터 다 본 입장으로서는 일부러 안구한거에요.
우리 어른들을 용서하지 말아라.........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