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는 친척..그러니까 제 이모할머니의 막내 아들..
아주 어렷을적 본기억이후..근래들어 보니
아주 유명한 잡지사 편집장이 되었더군요.
잡지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페북으로 오랜만에 보니 반갑고 서로 인사도 하고 좋아요..를 눌러 주기도 하고
이분 또한 개인 블로그 이런거 운영도 하니 페북이 소통의 장..그리고 먹고 사는 하나의 통로가 되겠지요.
그런데
이 사건 이후..
전 그 ㄴ 을 다시 보게 됬어요.
이종인 씨 투입부터 자격이 의심되는 사람 이니,,,,부터
요즘 제가 흥분해서 많은 사이트를 올리기도 하고 그래서 그 글을 읽었나 본데....
다른 페북에 들어가서 요즘 신난 분들 많다며..은근 저를 까는듯한 말투에..
체제 전복하려는 무리들이 있다 ..페북을보면 온갖 악을 보는것 같다는 해외거주 변호사의 페북에 격하게 동감..;;;
저는 정치성향 다를수 있다고 봐요.
전 정치에도 그리 관심은 없습니다. 하지만
뭐가 옳고 그른지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알고 살자는 주위입니다.
한평생 사는거 까짓거 내맘속에 난 적어도 부끄럽지는 않자..는게 제 신조인데
그 ㄴ 의 성향 이나 생각알고부터는 더 욱 이번이야기를 많이 올리게 되었어요.
네 페북 누가 볼까 싶어도 이렇게 82 들어와 알고 다지고 그리고
주위사람들과 같이 아파하고 분노하고 페북에라도 ... 내 의견 쓰는거
그 ㄴ 과 얼마간 거리가 생기겠지만..
내가 그를 바꾸어 놓지는 못하는거 알지만
조금이라도 진실 알려고 노력해줬음 하고 바라는거
헛된 일일까요.
요즘 신나는분들 많아요..헐...
저도 신나는 세상에 한번 살아보고자 이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