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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번다시 경험하기싫은바다...

ㄱㄹ 조회수 : 534
작성일 : 2014-04-30 09:00:31
오늘도 출근하기전에 그어린아이들이 불쌍해서
너무너무 미안하고 슬퍼서 또다시 눈물이흐르네요
바닷물 그넓은 바다 그깊이 정말무섭습니다
20세때 바다에 빠진적이있는대 물이 가슴까지 차오르던깊이
그차가움은 소름이 끼칠정도였고 익사가아니라 너무
무서워서 심장마비 걸려서 죽지싶다정도로 공포스러움이
기억나요 아이들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도안가요
죽음이란 생각조차해보지않았을 건강했던 아이들
천국에선 공포도 두려움도없이 까르륵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렴
IP : 117.111.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일
    '14.4.30 9:05 AM (122.36.xxx.73)

    가슴아픈 부분이에요..ㅠ.ㅠ...그 아이들이 얼마나 공포스러웠을지..ㅠ.ㅠ..

  • 2. 럭키№V
    '14.4.30 10:39 AM (118.91.xxx.78)

    저도 상상조차 할 수 없어서 모든 게 꿈같아요. 정말 꿈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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