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딘측 잠수사, 사고 나흘후에야 투입"

몽심몽난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14-04-30 00:45:00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074

 

 

민간잠수사의 투입을 막아 늑장수색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질타를 받고 있는 민간 수색업체 ''언딘 마린 인터스트리'가

사고 발생 나흘 뒤인 20일부터 자사측 민간잠수사를 투입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구조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했던 김형천 대한수중개발 사장은 28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언딘측 민간잠수사 투입 시기에 대해 "저희가 알기로는 18일보다 2~3일 더 늦게 투입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초기

 대응이 늦었다. 우리의 해상 크레인과 작업선 바지가 18일에 도착해 있었다. 그런데도 현장 대기로 계속 나오니까

거기서부터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금양호 유가족들이 언딘이라면 질려 합니다.

돈만 밝히는 말종들이라면서요...

 

IP : 175.212.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몽심몽난
    '14.4.30 12:50 AM (175.212.xxx.191)

    배가 180도로 뒤집히면 에어포켓이 오히려 많아 유리하다고 하는데 분명한 살인 입니다.5층 조타수실에 아이들이 왔다는건 살려고 발버둥 치면서 온 힘을 다해 살려고 왔는데....살인자들입니다.

  • 2. ...
    '14.4.30 12:51 AM (1.177.xxx.12)

    무슨 영화같은 일이...유씨의 놀음에 우리가 놀아나고 있는 것 같아요

  • 3. 몽심몽난
    '14.4.30 12:56 AM (175.212.xxx.191)

    유씨는 전두환때부터 이명박을 거쳐 지금까지 권력을 등에 업고 살았어요. 그만큼 권력에 준것도 있었겠지요.
    언딘이 정부 출자를 받고 돈벌어서 다시 정치인들에게 돌려 주듯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246 뉴스타파) 엉터리 책임 실명제 실종자 가족 두번 울리다. 2 ... 2014/05/01 885
376245 다이빙 벨 중계 7 ..... 2014/05/01 1,606
376244 조문연출할머니~ 기사사진보니 메니큐어 모자이크처리했음 ㅋㅋ 7 ## 2014/05/01 3,480
376243 연합 너무하네요. 다이빙 벨 14 ... 2014/05/01 3,639
376242 경향신문) 유가족대책위 "책임자 응징 위해 나서려한다&.. 12 ... 2014/05/01 2,268
376241 세월호 광주횃불시위, 아이들살려내라 박근혜퇴진하라 금남로 행진.. 4 집배원 2014/05/01 1,739
376240 오줌도 안쌌는데 칙칙하네요ㅜㅜ 1 장미 2014/05/01 1,666
376239 유속핑계삼던해경들정말분통터지내요 6 하루정도만 2014/05/01 2,032
376238 Missyusa라는 미국 엄마들이 ....뉴욕타임스에 광고를 내.. 47 min 2014/05/01 11,399
376237 김시곤 KBS 보도국장 "앵커, 검은 옷 입지마라&qu.. 10 저녁숲 2014/05/01 2,854
376236 마르지 않아요,,,,, 눈물이 2014/05/01 683
376235 긴급 생중계 - 5월1일 새벽 2차 다이빙벨 수중 선체내부 장면.. 55 lowsim.. 2014/05/01 5,527
376234 세월호 참사 원인 배 밑부분 찢김-정진빈 3 set 2014/05/01 3,320
376233 홍대앞 가만히 있으라 시위 3 홍대앞 2014/05/01 2,454
376232 다이빙벨 구조 생중계. 10 성공하세요 2014/05/01 1,597
376231 세월호 무엇을 숨기려하나 -부딪혀 찢긴 흔적 15 사명대사 2014/05/01 5,316
376230 뉴스타파 - 엉터리, 무능력, 몰염치...'삼박자 정부'(201.. 1 정조 2014/05/01 876
376229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올라온글 10 우리는 2014/05/01 3,775
376228 NYT 광고모금 13시간만에 $58,792으로 목표 넘겼습니다... 3 박선장 보고.. 2014/05/01 3,361
376227 마지막 남은 충격상쇄 아이템 59 과연 2014/05/01 13,167
376226 지금 광주 금남로 박근혜 퇴진 시위 61 ! 2014/05/01 7,280
376225 지금 MISSYUSA에서 벌이고 있는 모금 활동 14 joinin.. 2014/05/01 1,989
376224 이명박·박근혜의 ‘노무현 지우기’ 위기관리 매뉴얼까지 지웠다 1 에혀못난새날.. 2014/05/01 743
376223 [펌] 아래글 동영상 링크입니다....고 이승현군 아버님과 손석.. 따뜻하기 2014/05/01 1,508
376222 해경,언딘, 청해진 삼각커넥션 1 ㅇㅁ 2014/05/01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