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074
민간잠수사의 투입을 막아 늑장수색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질타를 받고 있는 민간 수색업체 ''언딘 마린 인터스트리'가
사고 발생 나흘 뒤인 20일부터 자사측 민간잠수사를 투입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구조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했던 김형천 대한수중개발 사장은 28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언딘측 민간잠수사 투입 시기에 대해 "저희가 알기로는 18일보다 2~3일 더 늦게 투입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초기
대응이 늦었다. 우리의 해상 크레인과 작업선 바지가 18일에 도착해 있었다. 그런데도 현장 대기로 계속 나오니까
거기서부터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금양호 유가족들이 언딘이라면 질려 합니다.
돈만 밝히는 말종들이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