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언비어가 아닌 소설입니다.

안드로로갈까 조회수 : 3,829
작성일 : 2014-04-29 23:45:30
이건 절대 소설입니다. 잡아가지 마세요.!

선장이 태연하게 돈 말릴 수 있었던 이유는 지 딴엔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기에!

7시쯤 배가 정지해 있었던 것은 이상을 감지한 선장이 운항을 중지하고 윗 선에 보고 중 이었기 때문

(이상이 생긴 이유는 움직이는 괴물체?를 피하려다 지그재그 움직이다 부딪쳐서-생존자들은 쿵 소리 이전에 뭔가에 긁히는 소릴 들었다 한다.-)

윗 선은 국정@과 연락 후 운항을 강행하라 지시(왜 국정원에 연락했을까?)→선장은 수평을 잡기 위해 평형수 빼내고 직접 기관실 물도 퍼내고 하다 돌이킬수 없게 배는 기울어짐

선원들은 탈출하면서 학생들은 배 안에 대기하라는 방송을 선장의 판단에 의해 한 건지 윗 선의 지시인지 몇 십년 배 탄 선장이 과연 모르고 그랬을까?

의심스런 정부의 구조활동, 가까이 있던 미군, 일본의
도움도 거절!!- 잠수함은 스크류 소리가 한 번이라도 노출되면 무용지물이라 한다.-

원래 운항하려던 배는 세월호가 아니였다. 갑자기 바뀜.
선 내 대기 방송한 1등 항해사는 입사한지 며칠밖에 안된 상태.
정치권에 발 넓은 구원@가 실질적 주인인 여객사는 총체적 부실, 운영자금 부족 상태.
사망자1인당 4억5천, 1000억이 넘는 보상금 여객사에서 수령.
사고가 나면서 묻히는 국정@의 비리! 서로돕는 상부상조 .

지방선거? 콘크리트가 있는데 뭔 걱정???

배 엎어지면 어차피 다 죽은 거란 높으신 분들의 마인드 .
기밀이 누설되거나 정부의 실수가 드러나면 안되니 나라를 위해 어차피 죽은 목숨 천천히 찾자. 찾는 김에 높은 분들 돈도 벌고
에어포켓이고 뭐고 그런거 모른다. 어차피 죽은 목숨인데 돈 좀 버는게 어떠냐는 높은 분들의 자기 합리화!!

유언비어가 아닌 소설입니다.


IP : 112.149.xxx.7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4 지방선거
    '14.4.29 11:48 PM (98.69.xxx.62) - 삭제된댓글

    마침 여당은 지방선거 비용이 필요했지요. 워낙 돈봉투 없인 선거 못하는 놈들인지라

  • 2. 소설 부문 대상감...
    '14.4.29 11:49 PM (218.235.xxx.216)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드라마로 안 느껴지고....현실로 다가오는 거지?

  • 3. 카레라이스
    '14.4.29 11:49 PM (125.185.xxx.70)

    우리 닭님도 피해자 인거 같아요. 주면 권력들의 놀음에 놀아는 피해자...
    제가 볼땐 닭님이 기자회견 할거 같음....

  • 4. 쟝르
    '14.4.29 11:50 PM (110.9.xxx.62)

    소설 맞는데 논픽션이네여...

  • 5. 저도
    '14.4.29 11:59 PM (125.132.xxx.110)

    사고 초기에만 해도 해운사에 무리한 화물 적제 및 배에 이상 정도만
    생각 했는데 아이들 동영상 속에서 자시들은 빠져 나가기 전 계속해서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 듣고서 이건 살인 니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 와중에 진조 관제소오ㅏ의 통신 중단 해경에 늦장 출동 및 대처...
    그리고 군,과 해경 언딘에 살인과 같은 구조... 이게 계획인 아닌 그냥
    소설로 마무리 됐으면 좋겠는데 우리가 이걸 파헤치지 않으면 아이들에
    영혼이 너무 억울해서 그 바다에서 떠나지 않을 것 같아요.

  • 6. 이야~
    '14.4.30 12:00 AM (175.112.xxx.171)

    소설 잘 쓰신다..
    진짜 상 주고 싶다,
    올해 최고의 문학상 받으실듯

  • 7. ..
    '14.4.30 12:02 AM (175.112.xxx.171)

    우린 물속에 요리조리 다니는 고등어 피해야 되고
    저들은 감춰야 되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703125&bbsId=...

  • 8. 달려라호호
    '14.4.30 12:17 AM (112.144.xxx.193)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

  • 9. 소설보다 더한
    '14.4.30 12:29 AM (61.84.xxx.77)

    언딘 자회사 중 하나가 새누리당 6.4 지방선거 홍보물 제작한 곳이란 사실도 소설에 넣어야지요.

  • 10. 노통 사망시
    '14.4.30 12:37 AM (98.69.xxx.62) - 삭제된댓글

    부엉이방에 함께 간 경호원도 그전날 입사했다던뎅현재 실종상태.

  • 11. 서사(내래티브)에
    '14.4.30 12:42 AM (99.173.xxx.25)

    기반한 소설이 사라져 버린 지금에 리얼리즘에 충실한 소설 한편 잘 읽고 갑니다

  • 12. 소설
    '14.4.30 1:01 AM (112.159.xxx.10)

    쿵소리나고 10분이내에 청와대로 전화했다는데 10원.

  • 13. 안드로로갈까
    '14.4.30 1:06 AM (112.149.xxx.76)

    잠수함 고유의 소리? 같은 것이 있어서 한 번 노출이이 되면 작전에 못써먹게 되는 거죠.

  • 14. ...
    '14.4.30 1:22 AM (110.15.xxx.54)

    소설 잘 쓰신다요. 잘 읽었습니다요.

  • 15. ...
    '14.4.30 1:42 AM (211.115.xxx.202)

    잠수함도 크기가 여러 종류이고 미국 핵잠수함은 크기때문에 그 수심에서는 운용할 수 가 없습니다.
    주장하시는 잠수함이 어느 국적 어느 기종의 잠수함을 얘기하시는 건가요 ?
    아니면 말 그대로 그냥 공상과학 소설 or 판타지 소설 쓰신 건가요 ?

  • 16. 안드로로갈까
    '14.4.30 1:50 AM (112.149.xxx.76)

    누가 미국거라고 했나요? 미군이 와준다는데 거절한것이 이상하다는거지..수심이 천안함 때는 22m. 세월호는 37m라는데요. 게다가 암초도 없는 뻘 지대고. 그럼 천안함 북괴 어뢰도 조@일보에서 공상과학 소설 쓴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17. ..
    '14.4.30 1:04 PM (106.244.xxx.216)

    천안함때에는 크기가 잠수함보다 작은 북한 잠수정이었습니다.

    수심 37m에서는 한국의 209급 212급 잠수함도 운용이 불가합니다.
    일본 잠수함은 더 크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안되구요.
    중국 잠수함이요 ?
    중국 것이면 오지말라고 해도 미국이 무시하고 와서 기어코 조사하고 갔을 겁니다.

    도대체 어느 나라의 어느 기종의 잠수함을 얘기하시는 건가요 ?

    "이상이 생긴 이유는 움직이는 괴물체?를 피하려다"
    --> 물속에 있는 잠수함을 여객선이 어떻게 보고 피할 수가 있나요 ?

    님은 북한이 UFO와 광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자주민보의 주장을 가지고 소설을 쓰신 건가요 ?

    http://m.jajuminbo.net/a.html?uid=15746
    [자주민보] 세월호 사고원인, 잠수함과 충돌 가능성 높아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5994
    북의 우주비행체(UFO)와 광무기 이야기
    [예정웅의 자주논단(4)] 항공모함에 광 무기 쏘면 형체없이 녹아내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412 이혜훈 “시장 당선시 서울광장 집회 금지” 발언 논란 18 광팔아 2014/05/04 3,843
377411 밤10시 생방송 고발뉴스 오늘은 특집입니다. "다이빙벨.. 6 이제그만 2014/05/04 1,819
377410 일베를 없앱시다..아고라 청원 20 .... 2014/05/04 1,808
377409 (펌부탁) 강남유모차 2차행진. 5월5일오후1~2시 홍대입구8번.. 2 독립자금 2014/05/04 1,882
377408 새누리...문재인 ..세월호 발언 호평, 안철수에 혹평 38 ........ 2014/05/04 7,216
377407 이 와중에 월세 놓는 고민좀 나눠주세요. 9 이와중에 2014/05/04 2,218
377406 ㄷㄷㄷ 어느 한 트위터의 예언.jpg 5 참맛 2014/05/04 5,170
377405 무능혜를 사수하라!!! 7 지령확인 2014/05/04 1,470
377404 지금 jtbc 전진배 기자 5 언딘 너는 .. 2014/05/04 4,234
377403 어찌 이런일이....방문현장 묵음처리? 5 .. 2014/05/04 3,024
377402 12개월 아기 소변검사 적혈구 수치 높다는데 3 .. 2014/05/04 5,518
377401 세월호 다음은 어디가 될까? 1 풍선 2014/05/04 1,479
377400 필독. 세월호 침몰했던 16일,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고리 핵발전소 .. 4 세월호 잊지.. 2014/05/04 2,339
377399 지금 jtbc 세월호 특보에서 5 보세요 2014/05/04 2,789
377398 朴 진도 재방문.."책임있는 사람 엄벌에 처할 것&qu.. 18 닭공주아웃 2014/05/04 3,629
377397 조금전 불가피한 업무때문에 외출했다가 귀가했는데.......ㅠㅠ.. 9 oops 2014/05/04 4,088
377396 서울시장 새누리당 후보경선 박근혜입김논란 -완전탄핵감 1 집배원 2014/05/04 1,233
377395 네이버는 퍼오고 싶지 않지만 - 외신기사를 대하는 한국정부 1 이제그만 2014/05/04 1,762
377394 진도에 언딘하고 해경 만나러 갔나 보네요 6 ㅇㅇ 2014/05/04 1,611
377393 구조 활동은 계속 전개 중인 건가요? 2 ymoonz.. 2014/05/04 751
377392 세월호 희생자 학부모들이 분향소에서 배포하는 유인물...필독할 .. 20 기다림 2014/05/04 6,306
377391 학생증 걸고 온 내 새끼ᆢ 눈물 마를 날이 없네요 15 .. 2014/05/04 5,814
377390 오래걸을때 다리살이 간지러운 증상 10 .. 2014/05/04 26,718
377389 엄마들이 낸 신문광고요 6 참맛 2014/05/04 2,435
377388 세월호와 마녀사냥(폄) 3 탱자 2014/05/04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