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언비어가 아닌 소설입니다.

안드로로갈까 조회수 : 3,736
작성일 : 2014-04-29 23:45:30
이건 절대 소설입니다. 잡아가지 마세요.!

선장이 태연하게 돈 말릴 수 있었던 이유는 지 딴엔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기에!

7시쯤 배가 정지해 있었던 것은 이상을 감지한 선장이 운항을 중지하고 윗 선에 보고 중 이었기 때문

(이상이 생긴 이유는 움직이는 괴물체?를 피하려다 지그재그 움직이다 부딪쳐서-생존자들은 쿵 소리 이전에 뭔가에 긁히는 소릴 들었다 한다.-)

윗 선은 국정@과 연락 후 운항을 강행하라 지시(왜 국정원에 연락했을까?)→선장은 수평을 잡기 위해 평형수 빼내고 직접 기관실 물도 퍼내고 하다 돌이킬수 없게 배는 기울어짐

선원들은 탈출하면서 학생들은 배 안에 대기하라는 방송을 선장의 판단에 의해 한 건지 윗 선의 지시인지 몇 십년 배 탄 선장이 과연 모르고 그랬을까?

의심스런 정부의 구조활동, 가까이 있던 미군, 일본의
도움도 거절!!- 잠수함은 스크류 소리가 한 번이라도 노출되면 무용지물이라 한다.-

원래 운항하려던 배는 세월호가 아니였다. 갑자기 바뀜.
선 내 대기 방송한 1등 항해사는 입사한지 며칠밖에 안된 상태.
정치권에 발 넓은 구원@가 실질적 주인인 여객사는 총체적 부실, 운영자금 부족 상태.
사망자1인당 4억5천, 1000억이 넘는 보상금 여객사에서 수령.
사고가 나면서 묻히는 국정@의 비리! 서로돕는 상부상조 .

지방선거? 콘크리트가 있는데 뭔 걱정???

배 엎어지면 어차피 다 죽은 거란 높으신 분들의 마인드 .
기밀이 누설되거나 정부의 실수가 드러나면 안되니 나라를 위해 어차피 죽은 목숨 천천히 찾자. 찾는 김에 높은 분들 돈도 벌고
에어포켓이고 뭐고 그런거 모른다. 어차피 죽은 목숨인데 돈 좀 버는게 어떠냐는 높은 분들의 자기 합리화!!

유언비어가 아닌 소설입니다.


IP : 112.149.xxx.7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4 지방선거
    '14.4.29 11:48 PM (98.69.xxx.62) - 삭제된댓글

    마침 여당은 지방선거 비용이 필요했지요. 워낙 돈봉투 없인 선거 못하는 놈들인지라

  • 2. 소설 부문 대상감...
    '14.4.29 11:49 PM (218.235.xxx.216)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드라마로 안 느껴지고....현실로 다가오는 거지?

  • 3. 카레라이스
    '14.4.29 11:49 PM (125.185.xxx.70)

    우리 닭님도 피해자 인거 같아요. 주면 권력들의 놀음에 놀아는 피해자...
    제가 볼땐 닭님이 기자회견 할거 같음....

  • 4. 쟝르
    '14.4.29 11:50 PM (110.9.xxx.62)

    소설 맞는데 논픽션이네여...

  • 5. 저도
    '14.4.29 11:59 PM (125.132.xxx.110)

    사고 초기에만 해도 해운사에 무리한 화물 적제 및 배에 이상 정도만
    생각 했는데 아이들 동영상 속에서 자시들은 빠져 나가기 전 계속해서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 듣고서 이건 살인 니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 와중에 진조 관제소오ㅏ의 통신 중단 해경에 늦장 출동 및 대처...
    그리고 군,과 해경 언딘에 살인과 같은 구조... 이게 계획인 아닌 그냥
    소설로 마무리 됐으면 좋겠는데 우리가 이걸 파헤치지 않으면 아이들에
    영혼이 너무 억울해서 그 바다에서 떠나지 않을 것 같아요.

  • 6. 이야~
    '14.4.30 12:00 AM (175.112.xxx.171)

    소설 잘 쓰신다..
    진짜 상 주고 싶다,
    올해 최고의 문학상 받으실듯

  • 7. ..
    '14.4.30 12:02 AM (175.112.xxx.171)

    우린 물속에 요리조리 다니는 고등어 피해야 되고
    저들은 감춰야 되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703125&bbsId=...

  • 8. 달려라호호
    '14.4.30 12:17 AM (112.144.xxx.193)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

  • 9. 소설보다 더한
    '14.4.30 12:29 AM (61.84.xxx.77)

    언딘 자회사 중 하나가 새누리당 6.4 지방선거 홍보물 제작한 곳이란 사실도 소설에 넣어야지요.

  • 10. 노통 사망시
    '14.4.30 12:37 AM (98.69.xxx.62) - 삭제된댓글

    부엉이방에 함께 간 경호원도 그전날 입사했다던뎅현재 실종상태.

  • 11. 서사(내래티브)에
    '14.4.30 12:42 AM (99.173.xxx.25)

    기반한 소설이 사라져 버린 지금에 리얼리즘에 충실한 소설 한편 잘 읽고 갑니다

  • 12. 소설
    '14.4.30 1:01 AM (112.159.xxx.10)

    쿵소리나고 10분이내에 청와대로 전화했다는데 10원.

  • 13. 안드로로갈까
    '14.4.30 1:06 AM (112.149.xxx.76)

    잠수함 고유의 소리? 같은 것이 있어서 한 번 노출이이 되면 작전에 못써먹게 되는 거죠.

  • 14. ...
    '14.4.30 1:22 AM (110.15.xxx.54)

    소설 잘 쓰신다요. 잘 읽었습니다요.

  • 15. ...
    '14.4.30 1:42 AM (211.115.xxx.202)

    잠수함도 크기가 여러 종류이고 미국 핵잠수함은 크기때문에 그 수심에서는 운용할 수 가 없습니다.
    주장하시는 잠수함이 어느 국적 어느 기종의 잠수함을 얘기하시는 건가요 ?
    아니면 말 그대로 그냥 공상과학 소설 or 판타지 소설 쓰신 건가요 ?

  • 16. 안드로로갈까
    '14.4.30 1:50 AM (112.149.xxx.76)

    누가 미국거라고 했나요? 미군이 와준다는데 거절한것이 이상하다는거지..수심이 천안함 때는 22m. 세월호는 37m라는데요. 게다가 암초도 없는 뻘 지대고. 그럼 천안함 북괴 어뢰도 조@일보에서 공상과학 소설 쓴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17. ..
    '14.4.30 1:04 PM (106.244.xxx.216)

    천안함때에는 크기가 잠수함보다 작은 북한 잠수정이었습니다.

    수심 37m에서는 한국의 209급 212급 잠수함도 운용이 불가합니다.
    일본 잠수함은 더 크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안되구요.
    중국 잠수함이요 ?
    중국 것이면 오지말라고 해도 미국이 무시하고 와서 기어코 조사하고 갔을 겁니다.

    도대체 어느 나라의 어느 기종의 잠수함을 얘기하시는 건가요 ?

    "이상이 생긴 이유는 움직이는 괴물체?를 피하려다"
    --> 물속에 있는 잠수함을 여객선이 어떻게 보고 피할 수가 있나요 ?

    님은 북한이 UFO와 광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자주민보의 주장을 가지고 소설을 쓰신 건가요 ?

    http://m.jajuminbo.net/a.html?uid=15746
    [자주민보] 세월호 사고원인, 잠수함과 충돌 가능성 높아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5994
    북의 우주비행체(UFO)와 광무기 이야기
    [예정웅의 자주논단(4)] 항공모함에 광 무기 쏘면 형체없이 녹아내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458 이 잡것들아 엄마맘 2014/05/08 687
377457 해경 정보요원..실종자 가족동향 파악,녹음하다 딱걸림 9 살인살인 2014/05/08 1,863
377456 언딘 "에어포켓 있었어도 생존자 구조하기 어려웠다&qu.. 20 ... 2014/05/08 3,541
377455 내 아이가 메이커옷을 안 입어서 못찾으면 어쩌나 사연 그후.... 8 세월호 2014/05/08 3,878
377454 수원시민 거리행동 1백여명, 촛불집회 3백여명 참가! 2 노란촛불 2014/05/08 1,282
377453 부산여행 콘도나 펜션 도움부탁드려요.. 5 .. 2014/05/08 1,693
377452 "어버이날 조용히.." 안철수·김한길 세월호 .. 7 탱자 2014/05/08 1,261
377451 광화문 어머니회 시위 생중계... 4 어머니회 2014/05/08 2,100
377450 딱 낚싯줄인데 늘어나는거 -- 5 애 준비물이.. 2014/05/08 1,019
377449 새누리당 수신료 인상 단독상정 2 KBS 2014/05/08 1,184
377448 행안부에 전화해서 시군분향소에 위패 안치 압박해주세요. 1 제안 2014/05/08 826
377447 14 개월 아기 밥과 반찬 먹여도 되나요 2 쭈니 2014/05/08 1,517
377446 과대망상 갱스브르 2014/05/08 827
377445 세월호 참사 의문점 - 민변 정리본 / 추가 받습니다. 9 무무 2014/05/08 1,367
377444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5.8] - 세월호 유족 폄훼한 공영방송 .. lowsim.. 2014/05/08 687
377443 대구에 카네이션꽃을 단 사람들이 적습니다!! 8 참맛 2014/05/08 1,914
377442 서초동 삼풍아파트나 서초래미안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4 층간소음 2014/05/08 4,261
377441 믿을만 한건가요? 사전투표제라.... 사전투표 2014/05/08 968
377440 개표부정을 막기위한 선거법청원운동 9 선거 2014/05/08 736
377439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가진다"는 .. 3 르나르도문 2014/05/08 1,042
377438 선거요!,,선거요!,,,선거걱정,,, .. 2014/05/08 718
377437 세월호등 안전에 대해 '응답하라 국회의원' 답변왔어요 4 녹색 2014/05/08 1,201
377436 사진관에서 반명함사진을 찍었는데요...조작국가도 싫은데 2 짜가들 2014/05/08 992
377435 언더씽크 정수기 어떨까요?(내용추가) 7 정수기고민 2014/05/08 3,029
377434 학원에서 일방적으로 문자하나로 학생 짜르는거,어떻게 대응해야 하.. 12 화나는데.... 2014/05/08 3,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