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런데 왜,,그랬을까요

.. 조회수 : 16,049
작성일 : 2014-04-29 22:02:21
왜  그랫을까요......왜...도대체..왜...
IP : 1.235.xxx.157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나리1
    '14.4.29 10:03 PM (211.36.xxx.136)

    그러게요...대체 왜요!!!!
    동영상 본것 만으로 죄지은 기분이에요
    ㅠㅠ

  • 2.
    '14.4.29 10:03 PM (118.139.xxx.222)

    진짜 왜일까요?
    아님 무엇때문일까요?
    아무튼 이건 학살입니다...

  • 3. 남재준?
    '14.4.29 10:03 PM (182.227.xxx.225)

    국정원?에서 시선돌리기?

  • 4. 00
    '14.4.29 10:04 PM (116.37.xxx.134)

    왜!!! 이 의문에 대해 공정하고 진실되게 수사가 가능할지 조차 의심됩니다.

  • 5. 아무리
    '14.4.29 10:04 PM (121.136.xxx.249)

    아무리 생각해도 일부러 안구한거 같아요
    방송도 선내에 가만히 있으라고 한것도...
    해경에서 달랑 배 하나 타고와 선장만 태워간거....
    짜고 치는 고스톱 같아요

  • 6. 칼기 폭파는
    '14.4.29 10:05 PM (1.231.xxx.40)

    어떻게 범인 김현희가 살아 있는 것인가

    요즘 갸우뚱......

  • 7. 유착관계
    '14.4.29 10:06 PM (61.106.xxx.175)

    해경...선주...언딘

  • 8. ..
    '14.4.29 10:07 PM (1.235.xxx.157)

    사고는 날수 있어요. 선장 선원같은 미친놈들도 있을수 있다고요. 그런데 왜 해경은 관제탑은...왜 구조...구조를 안했나요...왜...말이되요?..이게..말이되나요

  • 9. 그거참
    '14.4.29 10:07 PM (115.139.xxx.183)

    그러고보니
    비행기가 폭파됐는ㄷ니ㅣ 김현희는 어찌 살았어요?
    시한폭탄 놓고 도망친건가요?

    녹음된 선실방송을 놓고 도망치듯이?

  • 10. 쫄지마
    '14.4.29 10:07 PM (125.130.xxx.146)

    존그리샴 소설중에 이런말이 나와요. CIA 에 쫒기는 주인공이 이런 말을 해요. 우연이 세 번 겹치면 우연이 아니라는거. 하필 대타 선장에. 하필 배도 바뀌고 하필 출항도 늦고. 이건 계획된 것 맞다고 봐요

  • 11. ㅡㅡ
    '14.4.29 10:07 PM (183.99.xxx.117)

    전원구조라는 오보 문자도 정말 중요해요.다 밝혀야돼요ᆢ

  • 12. 좀...
    '14.4.29 10:08 PM (1.236.xxx.49)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소름이.
    아까 화면에서 선원이 어디다 전화질 하는거 보셨어요..? 그걸보니
    이건 . ..일부러 저지른 그 무엇이란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 13. 이건
    '14.4.29 10:10 PM (175.115.xxx.36)

    고의로 대량 학살한거네요
    아무리 봐도 죽이려고 작정한거 같아요

  • 14. 돈이에요
    '14.4.29 10:10 PM (211.108.xxx.216)

    한강에서사람죽으면 시쳬찾아도 아무도모르는곳에묶어놓고시간벌었다가 가격올려서나중에 시체찾은척주는게 이바닥관행이라고하네요...시체장사크게하려한거져

  • 15. 그러니
    '14.4.29 10:10 PM (121.88.xxx.195)

    구원파 교인들이 사람들을 산채로 매장시키려 했다는 의심이 들 수 밖에요. 말도 안되는 추측이지만 어떻게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느냐구요.
    그들의 신에게 바치는 산재물.

  • 16.
    '14.4.29 10:11 PM (221.139.xxx.10)

    징그런 돈,돈,

  • 17. bluebell
    '14.4.29 10:12 PM (112.161.xxx.65)

    오늘 본 동영상에서 방송한 남자..
    그사람도 못나온거죠?
    어쩜. 그사람도 윗사람의 지시에 그렇게 방송하며
    해경이랑 헬기올때 자기들 구하러 진입해올걸로 알고
    구명조끼 끈 확인하라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슴아프네요..

  • 18. 혹시
    '14.4.29 10:12 PM (114.129.xxx.43)

    공양미 삼백석••• 그런건 아니겠죠 ㅜㅜ

  • 19. 계획
    '14.4.29 10:12 PM (207.244.xxx.210)

    그러고 보니..
    칼기는 왜 그랬는지 알것같은데
    우리가 생각하는 2014년의 감각을 포기하면 칼기랑 같은 이유?
    에효.

  • 20. 건너 마을 아줌마
    '14.4.29 10:13 PM (222.109.xxx.163)

    긍까... 오대양 사건이 계속 맴맴... 맴맴...
    오대양, 청해진, 세월호, 오대양, 청해진, 세월호, 오대양, 청해진, 세월호....
    유병연, 전두환, 이명박, 그리고?

  • 21. 혹시
    '14.4.29 10:14 PM (114.129.xxx.43)

    일부러 안 구한거라는 생각이 ㅜㅜ. 왜 그런거에요????? 왜???????ㅜㅜ

  • 22. 이제그만
    '14.4.29 10:14 PM (203.226.xxx.21)

    공양미 삼백석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
    근데 하두 저주굿으로 일어난 년이라

  • 23. 쓸개코
    '14.4.29 10:14 PM (122.36.xxx.111)

    bluebell님, 그 젊은남자는 살아있답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267952&cpage=1

  • 24. 개나리1
    '14.4.29 10:14 PM (211.36.xxx.136)

    칼기는 왜 그런건가요? 이해가 안되는..

  • 25. 살아있다니
    '14.4.29 10:15 PM (207.244.xxx.210)

    그 남자 참 의심스럽네

  • 26. ....
    '14.4.29 10:16 PM (61.254.xxx.53)

    이 사건이 일어나서 국민의 눈과 귀가 한쪽으로 쏠린 사이에 어떤 일이 덮이고 어떤 일이 진행되었는지
    살펴본다면, 이 사건과의 연결고리가 보이겠죠. 그리고 왜 배가 침몰하자마자 국정원으로 연락이 갔는 지도...

  • 27. 소설
    '14.4.29 10:16 PM (211.117.xxx.169)

    1. 7시 전후 드러나면 안될 원인 때문에 배에 문제가 생겼다는 연락을 받고

    2. 급 떠오르는 생각... 아덴만 소말리아 해적 때처럼 해볼까?

    3. 최대한 구조를 늦춰 더욱 위급한 상황으로 만들까?

    4. 대통령의 호통에 일사분란하게 구조작업을 펼쳐 전원 구조를 하고 대통령의 능력을 인정받아볼까?

    5. 해경 선장 선원을 구워삶아볼까?

    6. 행동에 들어간다

    7. 생각했던 거 보다 더욱 빨리 배가 침몰

    8. 나몰라라 숨기고 감추자

    9. 아는 사람 없애

    10. 선거 이후까지 미루자

  • 28. 배가
    '14.4.29 10:19 PM (207.244.xxx.210)

    침몰하자 마자 국정원으로 연락이 갔다는건..
    배가 잘못되자 마자가 아니고.. 완전히 침몰하자 마자 인가요?
    구조(실제로는 안했지만)중에?

  • 29. 윗분
    '14.4.29 10:22 PM (175.196.xxx.110)

    그 비슷한 소설이 이 사건 초기때 잠깐 있었는데 금새 지우셨더라구요.

    지금와서 보니 어쩌면 그럴 수도... 아아..

    요즘 머리가 물에 잠긴 것 같아요. 사진만 봐도 동영상처럼 물이 차오르는.. 가슴이 아파요

  • 30. ..
    '14.4.29 10:22 PM (180.69.xxx.122)

    아무리봐도 아무리 봐도봐도 안구한것 같아요..
    그 항해사 지가 못구했으면 해경한테라도 그안에 많이 못나왔다고 라고 말햇어야죠..
    어떻게 나와서 태연하게 핸드폰이나 하고 있나요?
    그냥 배에 머물러있다가 다른배로 건너가서 전화하는 행동이 이런 참사가 일어난 상황같지 않아보여요..
    아무리봐도 이상해요.. 너무너무너무 이상해요..
    거기에 보트 한대 딸랑 갖고온 해경은 뭔가요? 다~~~ 이상해요..

  • 31. 소설
    '14.4.29 10:25 PM (211.117.xxx.169)

    저도 여기저기에서 읽은 걸 짜집기 한 거예요

    쉽게 말해 표절이죠

  • 32. bluebell
    '14.4.29 10:26 PM (112.161.xxx.65)

    네..ㅠㅠ.
    저뒤의 글에서 그 글을 보고는..
    휴.. 아직도 내가 순진한가 바본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자기는 먼저 내뺀게 아니라.. 박지영씨가 모두 뛰어내리라고 방송듣고 뛰어도 뛰어 내린거겠지요?
    자기도 설마설마 하다가 급박하니..순간..제목숨만 생각한거겠지요? 휴.. 미치겠습니다..
    울 아이든ᆞ.. 겁나는거 참고 농담처럼 말하는 아이의 밝은 모습이나..겁나 우는 모습이나.. 너무 ..아..

  • 33. 소설님
    '14.4.29 10:27 PM (114.206.xxx.43)

    그런데

    그렇다해도 이렇게까지 구조를 안하고 수습을 안하는 이유는요????


    진짜 진짜.......너무 말이 안되다보니
    매일 나오는 그 푸른옷입은 해경아저씨 말을 믿고샆어질 지경입니다.
    누가 내 뺨 한번 때려주세요, 정신좀 차리라고...

  • 34. 희대의
    '14.4.29 10:29 PM (124.50.xxx.64) - 삭제된댓글

    살인마들입니다.



    괴롭워요..

    가여운 아이들.. 생각에..

  • 35. 너무
    '14.4.29 10:30 PM (115.140.xxx.155)

    평온해요..안에 사람이 있는걸 뻔히 알면서 어찌 다급한게 하나도 없는지 도무지 이상해요..헬기에서 확성기로 탈출하라고 소리도 안지르고..그 큰배가 침몰했는데 달랑 배 하나 와서 구조하는것도 이상하고..
    너무 평온해~~~수상하게 평온해요

  • 36. 흠....
    '14.4.29 10:31 PM (58.228.xxx.56)

    거기다가
    실내에서 구조조끼 입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구조조끼 착용시 물이 들어오면 부력때문에 수영 잘 하시는 분들도 힘들다고.....
    그리고 자세도 중요한데.....서있어야 한다고!

  • 37. 느희들도
    '14.4.29 10:32 PM (151.24.xxx.38)

    똑같이 당해봐라
    꽃같은 자식을 이렇게 비참하게 보내는게 어떤건지
    살인마들

  • 38. 빙송한 사람은
    '14.4.29 10:32 PM (175.112.xxx.171)

    바로 나왔을 거예요
    선원 태우러 온 시간이 대략 그때쯤이니까

  • 39. hhhhh
    '14.4.29 10:32 PM (218.151.xxx.46)

    제가 이 사건 나고 나서 음모론쪽에..집중했어요

    오죽하면요........그쪽 아니면 답이..안나오겠다..

    쵝오는.....
    세월호 ㅇㅅ고 ㅇ 양 차마..글로도 못쓰겠네요

    정원씨를 덮기에는....이것 말고도 적당한것도 많은데..
    왜..하필.그래야하나. 소위 말하는 타이타닉 사고난달에...

    이제 이런 것에도.귀기울이게 하네요.

  • 40. ..
    '14.4.29 10:33 PM (1.177.xxx.12)

    하필 그때 안행부 장관이 졸업식에 참석한다고 지시를 내리지 않아서 그런 것 아닐까요?
    수뇌부가 지시를 안 내리면 함부로 헬기나 구조선이 출동 못했을 수도 있는데..
    사실 그 인간도 직무유기로 조사받아야 하는데 그런건 한번도 건드리지 않네요

  • 41. 소설
    '14.4.29 10:35 PM (211.117.xxx.169)

    저는 다가올 선거라는 키워드를

    소설에 쓰고 싶네요

    물론 표절 소설입니다

  • 42. 오늘 민주당의원이
    '14.4.29 10:35 PM (121.145.xxx.107)

    이름 기억 못함. 찾아보면 나오겠죠.

    Cbs인터뷰에서 박씨가 오후 5시까지도
    선내에 승객 300명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했죠.
    그럼 도대체 박씨는 어떤 상황이라 생각하고
    떠들어 댄걸까요?

    써준대로 읽는다면 더더욱 청와대는 어떤 상황이라고
    판단해서 그런 헛소리를 써 준걸까요?

    특공대 어쩌고
    구명조끼 어쩌고가 그냥 멍청한 헛소리가 아닌거죠.
    실제 상황과는 다른 상황이라는 판단하에 나온거라고 봐야죠.

    오판인지 착오인지 또다른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요

  • 43. 오판 착오가
    '14.4.29 10:38 PM (121.145.xxx.107)

    가능하다는 것도 의문이고요
    오후 1시쯤에는 뉴스로 나오지 않았나요?
    비록 숫자는 뒤죽박죽이었지만요.

    청와대가 뉴스 보고 안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긴하지만요

  • 44.
    '14.4.29 10:38 PM (211.216.xxx.205)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옆집에 불나도 불이야라고 소리질러지는게 사람의 본능인데 왜 소리도 안지르고 저희들만 빠져 나갔는지

  • 45. ...
    '14.4.29 10:42 PM (110.11.xxx.205)

    정말 이상하긴 합니다.
    그 선장이하 왜 그랬을까요?

    예전에 청해진에서 한강유람선 사업할때 유람선에서 불이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배안에 남은 사람은 살았고 강으로 뛰어든 사람들은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청해진은 사람들을 갑판에 스탠바이시키는것에 일종의 트라우마가 있지 않나 그렇게 뉴스에서 말하는걸 본 적이 있는데 그래도..............
    아무리 그 트라우마가 컸다고 하더라도 당장 몇 분후면 죽을거라는걸 알면서 저렇게 유유히 빠져나갈까요.
    저거 방송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저거 누가 방송한걸까요?

  • 46. 제 생각에는요.
    '14.4.29 10:45 PM (125.143.xxx.148)

    정부가 그동안 국민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아무리 노력을 해도
    국민들 반응이 없으니까 북한 모형기 시도했는데
    되려 외국언론에서 조작이다 라는 보도가 있었구요.
    이런 와중에 세월호 사건이 터진거 같아요.
    그래서 선거용으로 적절히 이용하려 했는데
    하루 이틀 지나다 보니 사건이 너무 커져버려 수습 불가로
    오히려 정부가 위기로 몰린거 아닌가 싶습니다.

  • 47. 쿠베린
    '14.4.29 10:45 PM (115.139.xxx.180)

    정말 왜 소리를 안쳤는지.. 그냥 알아서 나가라고도 안했는지...

  • 48. ...
    '14.4.29 10:46 PM (110.11.xxx.205)

    아무리 생각해도 한가지 이유밖에 없는데.............구조될때 자기들한테 방해될까봐.............
    이것말고는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어요.

  • 49. 저거방송한놈
    '14.4.29 10:46 PM (211.108.xxx.216)

    살았데요
    구조되서나왔다고함.가만있으라고 한목소리의주인공이요.전 그놈도 죽었을거리고 생각했는데..어찌된일인지 살아서나와네요..할말은 아니지만요

  • 50. ㅇㅇ
    '14.4.29 10:51 PM (180.68.xxx.99)

    제일 슬픈건
    우리가 아무리 허무 맹랑한 소설을 쓴다해도
    그게 다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세상이라는거..ㅠㅠ

  • 51. ...
    '14.4.29 10:55 PM (110.11.xxx.205)

    근데 그런 종류의 소설은 전혀 아닌것 같아요.
    애들 죽여봐야 지들 작살날거 뻔한데 뭐하러 그런 자살골을???

  • 52. 흠....
    '14.4.29 11:01 PM (58.228.xxx.56)

    구조될때 자기들한테 방해될까봐.............

    그럼 바지라도 입고 있었어야죠~
    그 많던 시간을 놔두고서 저꼴을....!

    다급해서 벗고 있었다는말도...
    해경의 선장인지 몰랐다는 말도 믿지 않아요!
    구조하면서 선장을 찾지 않았다는 말도 어이가 없습니다!
    세월호는 화물선이 아닌 여객선이거든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249569&cpage=&...

  • 53. 혹시 세계보험 머 이런거..
    '14.4.29 11:25 PM (14.51.xxx.195)

    저 그냥 훅 들었던 생각이 보험이었어요.
    지난번 이만갑에 나온 탈북자중에
    북한 보험총국 쪽에서 일 하셨다던 분 얘기요.,
    북한 경제 사정이 어려울땐 일부러 사고를 낸다거나,
    위조 조작해서 엄청나게 많은 돈을 받는데요.
    이게 나라별로 들어있는 보험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구조 안 하나 이런 생각들었어요.

  • 54. 쫄지마님 글에 동의
    '14.4.29 11:30 PM (99.226.xxx.236)

    존그리샴 소설중에 이런말이 나와요. CIA 에 쫒기는 주인공이 이런 말을 해요. 우연이 세 번 겹치면 우연이 아니라는거. 하필 대타 선장에. 하필 배도 바뀌고 하필 출항도 늦고. 이건 계획된 것 맞다고 봐요 22222222

  • 55. ..
    '14.4.29 11:44 PM (1.177.xxx.12)

    제가 다른 카페에서 글 쓴 예상인데 어쩜 들어맞는것 같아요
    유씨가 빚이 천억대라 그걸 해결하기 위해 일부러 사고내서 보험금 타고
    시신 구조로 또 돈 받고 한 방에 해결...사람들은 말도 안된다고 했지만
    유씨라면 가능할 것 같다고 했는데 슬슬 비슷하게 전개가 되는 것 같아서 무섭네요

  • 56. 극단의 소설들.
    '14.4.29 11:55 PM (207.244.xxx.8)

    1. 선거용으로 써먹을 카드로 생각하다가, 시간이 지나자 생각보다 말도 다 새어나갔고, 구조 안한 증거도 많고 수습이 안되게 될거 같아 다 죽이기로 함.
    2. 실은 미국을 도와 전쟁준비중임. 우리나라 제물로 쓸 생각임. 그래서 어차피 죽을 목숨들 별로 안아까움. 전쟁준비하고 있는걸 들키면 안되므로 덮을려고 시간끌다가 보니 이래저래꼬임. 증인은 죽이기로 함.
    3. 어차피 이렇게 될거 다 알고 있었음. (지금 나처럼) 불안해 죽게 만들어 놓으면, 중요한 이슈를 놓치게 되어 있음. 지금 나라 팔아먹는 중이라 닥치게 만들 재료가 필요함.

    뭐 어차피 소설이니까요.

  • 57. 왜?
    '14.4.29 11:58 PM (99.173.xxx.25)

    라는 질문에 저도 아직 답을 모르겟어요. 무엇때문에 ? 무얼 위해? 무든 득을 노리고?

    좌우지간 전 손석희뉴스 보며 저 방송한 사람도 같이 죽었겠구나 했는데 살았다는 여기 댓글보고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 58. 내생각
    '14.4.30 12:19 AM (121.148.xxx.84)

    회사와7차례 통화했다잖아요
    메리츠화재에. 어마어마한 보험금 들어있대요
    그리고. 선원들 전브 같이나온건 지들끼린 구원파니까
    종교인들 원래 끔찍히. 챙기고 남은 죽던지 살던지 배척하죠 그리고 자기종교아니니. 죽어도당연

    태연히. 곰탕에. 커피드신건.구원해주셔서 천국갈거고
    그분게시니 아무양심없음

    일반인이면. 잠못자고 괴로웟하다 내가 왜그랬을까
    자살해야 맞죠?

  • 59. 휴..
    '14.4.30 12:55 AM (207.244.xxx.13)

    종교,돈,회사보험금으로 결론짓기엔 퍼즐이 너무 넘쳐요.
    (솔직히 그쪽으로 매도하시는 분들..맨날 막댓글을 그걸로 쓸려고 하고, 반대의견 나오면 우르르 한번에 달고
    알바같거든요.)

  • 60. 부분조각도 완성 안됨
    '14.4.30 1:32 AM (119.67.xxx.219)

    몰라서 묻습니다...
    1. 청해진관계자는 사고직후 국정원에 보고는 왜했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97727&page=1&searchType=sear...

    2. 해경은 왜 골든타임2시간중에 신고후 한시간 가까이 지나서야 고무보트1대와 헬기2대만 투입했는지

    3.언딘이 투입되기 전에 민간인 잠수부의 구조작업을 막고 첫째날과 다음날 구조작업 거의 전무했다고 하는데
    ㅡ구조대책본부장 고명석이란 인간은 언딘만 띄우주려고하는건지

    4.청해진 해운의 전중간관리자가 국민신문고에 올린 내용중ㅡ청해진 해운의 대단한 배후세력은 누구인지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264811&cpage=&...

    5. 소조기에 구조작업이 왜 거의 없었는지

    6.11시경 전원구조 오보에 대한 해명은 왜 없는지

  • 61. 소설
    '14.4.30 1:41 AM (14.63.xxx.200)

    아래 내용은 어제 여기서 본 아고라에 올라온 소설입니다
    당연히 허구입니다 선장이 속옷 바람인 이유는
    선미에 어떤 충격으로 인한 구멍이 생겨 물이 차오르고 있었고 이걸 수습하기 위해 1층?에 있다가
    급히 나왔기 때문이라는 소설입니다
    내용이 약간 틀렸을지도 몰라요 대충 읽어서...

  • 62. 함께행운이
    '14.4.30 5:59 AM (112.165.xxx.129)

    누군가의 시나리오에 따라 움직인다는 느낌이 자꾸 드네요..
    지금의 우리의 분노도 그 시나리오에 있는지도 그게 맞다면

    앞으로도 더 무서운 일들이 일어날지 드렵네요...........

  • 63. 만약
    '14.4.30 6:48 AM (39.7.xxx.249)

    저 희대의 살인마들이 보험때문에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면
    무능한 정부보다 보험회사에서 조사
    들어가는 것이 더 빠르고 정확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쌍한 아이들 저 원혼을 어떻게 달래주나요.

  • 64. 햇빛
    '14.4.30 7:14 AM (175.117.xxx.51)

    별로 이상하지도 않아요.태생부터가 정통성없는 정권이고 진실성 티끌도 없다 봅니다.전혀 0.0001% 믿음도 없어요.

  • 65. 뭔가
    '14.4.30 9:49 AM (183.109.xxx.150)

    구린구석이 분명히 있으니까 시간끄느라고 그랬겠죠
    누군가 말단 선원하나에게 지시했을거에요
    선장방에 펼쳐진 증거(여자 속옷이든 도박하나르 펼쳐놓은 카드조각이든) 없애고 나오라고
    혹은 화물중 불법으로 실어놓은거 옮겨놓으라고
    언딘이 지시하고 일부러 죽으라고 기다렸겠죠

  • 66. 소설
    '14.4.30 9:53 AM (58.232.xxx.150)

    설령 회사가 빚때문에 보험금을 노려 사고를 냈다하더라도
    구조에 임하는 정부의 태도는 어떻게 설명하죠?

  • 67. 소설
    '14.4.30 10:25 AM (58.232.xxx.150)

    그러니까 회사는 보험금때문이라고 한다쳐도
    정부는 왜 구조를 안한걸까요..

  • 68. 이상해
    '14.4.30 10:37 AM (118.218.xxx.62)

    그러니까 회사는 보험금때문이라고 한다쳐도
    정부는 왜 구조를 안한걸까요.. 222222

  • 69.
    '14.4.30 12:17 PM (112.218.xxx.82)

    선장은 왜
    선원은 왜
    해경은 왜
    정부는 왜
    천암함과 너무나 닮았어
    군은 통제가 가능하지만
    민간은 통제불가능하기때문에 이들이 실수를 한것이다
    새누리가 부정을 너무 많이해서
    북한을 믿을지언정 우리정부를 못믿겠다

  • 70. 어제
    '14.4.30 12:26 PM (116.121.xxx.53)

    손석희 뉴스에 나온 잠수부도 시신을 언딘이 찿은것 처럼 해달라는것도 이해한다. 그런데 그 장비들을 가지고 바로 물에 안들어가고 심지어 철수까지 한건 정말 자기도 이해할수 없다고.. 정말 그 상황 누군들 이해하겠습니까...

  • 71. ..
    '14.4.30 1:00 PM (211.224.xxx.57)

    저도 이 사건은 아무리 생각해도 뭐가 다 이리 아다리가 맞는지. 하필 이상한 배에 원래 선장은 휴가가 버리고 대리선장과 초짜 항해사와 조타사의 조합이 하필 원래 가던길로 안가고 생전 처음 물살 쎄기로 유명한 그 길로 하필 왜 갔으며 날씨 나빠 그 어떤 배도 출항하지 않은 상태서 혼자만 출항하고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선원 그 누구도 승객 구조를 하지 않고 지들은 구조정 올때까지 갑판에 나와 10분이상 기다렸고 구출하러 온 해경도 아직 완전히 넘어가지 않은 배에 올라가 적극적으로 구조 하지 않고 알아서 나온 몇몇 승객만 구한게 너무나 이상해요. 그리고 가라앉았을때 아무리 물살이 빨라도 구조할 방법은 다 있었는데 구하려 하지 않았다는거랑 시체 발견한걸 자기네가 먼저 발견한걸로 해달라하고 바로 건져내지 않고 하루 있다 건져내고. 개인이 1억5천들여 다이빙벨 가져와 구조하겠다는데도 못하게 훼방놓고 뭔가 있어요 분명.

  • 72. 소심
    '14.4.30 6:09 PM (211.184.xxx.28)

    어제 뉴스에 잠깐 나오던데요. 많은 사람들이 갑판에 나오면 자기네 배 기울어서 가라앉아버릴까봐 (한마디로 사람보다 배) 못 나오게 했다는, 그리고 지들 탈출 못할까봐. 배에서 선원들이 선주하고 열심히 통화하잖아요. 그 얘기 한 것 같습니다. 300명 목숨보다 고철덩어리 늙어빠진 배가 중요한 미친 놈들....물론 추측입니다마는 도저히 왜 그랬는지 설명이 안 돼서.

  • 73. **
    '14.4.30 8:37 PM (223.62.xxx.39)

    저두 들었어요
    배가 완전히 침몰하면 보험 받지 못할 수 있어서 못나오게 했다는... 선박 중고매매로 내 놓은지 한참 됐다자나요. 100억 대출받아서 사오고 30억 ? 증축비 까지..손해 막심한데 보험까지 못받을까봐... 주길놈들.

  • 74. 해경은
    '14.4.30 8:42 PM (175.208.xxx.86)

    왜 아이들을 제쳐두고
    선장과 선원들을 구조했을까?
    해경과 연락했던 이는
    자신들이 어느 위치에서 기다리겠다고 알렸고
    해경은 그곳으로 먼저 가서 구조했어요.

    제가 처음부터 선장은 회사,해경과 연락을 무수히 주고 받았으며
    협의된대로 행동한거라고
    멍청해서 당황해서
    그렇게 아이들을 팽개치고 배를 떠넌게 아니라고 했었어요.

  • 75. **
    '14.4.30 8:49 PM (223.62.xxx.39)

    정부가 구조 안한건... 선주가 해경쪽에 연결돼있어서...
    미리, 구조자 없게 처리해달라 하지 않았나...
    해상구조법.. 구조자가 있을경우~~~읽어보니. 그런생각이 드네요
    어제 JTBC 손석희씨와 인터뷰한, 초반에 작업한 민간구조자분 말씀이.
    시체3구 발견후, 언딘쪽이 하기로 하고 바로 작업 안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오히로 구조선을 철수했다는...

  • 76. 저도 궁금해요
    '14.4.30 8:59 PM (175.208.xxx.86)

    16일 오후 7시경 배안에서 300명의 사람들이 살려달라 아우성차고 있는걸 알면서
    구조를 중단한다는 뉴스를 본 이후로 지금까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 여기저기 인터넷 뒤지다 새벽에야 잠이 든 날이 대부분이고
    술까지 마시고 마취되어야 잠이 들기도 합니다.

    그날밤 권한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뭘 했을까?
    잠은 잘 잤을까?
    이것도 궁금하네요.

    1. 청해진관계자는 사고직후 국정원에 보고는 왜했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97727&page=1&searchType=sear...

    2. 해경은 왜 골든타임2시간중에 신고후 한시간 가까이 지나서야 고무보트1대와 헬기2대만 투입했는지

    3.언딘이 투입되기 전에 민간인 잠수부의 구조작업을 막고 첫째날과 다음날 구조작업 거의 전무했다고 하는데
    ㅡ구조대책본부장 고명석이란 인간은 언딘만 띄우주려고하는건지

    4.청해진 해운의 전중간관리자가 국민신문고에 올린 내용중ㅡ청해진 해운의 대단한 배후세력은 누구인지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264811&cpage=&...

    5. 소조기에 구조작업이 왜 거의 없었는지

    6.11시경 전원구조 오보에 대한 해명은 왜 없는지

  • 77. **
    '14.4.30 9:20 PM (223.62.xxx.39)

    해운업한지 몇십년이고. 해상사고도 이번이 다섯번째니...
    선주 입장에서 해경은 이미 바지사장이랑 동급이었던건 아닐까요.
    선원들만 구출하기로...? 설마...아니길 바래요...
    실제로 일반인 구출은 지역 어선들이 해주고 해경의.123호로 이동한거라고 뉴스에 보도된걸 봤어요

  • 78. ㅇㅇㅇ
    '14.4.30 10:02 PM (58.226.xxx.92)

    왜? 도대체 왜?
    안타깝고 원통하다.

  • 79. zzz
    '14.4.30 10:19 PM (112.214.xxx.247)

    돈 때문아닐까요?
    선주, 해경, 언딘, 정치권등이 연결고리가 되서
    크게 사고치고 보험금이든 구조비든 해먹을려고요.
    아닐까요? 이런 상상을 한다는 게 너무 슬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095 세월호 사건과 스토리텔링-미투라고라(펌) 탱자 2014/05/09 1,170
378094 콘크리트 이렇게 녹여보면 어떨까요? 6 부모님 2014/05/09 1,540
378093 혈압주의)) 박원순 시장과 최시중 딸... 52 무무 2014/05/09 9,540
378092 수학여행은 계속 하겠다네요 13 speech.. 2014/05/09 3,640
378091 꽉 채운 쓰레기봉투 터진 기분입니다.. 4 ....ㅠㅠ.. 2014/05/09 1,660
378090 김시곤님...정말 딱하십니다 8 맘1111 2014/05/09 3,268
378089 영화 ‘변호인’ 실제 모델 송병곤씨, 6월 지방선거 도전 3 우리는 2014/05/09 3,409
378088 뉴스K.. 생방송 지금 합니다. 8시부터 특보해요 1 국민티비 2014/05/09 1,496
378087 안녕하세요. 아까 청와대에 있었던 자원 봉사자 입니다. 37 원동욱 2014/05/09 9,597
378086 TV가 없었는데 모르고 수신료 계속 내신분들은 환급도 알아보세요.. 1 발랄한기쁨 2014/05/09 1,393
378085 애들아 미안해 그리고 고맙다..노력할게.. 2 。。 2014/05/09 1,375
378084 사실 법과 정치 그리고 경제는 생활과 같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루나틱 2014/05/09 695
378083 안산 촛불 집회 모인 아이들 참 예쁘네요. 17 스피릿이 2014/05/09 5,141
378082 안산 학생들 정말 이쁘네요ㅠㅠㅠㅠ 8 필러버 2014/05/09 2,684
378081 네이버 댓글꼬라지 가관이네요 10 거참 2014/05/09 1,449
378080 애진이의 4월16일 세월호 탈출기 20 우리는 2014/05/09 4,839
378079 내일은 집중촛불- 안산 문화광장에서 6시에 하는건가요 6 .. 2014/05/09 1,088
378078 김시곤 열받음 16 아정말 2014/05/09 5,559
378077 [국민TV] 뉴스K 5월9일 특보편성 2시간, 8시에 시작합니다.. lowsim.. 2014/05/09 988
378076 박지만은 필로폰을 해도 정말 난잡하게 했군요 31 대대로 2014/05/09 20,950
378075 불매운동의 힘을 보여주는 예 하나.. 7 중국인의 힘.. 2014/05/09 2,796
378074 다음으로 가요 우제승제가온.. 2014/05/09 1,065
378073 고등학생이 집회 모이는 모습보니 눈물납니다. 13 ㅁㄴㅇ 2014/05/09 3,227
378072 선거 개표할때 수개표가 아니라 전자개표하는거죠? 14 .. 2014/05/09 1,810
378071 미개한 국민(?)을 위한 면담 번역기 3 abc 2014/05/09 1,174